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안아 드리고 싶네요....ㅠㅠ
잘 사셨네요~
정말 이기적인 부모님이었네요. ㅠㅠ
좋은 엄마로 어른으로 쟐 성장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상처가 흉터로 남아 아프실거에요
안아드립니다.
원글님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현명한 원글님
한편의 시같네요.
행복하시겠지만 더욱더 행복하시길 빌어요
잘살아오셨어요 굳건하게.....
행복하세요
잘하셨습니다
원글님 편들어 드립니다.
남에게 업신당하기 않기위해 왜 내 마눌을 패야하며
자기 암걸리기 싫어서 왜 죄없는 자식에게 화를 낼까요.
자기감정 자기선에서 다스릴수없다면 인연을 끊더라도 안보고 사는게 낫지 싶네요.
저도 어릴적 부모가 항상 싸워서 지금 떨어져사는데 그들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그네들이 생각한 세상이었죠
평온해졌습니다
전이 안된게 다행이네요
대부분 어떤 양상으로든 전이되던데요
... 눈물이 날 것 같네요.
힘내세요
님 안쓰러워 토닥여주고싶네요
열심히 사셨네요 힘내세요
그래야 주위 사람들이 자길 우습게 보지 않는다' 고 대답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심리가 깔려 있는거군요
세상 찌질한 놈답네요
우리집안에도 몇명 있는데 능력없고 외소하고
한명은 일찍 저세상 갔는데 한명은 장수하고 살고 있네요
넘 덤덤하게 써 내려가서 더 슬프네요.
남편과 아이들과 이룬 가정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냥 말없이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잘 하고 계세요~
위로드립니다. 잘 하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부모가 있어 님의 심정 백배 이해합니다. 거두절미하고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지금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노파심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님 어머니가 이제 기력도 떨어지고 설마 손주들에게 해가 될까 싶어 만남을 지속하면 어머니는 평생 가진 습관 다시 나옵니다. 손주잡고 님 욕할겁니다........
지금 잘하고 계신거예요.
끔찍한 부모네요
보통은 자식이 암걸릴까봐 내가 참는 법이거늘
한번 안아드립니다.
당신은 잘 자라나셨어요
이쁘십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 해주세요
좋은 엄마는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신이 맡긴 아이들 이쁘게 키워야지요
늘 행복하세요
잘자라셨고 잘하고 계시네요....
ㅠ.ㅠ...
저도 비슷한 환경이였어요 자식을 낳아보니 내가 당한일들이
얼마나 끔찍한거였는지 알겠드라구요
지금 멀리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담담하게 쓰셔서 눈물이 나네요.ㅠ
원글님 장하세요 척박한 상황에 훌륭한 어른이 되셨네요
세상에 나와서 다른 남자들하고 싸우지도 못하는 심성을
약한 사람들한테 푸는거니,...
진짜 모지리라고 밖에...
저도 저런 가정에서 자라서 가슴 아픕니다.
장하십니다
님이 그 악의 고리를 끊어내신거에요
댁네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원글님은 나은사람... 훌륭한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칼바람, 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핀 아름다운 꽃처럼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글을 잘 쓰시네요. 담담하게
저도 비슷한 부모에 어린시절인데
말로도 글로도 풀어내는 재주가 없어
그냥 끌어안고 가요
아무한테도 아무데도
풀지 못해요
나도 잘못살았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님같은 분을 획득형 안정형이라고 하더군요.
부모의 핍박에 힘겨운 유년생활을 보냈어도
그런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 자신은 안정적인
정서를 갖고 생활 하며 자식을 키우는...
정서는 대물림 됩니다.
어떤 정서를 물려 줄지는
우리가 선택하면 됩니다.
재미있게 사세요.
님같은 분을 획득된 안정형이라고 하더군요.
부모의 핍박에 힘겨운 유년생활을 보냈어도
그런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 자신은 안정적인
정서를 갖고 생활 하며 자식을 키우는...
정서는 대물림 됩니다.
어떤 정서를 물려 줄지는
우리가 선택하면 됩니다.
재미있게 사세요.
사람들이 참 어리석죠. 예전 잘못한 게 있으면 사과하고, 다시 안 하면 되는데... 안되더라는.
저도 담담해요. 많은 혼란을 겪었지만.
그 사람들이 틀린 겁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여기에 쓰레기장같은 집에 고물로 가득한 창고 집주변들..ㅋ 고물상아저씨들이 동네를 순회하면서 저희집은 꼭 들르더군요 ㅋ 아빠 그런건 뭐 그렇다 치고 엄마는 저에게 화풀이..가끔씩 방문 잠그고 이유없이 몇시간씩 때리고 그랬었네요.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전 친정부모님들 연락 끊었어요..너무 안좋은 기억들이 자꾸 되살아 나서요 앞으로는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하.. 제 얘기를 보는 듯. 좀 다른 점은 전 엄마도 마찬가지로 송곳 가위등으로 자식을 학대했다는 것. 둘다 안보고 살아요. Enough is enough.
잘 자라셨네요 고생하셨어요
현명한 분이시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96803 | 생강청에 곰팡이...ㅠㅠ(도움부탁드랴요) 10 | ........ | 2018/04/05 | 6,807 |
| 796802 | 갑자기 친한척하는 사람은 나한테 뭔가 잘못한건가요? 6 | -=- | 2018/04/05 | 2,344 |
| 796801 | 중3 수학 서술형 문제인데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RS.. 12 | ... | 2018/04/05 | 1,301 |
| 796800 | 돈 관리 조언 부탁드려요 9 | 싱글 | 2018/04/05 | 1,654 |
| 796799 | 시금치 나물, 달래간장 맛있어요! 7 | ㅎㅎ | 2018/04/05 | 1,605 |
| 796798 | 차준환선수 춤추는거 보셨어요?? 10 | ㅡㅡㅡ | 2018/04/05 | 3,223 |
| 796797 | 90a컵. 어떤 브라하세요? 9 | .. | 2018/04/05 | 2,736 |
| 796796 | 난 이재명이 정말 싫다 27 | 경기도민 | 2018/04/05 | 3,213 |
| 796795 | 페트병 수거를 국가에서 정했으면 3 | ... | 2018/04/05 | 673 |
| 796794 | 아이 구스다운에서 꼬리한 냄새가 나요. 5 | ㅠㅠ | 2018/04/05 | 2,682 |
| 796793 | 인질범 설득했다던 교감,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 7 | 이럴수가 | 2018/04/05 | 2,068 |
| 796792 | 2L 생수병 분리수거 할때 찌그러뜨리는게 낫나요? 4 | ㅇㅇㅇ | 2018/04/05 | 3,286 |
| 796791 | 고등학교 검정고시 7 | 중년의 | 2018/04/05 | 1,314 |
| 796790 | 삼성중공업 유상청약 궁금한데요.... 3 | 주식초보 | 2018/04/05 | 1,090 |
| 796789 | 과외선생님 구하기 4 | 모르는것 투.. | 2018/04/05 | 1,389 |
| 796788 | 어느 나라 말을 가르치면 좋을까요? 9 | 초롱 | 2018/04/05 | 1,278 |
| 796787 | 여러분 친한 후배에게 금선물 받으시면 어떠세요? 3 | 금선물 | 2018/04/05 | 839 |
| 796786 | 김기식 금감원장, 삼성 지배구조를 뒤흔들 카드를 손에 쥐었다 12 | 기레기아웃 | 2018/04/05 | 1,307 |
| 796785 | 왜그렇게 엄마를 때리냐고 물었더니 32 | 원글 | 2018/04/05 | 18,879 |
| 796784 | 아람단 단복사이즈좀 여쭤볼께요. 1 | .. | 2018/04/05 | 889 |
| 796783 | 라디오사연의 독수리오남매이야기~ | 여성시대 | 2018/04/05 | 675 |
| 796782 | 40대ᆢ점퍼색깔ᆢ무슨색 입으시나요 8 | 추운봄 | 2018/04/05 | 1,657 |
| 796781 | 린넨바지이쁜거 추천좀^^ | ㅏㅏ | 2018/04/05 | 413 |
| 796780 | 반대방향인데도 집까지 태워다 달라는 사람 12 | 야좀 | 2018/04/05 | 4,955 |
| 796779 | 삼성 저정도면 반국가단체 아닌가요? 24 | 기생충 | 2018/04/05 | 1,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