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딸이랑 지지고볶고 싸우고있는 ,,,
날씨는 더럽게 좋은 봄날,,,
카톡소리 ,,,, 확인하는순간 눈버렸네요
시누둘이 시댁에가서 제철음식먹는 사진을 올렸네요
아들들도 없는 시누들과 며느리, 시조카들로 묶여있는 이상한
단톡방,,,,
어쩌라고~?
맛있는거 먹어서 자랑하는거?
우린 내려와서 어머니 챙기는데 니들도 내려와라?
아~ 어쩌라고요~~~~
그냥 조용히 지들 어머니랑 재미지게 있다오면 큰일나나?
사진만봐도 기가빨리는 느낌
진심,,,, 싱글들이 부럽네...
시누들,,,제발 이러지좀 맙시다
그냥 조용히 효도하시고 올라들오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 증 나'''
ᆢ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8-03-31 16:19:30
IP : 211.210.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음
'18.3.31 4:32 PM (1.247.xxx.62)뭐하러
전 무음처리 해 놨어요2. ᆢ
'18.3.31 4:40 PM (223.33.xxx.128)이미 읽어버렸고~
형님도 댓글을 달아서,,,,
걍 영혼없는 댓글하나 달았어요3. 음
'18.3.31 5:34 PM (14.34.xxx.200)보라고 올리는 사진인데요
저희가 못가서 죄송해요
부모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하시면
맘이 편하지 않으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