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값비싼 명품만 입는 남자 어떤가요?

... 조회수 : 7,849
작성일 : 2018-04-02 16:09:28
주진우 기자 말인데요..
어떤 게시글보니...
명품만 입고 다니는듯요.
신발 160만원...
티셔츠도 그냥 면티같은게 기본이 40~50만원..
후드집업 130만원 등등...
저야 봐도 명품인지 모르지만..
알아보는 사람은 다 아나봐요..

주진우 기자가 금수저 출신인가요?
아님 돈을 잘버나요?
솔직히 넘 의외네요.
물론 명품입는다고 까일 일은 아니지만...
그냥 좀 의외예요....
개인적으로 남자들이 명품따지고 명품만 입는거 허세있어보여 별로거든요.ㅡ.ㅡ;;

IP : 39.7.xxx.9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벌어도
    '18.4.2 4:10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쓸 데가 없나부죠.
    .각자 취미가 있으니 거기에 홀딱 빠져 돈 많이 쓰던데.

  • 2. ....
    '18.4.2 4:11 PM (1.227.xxx.251)

    어이구 이거 꼼수다 첨 나올때 씹던 논리네
    오랜만에 봐요
    진보는 벤츠타면 안되냐 로 정리했었고
    원글은 팩트가 아니면 고소감임다

  • 3. 또또
    '18.4.2 4:11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능력만 된다면야~
    근데 다 명품이에요?
    그렇게 안보이던데 ㅎㅎㅎㅎ

  • 4.
    '18.4.2 4:14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한참전부터 악마도 프라다를 싸게 사서 입었거든요.^^;;

  • 5.
    '18.4.2 4:14 PM (114.204.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명품 좋아하는 남자 별로에요
    허세 있어보이구요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봐야겠죠
    어쨌든 주진우 기자는 기자로서의 소명을 잘하고있으니깐요

  • 6. 기레기 와이프인가?
    '18.4.2 4:16 PM (223.62.xxx.125)

    꽃바구니. 와인. 사과 받아쳐 먹는 기레기보다 자기 능력으로 사 입는데 무슨 허세?

  • 7. ...
    '18.4.2 4:18 PM (211.176.xxx.202)

    능력되서 입는거라면 전혀 문제 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할일 열심히 잘하고 능력되서 입고 싶은거 입는데 부럽네요.

  • 8.
    '18.4.2 4:21 PM (114.204.xxx.21) - 삭제된댓글

    능력 안되어서 입어도 그건 본인선택이죠
    우리가 뭐라고 판단할 일은 아닌것 같구요
    그냥 우리는 기자로서의 모습만 가치판단하면 됩니다
    싫어할수는 있죠 하지만 맞는걸 아니라고 하지않으면 됩니다.

  • 9. 마그갈슘
    '18.4.2 4:22 PM (58.231.xxx.135)

    능력만 되면 비싼거 입을수도 있죠 주진우는 가수 이승환이 옷 빌려주며 코디해주고 심지어 안전해야한다고 자기 타던 차까지 준거 방송에서 다 얘기했어요 이승환은 본인 능력도 좋지만 아버지가 부자인 금수저 출신인거 유명하고요

  • 10. ...
    '18.4.2 4:24 PM (23.125.xxx.193)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것 처럼 보이던데요. 명품이라 입는다기 보다는 자기 눈에 예뻐 보이는걸 골라 입는것 같은. 명품이라도 막 느끼하게 입는 남자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급하게 돈 만진 사람들이 온몸에 명품명품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테면 어린 스포츠스타들 ㅋㅋ 스타일도 없고 좀 어설프게 명품을 입죠) 주진우는 그래보이진 않잖아요? 그런 부분은 일관적으로 아 사람이 자기 가오가 중요한 사람이구나 싶더긔요. 머 아님 친하고 돈많은 이승환이 다 사줄지도 ㅋㅋ

  • 11. 지랄도 풍년이로세.
    '18.4.2 4:26 PM (219.165.xxx.211) - 삭제된댓글

    떡값 받고 정의에 맞지도 않는 기사 쓰는 기레기들 보다 백만배는 낫습니다.

  • 12. 뭐래...
    '18.4.2 4:27 PM (219.165.xxx.211) - 삭제된댓글

    떡값 받고 정의에 맞지도 않는 기사 쓰는 기레기들 보다 백만배는 낫습니다.

  • 13. 해외 취재 갈 때
    '18.4.2 4:27 PM (61.105.xxx.166)

    아울렛가서 세일할때 사겠죠. 별걸 다 트집...

  • 14. ...
    '18.4.2 4:39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이 그러면 싫지만
    주기자가 그런다는 것에 대해선 별 생각 없어요. 관심없음

  • 15. 별개다~
    '18.4.2 4:41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총수랑 파리 도피할때 아울렛 80%에서
    옷 사러 많이 갔다고 하고
    또 주기자 어머니가 넌 얼굴이 그러니
    옷은 비싼거
    입어야 된다고 했대요ㅠㅠ
    (주기자 미안요^^) 발렌시아가 신발은 이승환이
    사줘서 기분 좋아하는 몽구영상도 있고
    관심이 있으면 쫌 찾아보세요

  • 16. ....
    '18.4.2 4:50 PM (39.121.xxx.103)

    그럼 안되나요?
    그 돈이 훔친 돈도 아니고..내 돈으로 내가 쓰는데 왜요?

  • 17. 주기자님 방송은
    '18.4.2 4:53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패션 보는 재미도 주셔서 감사^^

  • 18. 여휘
    '18.4.2 4:55 PM (112.144.xxx.154)

    전에..어떤 프로에서
    가수 이승환씨가 많이 준다고...
    들은거 같아요,,,집중해서 본게 아니고 오며가며 봐서
    확실한진 모르는데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어요
    둘이 절친인지,,,챙겨주고,,빌려가고 그런다고....

  • 19. 자기 능력이면 좋아요
    '18.4.2 5:00 PM (107.170.xxx.187)

    남자들 취미에 돈 엄청 드는 거 아세요? 술자리 한번에 몇백인데
    명품옷은 거기 비함 비싼게 아니죠.
    친정 아버지가 패션 관심 많고 그 시절 외국 나가는 직업이라
    쓰는 돈 거의 명품 옷과 소품이었는데 자기 관리 열심히 했고 술자리도 별로 안좋아했어요.
    사람들한테 멋쟁이로 인식 되니 우리 가족들 다 뿌듯하고 좋았어요.
    주진우 기자도 그런 케이스 아닐까요?
    패션도 하나의 취미죠.

  • 20. Dma
    '18.4.2 5:06 PM (124.49.xxx.246)

    이승환씨가 좋은 친구라서 많이 선물하는 것 같던데.. 원글씨는 뭐가 궁금한 거예요??

  • 21. 별일이래
    '18.4.2 5:07 PM (122.38.xxx.145)

    이젠 벼라별글이 다 올라오네
    금수저 명품이나 사입고 유유자적살지
    삼성 물고늘어져서 싫어요?

  • 22. ...
    '18.4.2 5:08 PM (220.116.xxx.252)

    자기가 번 떳떳한 돈으로 사입은 건 누가 왈가왈부할 수 없음.
    내 눈에는 별로거나 아니꼬와 보일 수는 없지만, 십원 한장 안 보태준 입장에서 할 말 없음

  • 23. 진보
    '18.4.2 5:11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이번 정부가 멋진게 의식이 반듯해도 세련되어 보이고 멋진 사람이 많다는 것에
    젊은이나 우측에서도 호감과 선망을 갖게 되는 점이 강점이라고 합니다
    진보는 가난하고 찌질하다는 선입견을 깨뜨려 버리는 거지요
    주기자가 자기 능력되서 잘 차려입고 세련되게 나오는 것 능력이지요
    빚내가며 그러면 안되겠지만 자기 능력되서 꾸미고 가꾸는게 뭐가 문제?

  • 24. 여자가 그러는건
    '18.4.2 5:13 PM (59.6.xxx.151)

    지 복이고
    남자가 그러는 건 허세고 ㅎㅎ
    주기자가 비리 털면 가난한 놈이라 그런 거고
    장제원이 책상 치며 소리 지르면 속이 시원하고 ㅎㅎㅎ

  • 25. 진짜
    '18.4.2 5:1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후져.
    진보는 벤츠 타고, 명품 입으면 큰일 남???

    자기가 깨끗하게 번 돈으로 사고 싶은 거 사는 건데 그게 왜 비난의 대상이 됨?

    나경원이 욕 먹은 건, 사학비리로 부정축재한 돈으로 1억짜리 피부미용 받아서지, 그냥 돈을 펑펑 써서가 아님.

  • 26. 지금 프란치스코
    '18.4.2 5:14 PM (39.7.xxx.67)

    교황님 말고 그 앞 교황님인가 그 앞 앞 교황님인가 시계를 4천만원 짜리 착용 하셨었다는 방송을 본 적 있어요. 솔직히 좀 놀랍더라구요. 전 주기자나 이상호 기자나 참 대단한 기자다 생각 하는데 두 분 다 싼 것 입으신 줄 알았어요. 명품을 걸친 거라고는 생각 전혀 못하고 티는 그냥 만원은 조금 넘는 이만원 정도하는 옷이겠거니 주로 남대문에서 사 입나 보다. 좀 후줄근하네 생각 했는데. 인간이란 정말 여러면을 가진 존재네요

  • 27. 아니
    '18.4.2 5:23 PM (124.50.xxx.73)

    주기자가 수사야뭐야 우리한테 가난을 약속한것도 아니고ㅎㅎㅎㅎㅎㅎㅎ

  • 28. 명품으로도 부티 안나는 두사람
    '18.4.2 5:24 PM (1.237.xxx.156)

    주기자와 조세호..

    죄송합니다 두분..;;

  • 29. ..
    '18.4.2 5:25 P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능력 되면 하는거죠
    우리집 그리 부자 아닌데
    제 딸도 그 정도는 하고 다닙니다
    시계 천만원
    버버리 코트 2백만원

  • 30. 네 맘대로 해라
    '18.4.2 5:27 PM (112.161.xxx.40)

    나와 상관없는 남자는 명품을 입든 거적을 걸치고 다니든 별 관심 없어요.
    재용이나 쥐새끼나 그외 국민들을 먼지처럼 생각하는 모든 기득권층 쓰레기를 청소하는데
    앞장서서 열심히 일해 주면 그걸로 땡큐죠.
    스트레이트에 팬티 하나 입고 나와서 방송해도 난 괜찮아~~~. ㅎㅎ

  • 31. 근데
    '18.4.2 5:48 PM (39.7.xxx.67)

    기자가 저런 명품을 한 두벌 구비한게 아니라 생활복으로 입을 만큼 수입이 많은 가요? 남자라도 저런 생활복하고 시계까지 좋은 것 했다면 그것만도 꽤 돈이 들겠어요. 저라면 남편이 후드티나 티셔츠를 저리 소비한다면 아무리 자기가 버는 돈이라 해도 한 벌 이상은 절대 못 사게 할 것 같아요. 저는 한 벌도 안 사고요. 가치관이 다 다르니까 남에게는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놀랍네요.

  • 32. 헤어스타일만
    '18.4.2 6:01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짧게하면 부티나요
    이승환씨가 자기꺼 주기도하고 사주기도 하겠죠

  • 33. midnight99
    '18.4.2 6:03 PM (90.202.xxx.18)

    명품과 남자란 단어로 사람들 끌어다놓고,
    본문은 주진우... 뭐야 진짜...?

  • 34.
    '18.4.2 6:09 PM (175.120.xxx.219)

    형편되니 입겠죠.
    천원짜리 빤쓰를 입던
    십만원짜리 빤쓰를 입던 본인 형편에 맞음 되요.

  • 35. 여자도
    '18.4.2 6:42 PM (175.120.xxx.181)

    명품으로 고르려나
    명품이 훨씬 적은데
    고루해서 세상사를 어찌 볼까

  • 36. ㅇㅇ
    '18.4.2 7:00 PM (223.62.xxx.103)

    근데 주진우는 너무 패션감각이 떨어져서 ㅠ
    그냥 팩트임 ㅋㅋㅋ

    팩트랑 별개로 주진우기자 응원합니다 ㅋ

  • 37. . .
    '18.4.2 8:10 PM (222.98.xxx.122)

    설마요..진짜에요?진짜 티셔츠 삼사십에 신발 백만원대 명품 도배질을 하고 다니다는거에요?전혀 그렇게 안보였는데...?
    역시 옷걸이가 중요하구나..

  • 38. 여휘
    '18.4.3 8:22 AM (112.144.xxx.154)

    저 위 진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3.1절 행사 보셨죠
    예술적으로도 평가 받을 만큼 수준의 행사였어요
    너무 뿌듯하고 멋집니다
    그만큼 수준 높은 정신셰계를 갖고 있다는거죠
    돈만 밝히고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예술로 승화시킨거죠
    자부심 가질만 하게 멋져요~~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959 내년 고1은 생기부에 교내상 기록 안되는게 확정이라면 3 2019 2018/04/02 2,474
795958 지방에서 이번주 수요일 서울신촌에 있는병원에 진료 8 ㅇㅇ 2018/04/02 752
795957 약한 엘보라는데 한의원을?? 3 봄향기 2018/04/02 867
795956 자녀가 부모님을 존경합니까? 1 종달새 2018/04/02 935
795955 기형도 시인이 얼만치 인지도가 있는건가요? 37 ... 2018/04/02 3,616
795954 중2여학생 화장으로 자꾸 벌점을받아요 22 2018/04/02 3,497
795953 중학생 중간고사 준비 알려주세요,,,문제집 추천도,,부탁드려요... 4 중1맘 2018/04/02 1,443
795952 김생민 진짜 노잼이었어요 12 ㅡㅡ 2018/04/02 8,977
795951 기숙사 간 고딩아들 챙겨줄만한 간식은? 14 자유부인 2018/04/02 3,654
795950 11살남아, 8살여아.. 성조숙증이라는데 치료 꼭 받아야 할까요.. 5 이글루 2018/04/02 4,933
795949 이런 죽음이 다 있네요 ㅜ 10 ㅇㅇ 2018/04/02 7,622
795948 무선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해외) 6 ........ 2018/04/02 1,309
795947 수학진도 선행관련 과외문의입니다. 20 초등맘 2018/04/02 3,007
795946 남측 예술단 북한 공연 하이라이트 대공개 2 맛보기 2018/04/02 1,454
795945 북한사람들도 세련됐네요.jpg 62 2018/04/02 22,117
795944 갱년기 증상인지요? 3 50대 2018/04/02 1,939
795943 저만 변이 이런가요? (변 이야기, 죄송 ;;) 7 ... 2018/04/02 2,986
795942 사장이 급여지급을 안해준다고 하는데...이런부분과 퇴직금 관련 .. 6 ㅠㅠ 2018/04/02 1,270
795941 주변에 꼬인 사람이 많네요 2 .. 2018/04/02 1,634
795940 순대국이 사골국물이라는데, 무슨 뼈인가요? 4 궁금 2018/04/02 1,477
795939 대우 세탁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38 .. 2018/04/02 3,218
795938 고추가루요.. 3 ㅠㅠ 2018/04/02 941
795937 값비싼 명품만 입는 남자 어떤가요? 24 ... 2018/04/02 7,849
795936 이명박의 밝혀지지 않은 불법을 단죄하기 위해 2 국민청원 2018/04/02 541
795935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6 ... 2018/04/02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