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5

홀릭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8-04-01 20:28:01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wangship

------------------------------------------------------------------------------------


<<모든 걸 다 잃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 유대인과 화교의 지혜>>

[유대인과 화교가 전 세계의 부를 장악한 비결]

*이 시대는 분명 유목민의 시대다. 유목민은 터전이 없다. 늘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그 지역에서 생존해야 한다 → 유목민의 시대에는 어느 직장에 다니는가보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구조조정이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목민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다. 
- 유목민은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한시도 경계를 소홀히하지 않는다. 떠돌아다니는 삶에 맞춰 소지품을 간소화하고 정보를 능란하게 수집하고 속도를 중시한다. 
- 또한 오아시스 위치를 아는 것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서로 접속하고 소통하는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 징기스칸의 시대에 무기가 말과 칼이었다면 현대에는 돈과 지식이다!

[유대인과 화교가 가진 경제력의 실체]

*세계적인 대기업인 록펠러, 모건, 뒤퐁, GE, IBM, 보잉, US스틸, 제록스,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와 리먼 브러더스, 퀀텀 펀드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도 유대인 소유 → 미국 언론이 친이스라엘 성향을 갖고 있는 이유
- 미국 부동산 시장은 거의 유대인 손에 장악되어 있다 → 뉴욕의 대형 빌딩 주인의 80%가 유대인 
- 전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도 유대인이 장악 - 드비어스

*화교들은 동남아 인구의 10%에도 못 미치는 숫자지만 역내 무역의 2/3를 차지 → 동남아 거부의 86%가 화교이고 토지 이외 자본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 동남아 국가의 상장 기업 중 화교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태국 81%, 싱가포르 81%, 인도네시아 73%, 말레이시아 62%, 필리핀 50%
- 화교들의 오랜 꿈 중 하나는 금의환향이고 그들의 금의환향은 바로 중국에 대한 투자다 → 중국의 위상을 고려할 때, 화교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
- 화교 경제권은 경제 규모만 놓고 보더라도 3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혈연과 지연으로 하고 있어 어떤 제도적 통합체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현대판 유목민을 강하게 만든 건 불확실한 미래다]

*미국은 유대인들에게 '제2의 가나안'이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들은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으며 현재 경제와 문화 두 분야에서 뉴욕을 지배하고 있다. 
- 그들은 말 그대로 처절한 밑바닥 생활을 했으며 하나같이 3D 업종에 종사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뼈빠지게 일했고 저가품 위주의 장사를 했다. 
- 미국 시장에 잡화, 인조보석 등의 값싼 물건을 들여오기 시작

*유대인들이 박해를 피해 조국을 떠났다면 화교들은 먹고 살기 위해 유목민이 됐다. 
- 아편전쟁 이후 중국의 정치경제적 불안과 대기근(1849~77)은 이들의 해외 이주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 먼저 이민 간 중국인들은 터전을 잡은 후 친척들을 불렀고, 이는 다시 마을로 확산됐다. → 화교들이 혈연과 지연을 강조하는 이유
- 국내 화교들의 영향력이 꽃을 피웠던 시기는 1920년대 10년 동안이다. → But 자유당 정권과 박정희 정권에서의 두 번의 화폐 개혁은 현금을 중시하는 화상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1961년 외국인 토지 소유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화교들은 대부분의 토지를 헐값에 팔아야 헀다. 이러한 강도 높은 규제로 많은 화교들이 한국을 떠나게 된다. → 한국 정부의 폐쇄성
- 동남아 화교들도 부동산으로 큰 부를 축적했지만 규제가 심한 농업에는 종사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국가에서 토지 소유를 금하고 있기 때문

IP : 116.38.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 8:31 PM (121.88.xxx.9)

    아따 하루 이틀도 아니고 15일이나 블로그 선전 징하네요

  • 2. 댓글이 궁금해서
    '18.4.1 8:38 PM (125.182.xxx.20)

    댓글이 궁금해서 들어왔네요... 원글이 궁금한게 아니라

  • 3. 킁킁
    '18.4.1 8:51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쉰내나요, 블로그 이름부터.
    내용은 물론이고.
    어르신들 컴퓨터 교육 인터넷 교육 받으시는거 좋지만 공해 생산은 좀 삼가하시길.

  • 4. .............
    '18.4.1 8:54 PM (180.71.xxx.169)

    저도 저 짜증나는 제목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주구장창 올려대나 궁금해서 클릭해봄

  • 5. ...
    '18.4.2 10:56 AM (1.215.xxx.106)

    방문자 수 올리려고 홍보 중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499 접촉사고후 3 , ,, 2018/04/06 1,316
797498 인간, 쓰레기. 재앙 - 재활용 잘하고 싶습니다. 3 축복의포션 2018/04/06 1,484
797497 민주당 경선과정 질문있어요 ... 2018/04/06 565
797496 날씨가 완전 최악 3종 셋트네요 4 skffff.. 2018/04/06 3,127
797495 숲속의 작은집 인가요? 3 ㅣㅣ 2018/04/06 3,074
797494 배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8 ㅇㅇ 2018/04/06 1,944
797493 임신한것같은 길고양이 데려왔는데 14 루비 2018/04/06 3,058
797492 고양이 모래 자주 갈아주시나요? 11 robles.. 2018/04/06 3,477
797491 감옥에서 죽으라는 거냐? 15 .... 2018/04/06 4,661
797490 약사들이 한결같이 권하는 영양제 43 세돌. 2018/04/06 28,576
797489 대입)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어떻게 발생하는 건가요? 3 교육 2018/04/06 1,215
797488 윤도현이랑 하정우 분위기 비슷하지 않나요? 14 ........ 2018/04/06 2,647
797487 구몬선생님 선물을 뭘 드리면 좋을까요 4 ... 2018/04/06 1,987
797486 삼십대후반 분들 무릎보이는 치마 입으시나요? 8 궁금 2018/04/06 3,085
797485 멸치진젓 4 희망 2018/04/06 4,096
797484 따뜻하고 달달한 영화 뭐 없나요? 17 ..... 2018/04/06 4,173
797483 이재명 감성 행보 2일째.. 고향 선영 방문 15 ... 2018/04/06 2,110
797482 돈안되는재능 능력가지신분 계신가요? 11 2018/04/06 3,018
797481 아줌마들 과천 코스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8/04/06 1,748
797480 한의원 필라테스 어떤게 좋을지 골라주세요 6 힘내자 2018/04/06 1,538
797479 매일 파워워킹 하시는분들 미세먼지 수치 어느정도까지? 1 미세민지 2018/04/06 1,091
797478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에 관한 청원입니다 12 와플 2018/04/06 1,630
797477 와이파이 오류발생 1 나는야 2018/04/06 859
797476 연고대 설명회 1년에 몇 번정도 하나요? 2 고달프다 2018/04/06 1,213
797475 요즘 맞벌이여서 가계소득 높은것 같아요. 4 ... 2018/04/06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