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할때 주리를 트는데 어떻게 아플까 궁금해요.
거의 표정연기로 짐작하는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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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 나오는 주리틀기
티비보다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8-04-05 08:33:44
IP : 180.66.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속촌인가
'18.4.5 8:36 AM (121.130.xxx.156)체험하는곳 봤어요
다리근육 반대방향으로 밀어내
고통당하는거같아요2. ...
'18.4.5 8:40 AM (58.230.xxx.110)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진다고~
없는 죄도 했다고 거짓자백 할듯...3. 다리 위아래를 묶고 비트는데 얼마나 아프겠어요
'18.4.5 9:47 AM (1.237.xxx.156)4. ..
'18.4.5 10:10 AM (58.140.xxx.82)고3 때 수능보고 진로 다 정해지고.. 졸업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무료하게 보낼때.
친구들하고 교실 뒤에서 해봤어요. ㅋㅋㅋ
일단 앉혀서 다리를 묶고요. 대걸레 봉 두개 뽑아서.
묶은 발을 엇갈리게 두고 (사극에서는 발 차렷자세로 하던데 .. 그럼 별로 안아파요)
봉 두개를 엑스자로 꽂아요. 그담에 양쪽에서 벌려주니..
1~2초를 못버티고 다들 비명 ㅎㄷㄷ
그 봉이 발목 뒤에 들어가면. 발목- 정강이 - 골반 라인이 뒤틀려요.
그니까 발목뼈하고 정강이 뼈하고 골반뼈에 나무가 요리조리 걸려서 서로 안부러지려고 버티는 형상이죠.
기지배들이라서 진짜 살살 당겼는데도 골반뼈가 확 열리는 느낌이 나는게 ..
무용시간에 일자로 쫙 다리 찢게 하고 벌리는 그 아픔에 정강이에 나무가 압박하니 너무 아프더라구요.
으휴... 그래서 주리도 아무나 안트는거구나 했네요 ㅜㅜ (대역죄인이나 살인죄, 패륜죄를 저지른 죄인을
고신할때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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