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죽는 초5학년 아들한테 전화가 왔어요.
완전 반가워하며 달려가 받더니
“여보세요!!!
왜 전화했어.!!!”
아마 아들친구가 그냥 이라고 했나봐요
“그냥 전화하지마!!! 끝어!!!”
무슨 전화통화가 이래요...ㅋㅋ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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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초등 아들의 전화통화
.....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8-04-01 15:16:05
IP : 223.62.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8.4.1 3:37 PM (211.36.xxx.89)너무 귀여워요. ^^
2. 네모짱
'18.4.1 4:12 PM (122.38.xxx.70)시크한게 아닌데요. 꼭 목적이 있어야 전화하는건지 친구가 무안했겠어요.저같으면 저러식으로 전화받으면 혼냈을거같아요.
3. queen2
'18.4.1 4:55 PM (175.223.xxx.87)ㅎㅎ 남자애들 대부분 저러지않나요
저렇게 전화받아도 전화건 아이도 노여움도 안탄다는점~
단순해서 귀여워요4. 새
'18.4.1 5:35 PM (118.33.xxx.49)남자네!!!!
5. 다정한성격이
'18.4.1 6:01 PM (117.111.xxx.168)아닌가보네
.ㅡㅡ6. 울 초6 남자애
'18.4.1 6:05 PM (110.70.xxx.113)친구가 뭐 먹자고 전화옴.
나 돈없는데 사줘.
친구. 안돼
아들. 안녕
끝.
서로 이런식이더라구요.
절대 본론이외의 말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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