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특기자
1. ...
'18.4.2 12:02 PM (118.33.xxx.166)선릉역 세한이나 kp 검색해보세요.
영특 전문 학원이에요.
홈피 먼저 찾아보시고 설명회 자주 하니 가보세요.
특례가 안되고 내신이 어렵다면
영특만이 살길이에요.2. 경험자
'18.4.2 12:20 PM (221.150.xxx.15)Kp를 우리 아이가 다녔는데 아이말로는 문 닫았대요. 우리는 15년에 다니고 세한에 면접 특강정도 들으러 다니긴 했어요. 영특으로 아이가 진학하긴 했는데 요새는 고등학교 내신도 중요한듯요. 토익. 토플 점수만으로 가는 대학은 예전보다 정말 많이 줄었어요. 인증점수에 고등 내신. 생기부 많이 봐요. 우선 전형을 잘 살피시고 세한에 가서 상담하시고 다른 영특 학원도 더 알아보세요. 제일 유명하긴 세한과 kp였어요.
3. 만두
'18.4.2 12:20 PM (116.15.xxx.105)그런데 유학은 많이 힘드실까요? 호주로요... 저는 현재 동남아 사는데 여기 영주권이 없어요. 애는 4살때 나왔는데 기탄국어며 뭐며 시킨다고 시켰지만 한국어가 안될거 같아요... 억지로 특례로 한국대학 넣었다가... 중간에 때려친다고 할까봐... 호주 유학 생각하고 있거든요. 영어 되면 졸업후 영주권 취득도 어렵지 않다는데요... 도움은 못되고 저도 답답하네요. 저희는 영주권도 없어요. 지금...
4. ..
'18.4.2 12:53 PM (218.148.xxx.164)현재 아이도 귀국해서 한국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나요? 만약 아직 귀국하지 않았다면 3년만 어떤식으로든 버터 12년 특례 대상자가 되는게 원글님 아이를 위해서는 가장 베스트 플랜이에요. 한국 명문대 진학도 비교적 쉽게 가능하고 영어로만 수업하는 국제학부도 많거든요. 단지 지금 귀국했고 1개월이라도 한국 학교에 다녔다면 아이는 어떤 특례 대상도 아니기에 수시나 정시로 대학을 가야겠죠. 수시 중 영특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고 내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가령 동국대 영문학과인 경우 토플 110점 이상인 아이들이 영어 에세이로 뽑는 영특 전형이 있는데 그래도 학생부가 40%가 차지하거든요. 다른 대학 영특 전형도 거의 내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영어 잘 하는 아이들은 차고 넘치니까요.
그런데 한국어도 잘 안되는 아이가 고등 내신을 관리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아이를 생각하면 1년만 더 머물러 3특 조건이라도 충족시켜야 했는데 현재 어떤 상황인지 몰라 답변드리기가 애매하네요.5. 아
'18.4.2 12:56 PM (211.36.xxx.9) - 삭제된댓글kp 문닫았대요?
정말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선생한답시고 영특 지원하는 애들 돈 빼먹는거 같잖았는데 문닫았군요
상담하고 나오는데 진짜 저런 띨띨한 놈한테 상담받고 있는 내가 다 한심스러웠는데..6. 이제
'18.4.2 1:39 PM (114.202.xxx.42)이미 귀국해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불미스러운일로 마음을 크게 다쳐 제자리 찾은지
얼마 안되니 이제야 부랴부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어요.7. 이제
'18.4.2 1:42 PM (114.202.xxx.42)현재 외국인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다들 같은 실력이면 당연히 다 해외 나가는 경우라
아이도 무조건 외국 나간다고 했었는데, 어차피 한국사람이면 국내의 인맥이 추후에 굉장히 소중할거라고
설득해서 일단 국내 대학을 준비해보려고 해요.8. ..
'18.4.2 2:01 PM (180.228.xxx.85)학교내신따기 힘들다면 내신을 검고시험 점수로 해서 환산 받을수 있다면 좀 괜찮게 받을수 있긴하요.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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