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이드인 이태리...의미가 없겠네요

happy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18-04-01 11:02:46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596374&entrance=

실상이 이렇다니 비싼 돈 주고 사도
Made by chinese? ㅎ
IP : 122.45.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wind
    '18.4.1 11:02 AM (122.45.xxx.28)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596374&entrance=

  • 2. 아이고
    '18.4.1 11:13 AM (211.245.xxx.178)

    인해전술이 저기서도 막강하네요.

  • 3. ㅎㅎ
    '18.4.1 11:30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20년 전 유럽 배낭여행 갔다가 헤롯 백화점을 들렸더랬어요. 같이 간 일행 중 한명이 언니가 아기를 낳았다며 선물을 샀었는데...아기들 공갈 젖꼭지요..영국산..쫍쫍이 ^^
    숙소 와서 보니 메이드 인 코리아 ~~~~~ ㅎㅎ

  • 4. 저건
    '18.4.1 11:32 AM (58.120.xxx.80)

    이태리하면 오랜 전통의 장인으로 전수되는 패션산업이 경쟁력인 나라인데 저건 이태리의 역사적 정체성 자체를 그냥 국밥말아먹은거기땜에 국가적으로 강력 방어해야하는 문제 아닌가요? 진짜 이태리도 답 없네요..

  • 5. 패션도시
    '18.4.1 11:32 AM (59.28.xxx.92)

    무색하더군요.
    본토박이 이태리 사람들이 자본에 손 들었대요.
    재료도 중국것 가져오고 인력도 중국인이고 그렇다네요

  • 6. 햇살
    '18.4.1 11:54 AM (211.172.xxx.154)

    방송봤는데 이태리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한나라 소도시를 중국으로 만드는 거 히틀러만큼 무서워요.

  • 7. made in Italy의 진실
    '18.4.1 12:12 PM (175.213.xxx.182)

    피렌체옆에 프라토란 작은 섬유 도시가 있는데
    30~ 40년전부터 이곳 의류업체들이 값싼 중국인 줄법 체류자들을 고용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인 노동자들이 어마하게 늘어났어요. 차고에서 거주하고 하루에 열댓시간씩 미싱앞에서 완전 노예로 부려먹었죠.
    그러자 중국인들이 (중국 마피아들이)거대 자본을 갖고 이 의류사업에 뛰어들어 made in Italy로 전세계에 수출해 재미보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그 많은 프라토의 의류업체들이 폐업하고...이 Prato시는 중국인들의 도시가 되어버렸죠. 더더군다나 이 중국인들은 세금도 안내고 완전 지하경제...
    이탈리아 언론에서 이 문제 많이 다뤘지요.
    따지고보면 근본적인 원인은 이 도시의 의류업체들에 있는거죠. 마치 미쿡이 흑인 노예들을 아프리카서 데려와 부려먹은셈이니까. 결국 중국인들에게 뒷통수 당한셈.

    두어번 피렌체서 기차 타고 이 프라토시를 지난적이 있는데 기차안이 죄다 중국인들이라 깜짝놀란적도 있네요.
    암튼 이러 이러해서 피렌체 지역에선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이 피부로 느낄만큼 엄청 심해요.

  • 8.
    '18.4.1 12:13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명품만 그렇지 이태리제품이 원래 질이 낮아요.
    유럽에서는 싸구려인식이 많고요.
    메이드인차이나와 별차이 없이 생각하죠.
    우리나라에서 유독 이태리제품이 좋아하는거같아요3.

  • 9. ㅋㅋ
    '18.4.1 1:33 PM (119.82.xxx.4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유독 이태리제품 좋아하는 건
    이태리 타올 땜에 그래요ㅋㅋ
    어렸을 때 부터 세뇌되어온 이태리엔 없다는 이태리 타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546 쪽지 보내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2 ? 2018/04/01 573
795545 목감기, 목이 쩍쩍 갈라지는데..영양주사 추천좀 ㅠㅠ 9 qweras.. 2018/04/01 2,303
795544 부모님이랑 나랑 성향이 비슷한것도 복일까요..?? 3 ... 2018/04/01 937
795543 일본 정부가 숨기는 진짜 '방사능 수치' 직접 측정한 일본인 15 ㅇㅇㅇ 2018/04/01 3,695
795542 사주보신 분. 사주대로 인생이 되던가요? 32 ..... 2018/04/01 12,923
795541 쑥국 색깔이 이상해요! 3 낮술 2018/04/01 847
795540 어린시절..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 5 초코파이에 .. 2018/04/01 1,402
795539 돈쥐고 주지않는 남편 33 남편 2018/04/01 15,040
795538 천안함과 일본 1 ㅇㅇㅇ 2018/04/01 862
795537 허구헌 날 구인광고 내는 식당은 왜 그런거에요? 7 그것이 알고.. 2018/04/01 1,999
795536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과잉의전 아닌가요? 34 ... 2018/04/01 3,004
795535 대학병원 식사비는 얼마일까요? 5 ? 2018/04/01 2,523
795534 planet shipper뜻이 뭔가요? 9 ... 2018/04/01 2,897
795533 제주 올레길에 운동화 신어도 되나요? 2 ... 2018/04/01 1,870
795532 중2 아들땜에 정말 홧병생기겠어요 10 튀긴 돈까스.. 2018/04/01 4,210
795531 영화음악 33곡 모음 하니 2018/04/01 887
795530 PT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5 PT 2018/04/01 1,585
795529 카톡 프사를 거의 매일 바꾸는 사람. 76 ... 2018/04/01 36,533
795528 SM 이수만 과거 범죄 경력과 성향보니 충분히 10 ... 2018/04/01 4,645
795527 아베는 무슨 물 마시고 ,음식이나 그런거 조절 어떻게 하나요? .. 3 일본전역오염.. 2018/04/01 1,937
795526 강원도 꼭 가볼만한 여행지 어딜까요? 3 보통사람 2018/04/01 1,685
795525 어제 방송에서 차승원 무대 서는거 보니까 멋있던데 실제로 ..?.. 9 ... 2018/04/01 3,744
795524 루이비통 페이보릿 요즘 파나요? 또 사라 장지갑 4 루이 2018/04/01 2,842
795523 메이드인 이태리...의미가 없겠네요 6 happy 2018/04/01 3,963
795522 자궁유착수술 많이아픈가요 1 모르겠지 2018/04/01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