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사람들은 한국은 어떻게 볼까요?

궁금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18-04-02 20:41:54

제 인스타그램 보면

좋아요 누른 분들 상당수 러시아 분들이 많으세요.

젊은 친구들이긴 한데 10대 뭐 어린친구들.

한국에 관심이 많은거같은데

제가아는건

빙그레 꽃게랑 오리온초코파이가

팔도 도시락라면이 러시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이라고 들었어요


중국사람들은 한국이 굉장히 잘사는 나라로 본다고 하는데

러시아 사람들은 한국을 어떻게 볼까요??

호의적으로 볼까요?

아님 중국 일본 사이에 변두리 국가로 볼까요?



IP : 122.36.xxx.1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스타 월드는
    '18.4.2 9:01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개나소나 좋아요 누르는거니 의미 두면 우습고,
    그냥 동양인, 특히 동양 남자는 아웃오브안중.

  • 2. 러시아에
    '18.4.2 9:07 PM (211.200.xxx.6)

    지인이 사는데
    자기들은 유럽인이라는 우월의식이 있어서
    동양인 관심밖이고 무시한대요
    근데 돈이 많거나 잘차려입고 영어 잘하면
    무시하진 않는다네요

  • 3. ..
    '18.4.2 9:09 PM (124.58.xxx.221)

    여행갔었는데, 별 관심 없던데요.

  • 4. ....
    '18.4.2 9:18 PM (188.65.xxx.247)

    일단 중국애들은 싫어해요ㅎㅎ 아니 서로 싫어해요ㅋㅋ
    한국사람에겐 호의적이긴해요.대환영 이정도까진 아니지만,보통의 한국여자들이 옷매무새 깔끔하고 돈 있는건 알아요..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차별 받아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더 친절하면 친절했지...
    그리고 얘들도 한중일 다 구분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물건 짱짱하고 좋은건 알아요.
    비싼 쇼핑몰 식품관가면 한국식품 꽤 있는데 비싸게 취급해요. 도시락은 도시락 이름 자체가 명사화되서요.도시락?하면 다 알고 어딜가도 쉽게 구할수있어요.
    동양남자요?음...생각보다 한국남자랑 결혼한 커플 많아요.
    오히려 러시아남자와 한국여자 커플은 한번도 못봤네요...

  • 5. ....
    '18.4.2 9:27 PM (188.65.xxx.247)

    저 윗분이 말씀하신 그건 맞아요.
    전 서양애들은 다 후리하게 입고 겉모양 전혀 신경 안쓰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러시아애들은 아니에요.꾸미는거 엄청 좋아해요.
    고급스러운 옷차림 백 신발 매니큐어...
    이런걸로 은근 사람 따져요..
    돈 좀 있는 사람들은 애들 다 국제학교 보내고
    영어랑 이중으로 쓰게하고요..
    쓰다보니 한국인이랑 비슷하네요ㅋㅋㅋ

  • 6. 러시아사람들은
    '18.4.2 10:25 PM (175.213.xxx.182)

    상류층 아닌한 자기네 나라에서 탈출해서 사는게 그들의 삶의 목표다시피해서 자기네보다 나은 외국으로 더 나은 삶을 찾아 외국인과 정략결혼을 정말 많이 해요.
    딴얘기지만 유럽에서 나이 있는 유부남 꼬셔 이혼하게 하고 결혼하는게 러시안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심지어는 티비에서 이런 사회적 현상을 갖고 토론을 벌이기도. 러시아여자들은 유럽인들에게도 금발에 키 크고 미녀들 많은걸로 어필하지요.
    반면에 러시아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알콜중독자라고 보심 돼요. 굉장히 교활하고 생활력 강하고 영리하기도 하죠.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남과 결혼한다기보담 한국이 러시아보다 잘 산다는 환상을 갖고 정략결혼들 하지요.

  • 7. .......
    '18.4.2 11:21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1명 필요하다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8. .......
    '18.4.2 11:24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1명 필요하다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위에 알콜중독자 남자가 나이든 노동계층 남성이에요. 러시아 남자가 다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9. .......
    '18.4.2 11:2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한명 필요하다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위에 알콜중독자 남자가 나이든 노동계층 남성이에요. 러시아 남자가 다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10. .......
    '18.4.2 11:2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한명 필요하다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위에 댓글에 알콜중독자 남자가 이런 나이든 노동계층 남성이에요. 러시아 남자가 다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11. ..........
    '18.4.2 11:26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한명 필요하다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위에 댓글에 알콜중독자 남자가 이런 나이든 노동계층 남성이에요. 대부분의 러시아 남자가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12. ......
    '18.4.2 11:27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한명 필요하다면 효율적으로 직업을 정하기 위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위에 댓글에 알콜중독자 남자가 이런 나이든 노동계층 남성이에요. 대부분의 러시아 남자가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13. ......
    '18.4.2 11:28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한명 필요하다면 효율적으로 직업을 정하기 위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위에 댓글에 알콜중독자 남자가 주로 이런 나이든 노동계층 남성이에요. 대부분의 러시아 남자가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14. .......
    '18.4.2 11:29 PM (222.101.xxx.27)

    한국사람들이 잘난체 돈있는 행세 한다고 속으로 싫어해요.
    러시아의 미녀는 유럽남자들과 다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 일단 대학에서는 러시아 여학생들이 한국유학생 남자 좋아해요. 보통 한국 부모들이 풍족하게 송금해주니까요. 유럽유학생들은 부모가 돈이 많아도 유학생활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러시아에 가면 나이든 사람일수록 여자들이 멋지게 차려입은 반면 남자들은 대충 입고 추레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사회주의 잔재인데 소련이었을 때는 남녀평등이라는 것이 남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어 똑똑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한명씩 있는데 의사가 한명 필요하고 석탄캐는 노동자가 한명 필요하다면 효율적으로 직업을 정하기 위해 체력적으로 유리한 남자를 노동자로 만들고 여학생을 의사로 만드는 거죠. 공산시절엔 이 둘의 대우가 같아요. 근데 소련이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노동자는 빈민층이 되고 의사는 중산층 이상이 되었거든요. 젊은 세대는 안그런데 소련시절 교육받은 세대는 이런 아이러니가 있어요. 위에 댓글에 알콜중독자 남자가 주로 이런 나이든 노동계층 남성이에요. 대부분의 러시아 남자가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러시아사람들 외양에 엄청 신경씁니다. 러시아 여자들이 타고난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꾸미는 거에 엄청 신경써요.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가 뚱뚱한 젊은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어요. 젊은 여자에 한해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 15. 왕재수들이에요
    '18.4.2 11:48 PM (122.128.xxx.233)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가보면 젤 잘난 척, 인종차별 하는 애들이 의외로 러시아애들이에요. ㅠㅠ

    항상 최악이였어요. 단 한명의 예외가 없었어요.

  • 16. 러시아
    '18.4.3 12:42 AM (175.120.xxx.181)

    여자들 결혼이주민으로 한국남자랑 살아도
    한국어 애들 안가르치고 한국남편 벗겨 먹고 살다가
    외국 나가는 계획만 세워요
    백인여자들 거의 한국 무시하고 그런 계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138 김민종 예전에 인기 많았나요? 9 반짝 2018/04/02 2,629
796137 김생민은 여하간 지 잘못 인정하는데 오달수는 끝까지 49 ㅇㄹㄹ 2018/04/02 16,909
796136 직장에서 대드는 아랫사람. 12 .. 2018/04/02 5,444
796135 40대중반 가려움증 효과적인 방법 있을까요 18 초6맘 2018/04/02 5,212
796134 어린이집 적응시키다 눈물바람났어요ㅜ 28 .. 2018/04/02 6,194
796133 김명민 새로하는 드라마 보는데 또 sm뿌리기네요 7 고구마가좋아.. 2018/04/02 4,174
796132 공부하나만 놓으면 부딪히고 스트레스 받을일 없음 놓는게 현명하겠.. 4 2018/04/02 1,680
796131 괴롭힘 당하는 아이때문에 가슴아파요 19 ㅜㅜ 2018/04/02 5,995
796130 Ithaca 공항에서 Cornell 대학까지 4 mornin.. 2018/04/02 1,199
796129 고3 아들 카드 쓸 때마다 문자 오는데요, 기분 묘해요 26 고3 2018/04/02 15,182
796128 나흘 뒤 1심..박근혜 생중계 원치 않는다 자필 답변서 3 기레기아웃 2018/04/02 1,508
796127 패딩 세탁 자신없는데 그냥 세탁소 맡길까요 31 마니 2018/04/02 8,014
796126 이 정부가 참 좋아요 8 전 정부 에.. 2018/04/02 1,505
796125 김탁구 아역 정변했네요 3 ㅇㅇ 2018/04/02 5,855
796124 사주보고 온 이야기..부적및 자식관련 6 2018/04/02 4,125
796123 언 맥주를 먹다가 만두가 땡기는데 문제가 있어요 6 지금 2018/04/02 1,633
796122 변비가 심한데 이것도 대장 문제 1 저기 2018/04/02 1,494
796121 온몸에 알레르기 확 난 중딩 남아.. 지르텍? 10 괴롭다 2018/04/02 2,425
796120 장충기 검색하실 시간입니다. 9 .. 2018/04/02 1,233
796119 1학년 혼자 등교 언제부터 하게 해줄까요.. 12 엄마맘 2018/04/02 3,471
796118 무라카미 하루키”시드니” 11 사무라이 2018/04/02 3,655
796117 캐나다나 선진국은 조두순 사건같은건 없을까요 22 ... 2018/04/02 3,327
796116 방용훈 사장의 아내 자살 사건과 장자연사건은 꼭 진실이 밝혀져야.. 5 나무이야기 2018/04/02 6,667
796115 조용필 노래 10 2018/04/02 2,526
796114 지금 제보자 비둘기 2 달강이 2018/04/02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