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3.31 7:47 PM
(118.47.xxx.216)
여기서 이런 소리하면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적폐학부모로 몰립니다
2. 열받아
'18.3.31 7:48 PM
(175.116.xxx.169)
아래 어떤분 글 인용하겠습니다. 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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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도입부터 이걸 이렇게 점차 확대시킨 무리들이 있죠 지금 교육부와 교육감들 죄다 한통속입니다 교사들 교수들 입사관들 이게 자기들의 권력인걸 아는겁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고3들 입시에 다 목매달고 있으니 그걸 손에 쥐고 권력을 휘두르네요 그냥 애들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면 안됩니까 애들이 알아서 공부하고 하고싶은 학과에 가는게 몇년을 준비를 꼭 한 애들만 있냐구요
3. 원글
'18.3.31 7:50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여기 몇 몇 바보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날뛰던데
요새 다행인건 자식 키우는 사람 많은 사이트라서 제대로된 비판도 엄청 나오고 있어요
촛불로 밀어줬지만 내 자식 멍멍이들 음서제에 희생되는걸 덮어줄 정도면
병신중 상병신들만 그러겠죠.
그래그래 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 아주 눈에 뵈는게 없는가보지.. 나도 그랬다.
하지만 내 자식 일생이 니들 손 몇개 까딱하면서 졸속으로 막 해재끼는 실험의
몰모트가 돼서 니들 들러리로 살게 내버려두느니
다시 촛불들고 다시 쫓아내는게 낫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4. 원글
'18.3.31 7:53 PM
(175.116.xxx.169)
첫댓글님, 여기 몇 몇 바보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날뛰던데
요새 다행인건 자식 키우는 사람 많은 사이트라서 제대로된 비판도 엄청 나오고 있어요
촛불로 밀어줬지만 자기자식이 음서제에 희생되는걸 덮어줄 정도면
병신중 상병신들만 그러겠죠.
그래그래 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 아주 눈에 뵈는게 없는가보지.. ? 나도 그랬다.싶네요
하지만 내 자식 일생이 니들 손 몇개 까딱하면서 졸속으로 해대는 실험의
몰모트가 돼서 들러리로 살게 내버려두느니
다시 촛불들고 쫓아내는게 낫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나가라는 국민 청원 이십만이 넘었다는 교육감 뿐 아니라
공무원 시험 다 없애려는 것들의 저의도 같이 의심스러워요
뭘 지들끼리 해쳐먹으려고 저러는 건가.. 싶어서.
5. ...
'18.3.31 8:16 PM
(218.236.xxx.162)
고등학교들 평준화가 안됐는데 내신비중 줄이면 누가 좋을까요?
자사고 줄이려고 시도했으나 못하고 있죠 아이들 경쟁은 더 일찍부터 시작된지 오래고요
6. ....
'18.3.31 8:25 PM
(1.227.xxx.251)
고등학교 종류, 위치
학교 내신성적 모의성적에
특기에 따라 학부모 입장이 다 달라요
전 첫애 둘째도 강한전형이 다릅니다
내신 안좋은 첫째는 정시가 늘었으면
전공 일찌감치 정하고 비교과 잘 채운 둘짼 학종이 유리해요
목소리 큰 사람이 누군지 몹시 궁금합니다
제 주변은 입시가 자꾸 바뀌는건 싫어해도
아이마다 유리한 전형이 달라 좋아하는 전형은 모아지지않거든요
7. 내참
'18.3.31 8:27 PM
(175.116.xxx.169)
윗님
고등학교 평준화가 안됐으니 오히려 내신 비중 줄여야죠
일관적이지 못한 학교별 내신에 맞춘다는게 한국처럼 시험 평균력을 의심받는 나라에
적합하지 않다구요
전체 학력고사가 사실 이렇게 작은 나라에는 가장 공정한 시험입니다
무슨 내신 비중 높여서 누가 좋다는 거죠? 학생이? 학부형이?
사교육 시장, 대학, 손놓고 펑펑 놀아도 명분 얻게 되는 게으른 공교육만 노가 나는 거에요
알아서 니들이 해. 이게 내신 시장입니다. 학부모들 등골 휘고 지역별 격차 당연 줄지 않고 커져요
학력고사가 지역적 불평등 제거에선 월등한 모델이었어요
아이들 경쟁이야 항상 그랬다? 요새처럼 학부형 치맛바람, 정보바람, 돈 교육 아니었거든요?
8. 제각각
'18.3.31 8:39 PM
(175.197.xxx.98)
내신 비중 낮추는게 무조건 흙수저에게 좋을거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정의네요.
각 학교별 지역별로 편차가 있어서 내신 비중 높이는게 오히려 흙수저가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강남이나 자사고,특목고 등이야말로 경쟁은 치열하고 내신얻기가 힘듭니다.
원글님이 어느군에 속해서 이리 흥분하는지 모르겠지만 서로의 이익에 따라 방침이 바뀌길 바라면서
은근 촛불과 흙수저 논리로 교육부 정책을 왜곡하면서 글쓰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9. ...
'18.3.31 8:45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강남이나 큭목고 잘하는 학생들한테 유리하면 무조건 안되는건가요? 그 학생들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도 좋은데요. 무조건 학교 수준 고려안하고 내신으로만 뽑는것또한 역차별이죠. 수능이야 말로 가장 투명하고 공정한 시험아닌가요? 요즘 인강이 발달돼있어서 유명강사 강의듣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아예 100프로 정시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40프로정도까지만 정시 늘려달라는거예요. 예전에도 농어촌전형 지군등 다 있었고 수시가 더 늘었다고 해서 이득보는게 소외지역학생이나 일반고 평범한 가정의 학생들이 아니에요.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다 가져가고 눈먼 정형으로 일부 금수저들이 가져가죠.
수시 늘어나면서 다들 특목고 가겠다고 초등때부터 정석보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10. ...
'18.3.31 8:45 PM
(121.135.xxx.53)
근데 강남 등 학군지역 잘하는 학생들한테 유리하면 무조건 안되는건가요? 그 학생들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도 좋은데요. 무조건 학교 수준 고려안하고 내신으로만 뽑는것또한 역차별이죠. 수능이야 말로 가장 투명하고 공정한 시험아닌가요? 요즘 인강이 발달돼있어서 유명강사 강의듣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아예 100프로 정시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40프로정도까지만 정시 늘려달라는거예요. 예전에도 농어촌전형 지군등 다 있었고 수시가 더 늘었다고 해서 이득보는게 소외지역학생이나 일반고 평범한 가정의 학생들이 아니에요.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다 가져가고 눈먼 정형으로 일부 금수저들이 가져가죠.
수시 늘어나면서 다들 특목고 가겠다고 초등때부터 정석보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11. 저는
'18.3.31 9:13 PM
(180.71.xxx.169)
내신 비중 낮추는 거 반대해요.
수시, 학종에 유리한 곳 찾아서 고등학교도 선택해서 왔는데 또 바꾼다고 저러니 저는 화딱지나네요.
제발 3,4년 이내에는 손대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거에 맞춰 지역, 학교 선택해서 온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12. ...
'18.3.31 9:16 PM
(218.236.xxx.162)
8학군이 뜬 시점은 학력고사 시대부터죠
13. ㅇㅇ
'18.3.31 9:18 PM
(61.99.xxx.237)
쉴드 치지 마세요. 촛불 들었던 사람들 교육 정책은 다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어요. 밑바닥 민심을 잘 읽어야 정권 유지 됩니다.
수능 무력화시키면 당장 고교 서열화 시작 됩니다.
오지 고등학교랑 강남 8학군이랑 동일한 내신 잣대를 적용하는게 말이 됩니까???
14. ...
'18.3.31 9:26 PM
(218.236.xxx.162)
형평성이요 비슷한 조건 내에서 (학생들 분위기,학교선생님,사교육 선생님) 성취도 파악에는 내신이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적절해보이는데요
15. 원글
'18.3.31 9:38 PM
(175.116.xxx.169)
제각각님
내신 비중 낮추는게 '흙수저'에게 좋다고 언제 그랬죠?
내신에 대한 이해관계는 알아서들 각자의 위치에서 파악하는 사람 있으니
그렇게 정리할수도 있겠죠.
흙수저 정의는 각가 또 다르니 무의미한 이야기지만
한가지
내신에 대한 비중을 높여서 내신 위주로 편제되는 양상을 '공정한 교육 기회의 확대'라고
보지 못하는 관점에서 하는 이야기에요
흙수저에게 공정한 기회를 더 차단하는 악효과를 지양한다고 했지
어딜 흙수저라서 흙수저만 유리해야한다고 했다는 건가?
말을 하면 말귀를 알아들어야지 자기 말대로 해석하면 그게 말인가요?
은근 현정권의 비뚤어진 공정성 저하 제도, 음서제 제도에 대해
촛불논리 운운 어쩌고 덮는다는 둥 , 호도하는 자기 변명 하지 말기 바랍니다 !
그리고
정시 비중 축소는 왜 말이 없지요?
수시와 학종을 그렇게 확대하면서 어떻게 교육 형평을 논하는건가요?
16. 원글
'18.3.31 9:40 PM
(175.116.xxx.169)
"내신 비중 낮추는게 무조건 흙수저에게 좋을거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정의네요."
교육 기회 제공의 여건을 공정하지 못한 제도로 변질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
어떤 머리로 이해하면 저런 대꾸가 나오는지 참...
17. 그리고
'18.3.31 9:49 PM
(175.116.xxx.169)
점 세개님,
'비슷한 여건에서' 는 내신이 제일 공정한 제도다...
그 전제가 잘못되었어요. 비슷한 여건이란게 어딨죠? 불가능한거에요
프랑스 바칼로레아처럼 할 재주가 없으면 최소한 전국가적 단위의 모의고사로 통일해서
내신을 대체해야합니다.
내신처럼 그 학교 나름, 시험 나름, 지역나름, 선생나름, 입맛따라, 생활수준따라...
이런 격차를 성취도 측정의 잣대로 삼는건 넌센스에요
또한 입시제도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사회적 지위 배분에 편파적인
시험제도를 도입하고 있잖아요? 왜 일괄적인 지필고사를 없애고 있죠?
음서제가 뭔지 아세요? 과거시험처럼 전국 단위의 시험으로 공정한 일괄 성취도 측정을 포기하고
알아서, 개별적으로, 니들 가진거에 따라 아무도 잘 모르게...
뽑는거에요.
이 정부 되게 이상해요. 이렇게 ' 아무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게'
거의 전 영역의 시험을 몰아가네요
18. ...
'18.3.31 9:59 PM
(218.236.xxx.162)
지난9년 동안 엄청 커진 격차는 무시하고 일괄적인 지필고사 수능이 공정하다고요? 과외금지 시절인 학력고사시대에도 8학군 쏠림이 있었는데 사교육 자유로운 지금 수능만이 공정하다는 의견 동의못하겠네요
인강으로 전국에서 들을 수 있다지만 인강과 직강은 또 다르죠 1타강사 강의 들으려면 기다렸다 들어야할 정도로 효과가 큰 것이겠죠
뒤늦게 철든 아이들이나 정시형 아이들을 위해 저도 정시 완전 없애는 것은 반대합니다 그런데 정시 100%로 돌아가자는 것 역시 반대해요 도돌이표 결론인데, 고교평준화 되지 않는 이상 수시,정시 비율 싸움같네요
19. 원글 아인
'18.3.31 10:36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학교생활 엉망이고
다 무시하고
오로지 정시에만 매달리는 가봐요.
금수저전형이야 말로 정시라고 생각.
20. ....
'18.3.31 10:53 PM
(221.157.xxx.127)
교과에 최저 빡쎄게 맞추게 하는전형과 수능 교과 반반 점수반영등 좀 다양하게 대학별로 선택하게했음 좋을듯
21. 교육부
'18.4.1 1:24 AM
(36.39.xxx.250)
김상곤아웃
22. 대학
'18.4.1 1:40 AM
(112.214.xxx.18)
수능이 결과의 공정성이 있을수 있지만
과정은 결코 공정하지않을 거예요.
돈많고 여유많은 집은 사교육으로
수능상위권을 차지할 거예요.
일반집들은 절대 따라가지 못할거예요.
몇년전 대입상담갔을 때
특목, 자사고생들의 70~80가
모고나 수능2등급안에 든다고 했어요.
드는
23. 대학
'18.4.1 1:45 AM
(112.214.xxx.18)
그리고 재수, 3수생들이 당근 지금보다 더 많아지고
현역이 더 불리해질거예요.
더 과열될거라 봅니다.
24. ...
'18.4.1 1:51 AM
(122.44.xxx.186)
쉴드 치지 마세요. 촛불 들었던 사람들 교육 정책은 다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어요. 밑바닥 민심을 잘 읽어야 정권 유지 됩니다.222222
교육 관련 글에 당장 피마르는 고등맘들만 댓글 달수있게
임시라도 확인하는 절차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25. 요즘
'18.4.1 5:31 AM
(218.48.xxx.69)
여기 댓글들 왜 이래요?
요즘 전국적으로 학종 철폐 분위기가 들끓어서
차과이 대학에 전화해서 정시 확대를 권장하는
전화하고 쇼하더만요.
교육부에서 나오셨나?
수능최저한도 폐지는 돈줄죄는 공문으로 보내고요.
26. 요즘
'18.4.1 5:32 AM
(218.48.xxx.69)
그놈의 강남타령은?
집값도 그렇고 교육도 그렇고
맨날 강낭타령 하는데
저러면서 현 정부에서 강남 프리미엄 부추기고 있음
27. ㅂ
'18.4.1 1:53 PM
(223.62.xxx.214)
211.36.243
이 병신은 지 정치성향 즐기느라 지 자식 망쳐놓는줄도 모르는 개돼지 중 한명인 듯...
니 자식이나 그렇게 개돼지로 양원히 살든지..
남까지 어딜 끌어넣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