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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의 이런 말도 조심해야 할까요?

봄날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8-04-04 22:08:35

IP : 203.90.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4 10:16 PM (221.167.xxx.63) - 삭제된댓글

    첨에 보는 사람이라도 맘에 들거나 아니면 그냥 농담으로 저런소리 하던데여

  • 2. ...
    '18.4.4 10:20 PM (175.223.xxx.40)

    농담이죠. 너무 사소한 것도 직접 찾아와서 보고하지 말라는걸 돌려 말한겁니다. 앞으론 꼭 필요한 것만 찾아가 보고해야 겠죠.

  • 3. ...
    '18.4.4 10:21 PM (175.223.xxx.40)

    친한 사이 아니더라도 윗분이 가볍게 할 농 정도는 되는데 너무 과잉 해석하네요.

  • 4. 거의
    '18.4.4 10:27 PM (116.127.xxx.144)

    성희롱 전단계 수준 아닌가요?

    농담이라.......난 왜 농담으로 안보이지?

  • 5. ...
    '18.4.4 10:34 PM (39.118.xxx.74)

    사소한일이니 오지말라는걸 기분나쁘지 않게 표현한것 같습니다만 본인이 느끼는 느낌이 중요하죠.

  • 6. 저도 거의
    '18.4.4 10:35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보고싶어 왔냐는 단독으로 보면 농담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칸막이 얘기의 연장선에서 보면 못 들은 척 넘기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정색만 표정 짓고 그 표정을 보게 하세요. 우물쭈물하지 말고요.

  • 7. ㅇㅇㅇ
    '18.4.4 10:41 PM (211.36.xxx.29)

    상사가 배려의 뜻으로..돌려 기분나쁘지 않게 표현한
    거래도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
    앞의 칸막이 얘기까지 연결시켜보니 기분이 꺼림칙합니다.
    성희롱 거의 전 단계 맞는거 같은데 술자리 조심하시고요,
    싫은의사 돌려표현 말고 짧고 굵게.. 확실히 표현하세요

  • 8. 저도 거의
    '18.4.4 10:41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

    보고싶어 왔냐는 단독으로 보면 농담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칸막이 얘기의 연장선에서 보면 못 들은 척 넘기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정색한 표정 짓고 그 표정을 보게 하세요. 우물쭈물하지 말고요.

  • 9. 음...
    '18.4.4 10:46 PM (175.209.xxx.57)

    약간 위험해보이네요

  • 10. 요즘 특히 미투로
    '18.4.4 11:40 PM (175.213.xxx.175)

    민감한데...
    위험해보입니다. 어쨌든 조심하는 것이 좋겠지요.
    모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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