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북한 공연에 방탄이 갔으면!!
1. snowmelt
'18.3.31 2:50 AM (125.181.xxx.34)불타오르네 퐈이어~
2. 방탄은
'18.3.31 2:51 AM (61.109.xxx.246)올림픽도 거절해 놓고서는 무슨.........
3. 거절?
'18.3.31 2:57 AM (103.10.xxx.62)방탄이 올림픽을 거절했대요? 엑소와 나란히 세우기 뭐해서 불가피한 상황을 변명하는 것 같던데...
그래도 미리 스케줄 조정을 했다면 거절 안했을 수도!4. ??
'18.3.31 3:11 AM (119.82.xxx.48)왜 방탄이나 방시혁이 있는 소속사가 더 커지길 바라는 건가요?
원글님에게 무슨 특혜 생기나요?5. 뭔 거절이요?
'18.3.31 3:22 AM (91.48.xxx.28)올림픽 거절했다는거 송씨 거짓말 같던데.
스엠이 막은거 아닌가요?
방탄이 넘사로 인기 높으니까.
방탄 가즈아~6. ㅉㅉ
'18.3.31 3:55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전 방탄 팬은 아니지만
방탄 팬이 이런 글을 쓸 리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7. 스엠 하는 짓 보면
'18.3.31 4:01 AM (115.140.xxx.66)스엠이 방탄 나오는 것 방해하고도 남았을 듯 싶네요
방탄들은 올림픽 홍보도 자진해서 하던데요8. ㅎㅎ
'18.3.31 4:35 AM (161.202.xxx.222)저 방탄팬 아닙니다.
애들이 좋아해서 유투브 좀 열심히 봤어요.
요즘은 별로 보지는 않지만
현재 외국에서 가장 알려진 한류 아이돌 그룹이니까
방탄 소속사 규모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힘을 못쓰나 싶기도 해서...9. 그쵸
'18.3.31 5:50 AM (66.87.xxx.98)작은 소속사 아이돌은 팬들도 힘들어요. 안쓰럽고 억울하고 ...뭐 하고 싶은 말 많지만 당사자도 아니고 아무튼 공정하지 못해요.
방탄팬 아닌데 올림픽도 북한 공연도 방탄이 갔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10. ㅇㅇ
'18.3.31 6:49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다음 공연때 방탄가면 되잖아요. 히-
11. ..
'18.3.31 6:57 AM (39.117.xxx.59)원글님 말씀 맞아요. 방탄 가면 홍보도 전세계적으로 많이
되고 좋겠네요.12. 뭘...
'18.3.31 8:07 AM (42.147.xxx.246)국민가수 전인권이 가야하는데 . 흠.
13. .............
'18.3.31 8:26 AM (180.71.xxx.169)아침부터 뭔일인지 모르겠으나 레드벨벳인가 하는 팀이 못간다고 했나보죠?
저는 차라리 잘됐다싶네요. 저한테는 듣보잡 팀이라 뜨악했었는데.........
어짜피 북한애들 저런 팀 공연 반응도 없고 별로예요.
예전에 베이비복스, 신화, 핑클.......평양공연 봤는데 썰렁하다 못해 민망함..
우리도 수십번은 들어야 귀에 익어서 괜찮다 싶은데 걔들은 어떻겠어요. 거기다 듣보잡 그룹들이라 기대도 안됐음.14. 왜?
'18.3.31 8:31 AM (119.149.xxx.205)방탄 빅히트가 커지만 안되나요? 스엠 뭐 이런 회사만 계속 커져야 되남요?
15. .......
'18.3.31 10:25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방탄이 가서 아리랑 불렀으면
감동적인텐데.....^^
익숙한 아리랑을 댄스음악으로 편곡해서
춤추면서 부르는거 보면
북한사람들도 좋아할텐데.......16. 아리랑
'18.3.31 12:57 PM (110.15.xxx.148)방탄이들이 평양에서 아리랑 부르는 모습 보고싶네요...
17. ㄱㄴㄷ
'18.3.31 1:08 PM (14.35.xxx.6)전 파리한인축제 때 방탄이 부른 아리랑 추천합니다.
우리 민족은 발재간이 좋다고 들었는데 보면서 그렇네 그런 생각들었어요.
그리고 DNA도 가사가 남북이 하나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억지인가?ㅎ18. 저도
'18.4.2 11:21 PM (110.12.xxx.142)방탄소년단이 부른 아리랑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안무도 멋지고 .. 지금까지 본 아리랑이라 달라서 절로 어깨가 들썩이던걸요.
19. ..
'18.4.3 2:12 PM (110.10.xxx.157)방탄 아리랑 파리콘에서 부를 때 중반까지 무대 하고 이후부터는 출연자들과 함께 마무리 하는 분위기라 그부분은 노래 제대로 못듣다가 다시 들어보니 노래를 정말 제대로 잘 부르더군요.
백 만년 지켜왔지 긍지와 자부심 모든 걸 이겨왔지 꺽인 적 없어 한 번도ㅡ제이홉
한 번 큰 걸음 시작한 여기 뜨거운 해가 떠오르는 밝은 땅ㅡ정국
저 부분 특히 좋아서 계속 듣게 되던데..그 외 뷔 진 목소리도 좋고 다같이 부르는 후렴구 부분도 감동.
저렇게 이쁜 애들이 춤 잘추지 아리랑도 끝내주게 잘 해석 해서 잘 불러..해외 교포들은 정말 눈물 났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BAuLylFah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