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를 벌집쑤시듯 쑤셔서 뒷돈 빼먹은 게 한두푼도 아닌데
전직대통령들 다 그랬다느니 하면서 불쌍하다고 안됐다고;;;
우리엄마도 그러고 아는언니는 40대중반밖에 안됐는데 가끔 통화하면 그런얘기해요 그래서 그런얘기 나오면 대충 응응 하고 다른화제 돌리거나 끊죠
아니 전직대통령들 그랬으면 그래도 되는 건가요?
피같은 국민세금 몇몇사람 주머니에 들어가는게 그렇게나 당연하다니;;;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왜 나이든 분들은 박그네고 엠비고 불쌍하단 건가요?
ㅇㅇ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8-04-03 17:16:01
IP : 175.223.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3 5:19 PM (58.140.xxx.82)공감능력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이죠.
2. 노예근성 때문이죠
'18.4.3 5:24 PM (122.128.xxx.102)주인 마님에게 무조건 복종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기억을 아직 지우지 못해서 그러는 겁니다.
3. 좀 다른의미도..
'18.4.3 5:40 PM (210.94.xxx.89)제 아버지 평생 빨간당 한번도 안 쳐다보신 민주당원이신데, 불쌍하다는 표현을 쓰세요.
기겁을 해서 저 ㅅㄲ 가 뭐가 불쌍하냐고 했더니,
사람 한 번 사는 인생을 돈돈 거리다 대통령까지 해놓고 구속이라니, 인생 잘못 살았네 해서 그런다고.
짠하고 애처로운 불쌍함이 아니라,
쯧쯧 에라 이 거지같은 인생아~ 이런 뜻...?
아 물론 결론은 ㄱㅅㄲ 로...4. gg
'18.4.3 6:13 PM (66.27.xxx.3)그런데 왜 바로잡지 못하고 그냥 얼버무리세요?
부모나 친구도 설득을 못하면 누가 그들의 생각을 바로잡나요?5. 한지혜
'18.4.3 8:04 PM (116.40.xxx.43)불쌍하다 종류가 많은데
인생이 저리 되냐..이런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