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에서 평양공연 합니다~~
1. ㅎㅎ
'18.4.5 8:0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지금 시청하고 있네요.
2. 누구예요?
'18.4.5 8:05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첫 가수? 외쿡인? 노랜 좋네요.
3. ...
'18.4.5 8:05 PM (183.98.xxx.136)지금 이가수 누군가요?
4. 패랭이
'18.4.5 8:06 PM (49.169.xxx.52)정인이예요~~
5. ...북
'18.4.5 8:06 P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북한가수인가요?
6. 저노래
'18.4.5 8:06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저노래 제목이 뭐예요? 정인이 부르는거
7. 와...정인이란 가수
'18.4.5 8:07 PM (221.142.xxx.120)노래 너무 잘하네요...
그런데 노래 제목이 뭔가요?
노래 너무 좋아요..8. .....
'18.4.5 8:07 PM (119.192.xxx.23)왜 첫노래가 오르막길인지...
평화로 가는 ..남북이 섞이는 과정이 오르막길처럼 어렵겠지만
첫 가사부터 힘드네요...9. 아~
'18.4.5 8:07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혹시 조정치 부인이라는?
헉 발음보고 외쿡인인줄..10. ee
'18.4.5 8:07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공연 퀄리티 장난 아니네요. 오프닝부터 좋아요
북한 관람객 여인네들 미인이네요11. ...알리
'18.4.5 8:07 PM (183.98.xxx.136)알리
공연때 봤는데
성량이 대단하더군요
너무좋아요12. 기레기아웃
'18.4.5 8:08 PM (183.96.xxx.241)알리등장 ~
13. 유레카
'18.4.5 8:09 PM (114.129.xxx.130)오~~~
정인 비쥬얼은 쫌 ...
근데 노래 넘넘 좋네요.
감동이예요.14. 저도
'18.4.5 8:09 PM (125.178.xxx.57)일찍 저녁 먹고 보고 있어요
15. ditto
'18.4.5 8:09 PM (220.122.xxx.151)눈물나요 정인 오르막길 부르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ㅜㅜ
16. ...
'18.4.5 8:10 PM (183.98.xxx.136)알리 너무 예뻐졌네요
17. /.///
'18.4.5 8:10 PM (119.192.xxx.23)유투브에서 KBS월드24 라이브로 해요
18. 정인
'18.4.5 8:10 PM (119.192.xxx.23)계단내려올때 무릎이 벌어져 내려오는것이...많이 긴장했나요..
19. 기레기아웃
'18.4.5 8:11 PM (183.96.xxx.241)다음에서 mbc온에로 보세요 로그인하구요
20. ...
'18.4.5 8:11 PM (123.113.xxx.141)imbc에서 보세요
21. 뱃살겅쥬
'18.4.5 8:11 PM (61.105.xxx.254)뚜이씨 스브스 보고있었는데, 한 템포 늦네요.
근데 평양이라 말 안하면 그냥 우리나라 공연 같아요.
뭔가 무대도 달라보일 거라 생각한 나도 편견이겠죠..?22. 아...
'18.4.5 8:11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서울에서 올라 온 알리입니다...울컥해요.
23. 정인
'18.4.5 8:11 PM (119.192.xxx.23)정인도 알리도...TV잘 안보는 나는 처음듣는 이름..창법이 아주 독특하네요..현대적인 창법인가요?
둘 다 비주얼도 노래도...난 별로..솔직히는..
(내가 좀 촌스러운가싶네요)24. 수많은
'18.4.5 8:13 PM (119.192.xxx.23)그렇게 많은 가수들중에 정인과 알리를 택했을때는 무슨 이유가 있겠죠?
뭘까요?25. 뱃살겅쥬
'18.4.5 8:13 PM (61.105.xxx.254)오마낫 윗님 정말 티비 안보시네요.ㅋ
기억하시는 가수가...;???
정인씨는 음색 깡패~구요.
알리씨는 성량 깡패~^^26. 유튜브에서 보세요
'18.4.5 8:13 PM (115.140.xxx.147)https://www.youtube.com/watch?v=nrQ6roUm19I
kbs 월드 채널이에요.27. 알리 정인
'18.4.5 8:13 PM (175.115.xxx.188)노래 잘하는 가수들이라 라이브가 참 편하네요
28. ㅇㅇ
'18.4.5 8:13 PM (211.36.xxx.235)관람하는 사람들 최고위급이겠죠 나름 부티나네요
29. ....
'18.4.5 8:14 PM (119.192.xxx.23)알리씨 사투리가 섞인 목소리네요..
30. ᆢ
'18.4.5 8:14 PM (223.38.xxx.164)오르막길 가사 좋은데요
비쥬얼은 옷을 좀 화사하게 입지 싶네요31. ..
'18.4.5 8:15 PM (125.132.xxx.228)정인이 목소리가 일반여자가수들보다 훨씬 튀어서? 가수들이 같이 콜라보 하고 싶어 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얼굴이라는 노래는 왜 이렇게 슬픈가요...
정인 하고 알리하고 노래 부르는데 눈물날뻔했어요..32. 뒤돌아보니
'18.4.5 8:15 PM (39.7.xxx.1)참..
가슴 아픈 국민.. 나라.. 입니다.
울컥하고 뭉클하네요.33. ...
'18.4.5 8:15 PM (183.98.xxx.136)푱양측 관객중 60대 아줌마
어디서본듯한 얼굴입네다.
이뻐서 익숙한얼굴이겠디요?34. 음
'18.4.5 8:15 PM (223.33.xxx.248)관객들 질서정연하게 앉아 있네요ㅎㅎ
35. 뱃살겅쥬
'18.4.5 8:16 PM (61.105.xxx.254)오 서현이 나왔네요.
근데 긴장했는지 너무 또랑또랑 하네요.
ㅎㅎ 북한 스타일에 맞춰줬을까요~?36. ...
'18.4.5 8:16 PM (183.98.xxx.136)서현 사회도 이쁘게 보네요.
최고최고37. ...
'18.4.5 8:17 PM (183.98.xxx.136)남정네들 가슴이 벌렁벌렁하겠네요
38. Pianiste
'18.4.5 8:18 PM (125.187.xxx.216)엠비씨 뉴스 보려고 틀었는데 공연이........!!
왜케 자꾸 눈물이 날거같죠 ㅠ.ㅠ39. 백지영씨 나오네요
'18.4.5 8:19 PM (112.150.xxx.194)제목듣고 동무들 놀랬겠네.
40. 뱃살겅쥬
'18.4.5 8:20 PM (61.105.xxx.254)저도 뭔가 울컥해요.
우리 좀 이렇게 오고 가면서
여름엔 개마고원 겨울엔 제주도 그러고 좀 살자..ㅜㅜ41. scorfish1
'18.4.5 8:21 PM (115.69.xxx.196)정인, 알리 두명 다 실력파라 좋네요.
처음 듣는다는 분들 좀 놀라워요. 비난하는거 절대 아니고 제 개인적인 느낌 ^^;
외국서 이십년정도 살아서 한국노래 거의 모르는 저도 이름은 많이 들어본 두명인데..
익숙한 음색과 스타일은 아니어도 참 좋잖아요.
그런데 시작부터 눈물 줄줄 흐르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봄이 오고 가을이 오고 또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ㅜㅜ42. ..
'18.4.5 8:21 PM (182.211.xxx.76)ㅋㅋㅋ총 맞은 것처럼 평양에서 부르니ㅋㅋㅋㅋ 빵터졌어요.
43. 우와
'18.4.5 8:2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백지영 정말 노래 잘하네요.
44. 뱃살겅쥬
'18.4.5 8:23 PM (61.105.xxx.254)총맞은 것처럼.. 북한에서 인기 많은 노래래요.
제목이 맘에 들었나봐요~ ^^;;
가사가 직설적인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45. ..
'18.4.5 8:23 PM (116.127.xxx.250)백지영은 쌍커풀 다시 한건지. 눈이 어색하네요
46. ㆍㆍ
'18.4.5 8:23 PM (119.71.xxx.47)백지영 음색도 좋고 노래잘하고 매력있네요.
47. ...
'18.4.5 8:24 PM (218.236.xxx.162)잊지말아요 시작 전 말도 잘하네요 노래 제목과도 잘 어울려요 노래 좋네요~~
48. 백지영씨
'18.4.5 8:24 PM (125.178.xxx.57)무대에서 아우라가 있네요
49. ...
'18.4.5 8:25 PM (121.167.xxx.153).아주 피곤한 상태지만 열심히 정신차려 보고 있어요.
정인도 좋아하지만 현재 백지영 노래가 더 좋네요.50. 뱃살겅쥬
'18.4.5 8:25 PM (61.105.xxx.254)저도 초딩까진 반공교육 세대라,
왠지 북한에선 레드벨벳보고 '빨간 공단 동무들' 할 것 같았던..51. ...
'18.4.5 8:26 PM (1.238.xxx.13)정인, 백지영 노래 듣는데 혼자 울컥울컥 하네요..
40대 중반인데 나이땜에 그런가요?52. 뱃살겅쥬
'18.4.5 8:26 PM (61.105.xxx.254)점ㅁ세개님 우리 그냥ㅈ감수성 풍부한 걸루 하십시당~
53. 백지영 노래는
'18.4.5 8:2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항상 들을때마다 소름이...ㅎㅎ
두곡 다 그러네요.
가창력 짱54. ᆢ
'18.4.5 8:27 PM (223.38.xxx.153)빨간 융단 떼거리 ㅋㅋ
55. nn
'18.4.5 8:27 PM (211.209.xxx.139)눈물이 주르륵 ㅠㅠ
56. 백지영
'18.4.5 8:28 PM (175.115.xxx.188)예전실력만 못해도 노래가 듣는이를 울리는 힘이 있어요.
목소리가 슬퍼요 ㅜㅜ
좋은가수에요57. 백지영
'18.4.5 8:30 PM (119.192.xxx.23)솔직히 노래프로그램 안보는사람으로 이름만 아는데
목소리가 참 호소력이 있네요..58. 뱃살겅쥬
'18.4.5 8:31 PM (61.105.xxx.254)강산에씨도 덕분에 오랫만이라 좋네요~
실제로 부모님이 실향민이시라죠..59. 윤도현
'18.4.5 8:3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옷 참 얌전하게 입었네요 ㅎㅎㅎㅎ
60. 행복
'18.4.5 8:39 PM (218.152.xxx.65)얌전한 윤도현
61. 놀새떼
'18.4.5 8:41 PM (175.213.xxx.182)윤도현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청승맞은 뽕짝을 저렇게 편곡하다니 !!!!62. 쓸개코
'18.4.5 8:46 PM (211.184.xxx.89)씻느라 윤도현부터 보고 있어요. 앞가수들 못봤는데 재방송 다시 봐야겠어요.
63. 레드벨벳을 보는
'18.4.5 8:55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저 냉냉한 표정들이라니 ㅎㅎㅎㅎ
릴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