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 정부의 황당한 교육 정책 결사 반대합니다

황당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8-03-30 10:23:10

아래 관심있게 읽은 자료는 당연 한 번 더 보시면 되지만


이 정부의 꼴통 교육 정책 바꿔버리겠다고 혼자 몸부림치는 대입 정책의 골자는 이겁니다


(현재 초등, 중등은 절대적으로 영향권 범위입니다)


지필성적 우위의 학생을 뽑지 않겠다


선생님의 영향이 엄청나게 커지는 방향이다


대학 면접이 엄청나게 중요해진다


일단 정시를 아예 없애고 내신 비중 백프로 높이는 비중 아래에는

학종 세부 특기 사항으로 차별화를 두겠다는 것이고

고교 학점제 도입해서 자기가 아예 첨부터 들은 과목 관련 학과 아니면 지원을 못하거나

불이익을 준다는 것입니다

(한국 고교 현실에선 거의 웃기는 일임)


촛불 들 마음 충분히 있구요

자기들 밥그릇을 영원히 하고 아이들을 한번 결정하면 절대 번복 못하게 하는 인생으로 만들려는

개돼지 정책에 결사 반대합니다

지금 국회의원 찾고 있습니다 . 저지 입법 제동 입법 안하는 의원도 교육감과 함께

고발하려구요


IP : 175.116.xxx.1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30 10:27 AM (27.35.xxx.162)

    교육정책은 모든 정권에서 항상 최악이었어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방법이 없거든요.
    어떤 정책으로 바뀐다해도 불만도는 계속 높아진다에 50원 걸어요.
    왜냐면 대학 졸업해도 살기 힘들어지거든요.

  • 2. 정말 이상해요
    '18.3.30 10:29 AM (14.32.xxx.47)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두가 한결같이 이 목소리인데
    왜 이걸 들어주지 않을까요?
    진짜 이게 나라냐?? 촛불들고 싶어요

  • 3. ..
    '18.3.30 10:33 AM (1.221.xxx.94)

    저도요
    문재인 정말 지지하고 좋아하지만 교육정책에 대부분 국민들이 요구하는 목소리를 왜 못 들은체 하는건지 이해불가입니다
    저도 촛불이라도 들고 싶네요

  • 4. 속셈이빤하다
    '18.3.30 10:35 AM (223.62.xxx.15)

    신분제공고화
    부모의사회적지위이상을
    그자녀들이 못가지게하는
    그야말로 개돼지노예화정책

  • 5. ...
    '18.3.30 10:35 AM (122.36.xxx.161)

    힘빼지 마세요. 이 정부 목표는 초 양극화에요. 흑수저는 흑수저로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잖아요.

  • 6. 이정부의 가치관인데요?
    '18.3.30 10:42 AM (223.39.xxx.110)

    청원해봤자 안들어줍니다
    고시폐지하고 조만간 공무원시험도 없어질껍니다
    신분세습화
    하층민은 복지일자리로 그냥 행복한 개돼지로
    사시행시외시폐지할때
    그담수순이 대입제도라는걸 몰랐는지
    시대의 흐름입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되더군요

  • 7. ㅎㅎ
    '18.3.30 10:46 AM (1.11.xxx.4) - 삭제된댓글

    면접이 엄청 중요해 지는거예요? ㅎㅎ
    우리나라가 그리 투명 공정한가?
    면접중요하면 싸바싸바 힘있고 돈있는사람들 싸그리 통과겠네요
    강원래드 취업도 봐봐요
    이거 밝혀지니 아는거지
    이젠 대놓고 면접이 커지게 되면 그걸 어찌 뭐라할수있어요?
    내가 보기에 잘나서 점수 많이 줬다는데 뭘 어쩔수있느냐구요.

  • 8. 덧붙여
    '18.3.30 10:51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취업시장에도 싸바싸바 재수없는데
    공기업인지 계약직도 정규직 전환시 거기도 빽으로 들어간사람들 많다는얘기도 많더만요
    이젠 대졸이 너무많으니 아예 힘없고 빽없는 애들은 애초에 걸러버리려는지.

  • 9. 완전 이상한 집단일세
    '18.3.30 10:56 AM (175.116.xxx.169)

    서민 민주의 가치 증진, 공정 경쟁, 계츨 사다리의 올바른 확보를 해줄줄 알고 뽑았더니

    이건 뭐 날강도 같은 것들이 지들 밥그릇 공고화

    고시 폐지에 조만간 공무원 시험도 다 폐지
    알게모르게 유야무야 지들끼리 돌려가며 뽑는 인사들로 꽉.
    입시제도는 흙수저 나자빠지고 개돼지로 살아라의 실사판.

    이거 지금 뭐하자는 거죠?

    입만 살아서 나불나불..

    와 정말 촛불을 이런식으로 들게 될줄은 상상도 못함.

  • 10. 그게 문제에요
    '18.3.30 10:56 AM (124.54.xxx.150)

    입사관이 보기에 쟤가 잘할것 같아 하면 공부 좀더 못한 애도 충분히 붙는 이 제도가 말이 되냐구요 그런 면접이 통한다는게 웃기죠 권력분산인가요 그런 면접관들에게 권력나눠주기.. 대학에게 선발권주기 .. 결국 다 한통속이에요 나쁜놈들.. 지들 자식들 논문에 이름 넣어줘도 처벌도 안받고 어떻게 뽑았는지 기준을 밝히라 해도 하나도 안밝히고.. 그걸 조장하는 교육부와 정부.. 정말 이렇게 가만 둘겁니까?

  • 11. ..
    '18.3.30 11:09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고딩맘이라 정시없어지는 줄만 알았지 현 중삼들 교육개편내용은
    몰랐는데 이미 다 정해졌다면서요? 어차피 이제 못바꿔서 재수는 불가한거 중등맘들은 다 안거였어요? 근데 왜 갑자기 이러는거에요?
    정시늘리라고 썼는데 댓글에 벌써 중삼은 다 바뀌어서 어차피 정시는 불가한 구조라네요.

  • 12. 윗님
    '18.3.30 11:11 AM (124.54.xxx.150)

    어디에 정시가 다 없어진다는 댓글이 있나요 가 결정되었다는 말이 뭔가요? 어디 출처인지 밝혀주시길

  • 13. ..
    '18.3.30 11:14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수시반대글을 썼는데 댓글에 이미 현중삼이 고등되면 배우는 과목이 너무 많아 수능을 칠수가 없는 구조라는 뉘앙스의 글이 있어요

  • 14. ..
    '18.3.30 11:16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수시반대글을 썼는데 댓글에 이미 현중삼이 고등되면 배우는 과목이 너무 많아 수능을 칠수가 없는 구조라는 뉘앙스의 글이 있어요 아닐수도 있으니 중등엄마들은 교육정책을 찾아보세요 저도 틀릴수도있으니요

  • 15. 촛불 듭시다!
    '18.3.30 1:36 PM (211.252.xxx.129)

    이놈의 교육제도는 어째서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과는 늘 반대로만 점점 가속화되는지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전 지금까지 수시확대정책에 촛불들자는 말들이 왜 안나오는지 답답했는데 이번 정부의 교육정책은 이젠 참을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서민정부요?
    서민정부가 서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 신분고착화와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걷어차서 절대 서민을 벗어날수 없게 한다는 신념이었군요.
    어째서 열심히 공부하고 실패해도 다시 극복해보려는 도전을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겁니까...
    어그러진 교육정책에 이젠 다들 진짜 촛불을 들어야할 때라고 봅니다..

  • 16. ...
    '18.3.30 2:38 PM (122.44.xxx.186)

    이명박그네 정권 촛불 들다가 쥐색키 닭년 감옥 보내고
    눈물흘리며 좋아했는데 문정부는 왜 교육정책이 이모양인지 정말 속상하네요

  • 17. 교육부
    '18.3.31 1:24 AM (36.39.xxx.250)

    장관정책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김상곤 정말 귀족음서제정책을 하네요
    김상곤은 아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491 학생부종합전형, '될 학생'만 밀어준다…나머지는 들러리? 35 학종폐지 2018/03/30 3,747
794490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이 네사람 34 나무이야기 2018/03/30 4,815
794489 검정스커트엔 무슨색 스타킹 많이들 신나요? 8 코끼리다리 2018/03/30 2,814
794488 남자친구한테 집착하게 된 원인 8 .... 2018/03/30 4,881
794487 임신 때 둘째가 첫째와 동성이라서 실망한 분들 계신가요? 14 ? 2018/03/30 3,798
794486 김어준을 이렇게 건드리려나봅니다. 7 조심스럽지만.. 2018/03/30 4,371
794485 스스로를 '마녀'라 부르는 그녀.성폭력 마녀사냥에 맞서다 2 oo 2018/03/30 1,444
794484 직장에서 친해졌다가 어색해진 사이는요. 2 ... 2018/03/30 2,375
794483 대상포진예방접종 3 희망 2018/03/30 2,641
794482 차 안에 아이 두고 1분도 나가면 안되는 건가요? 28 ... 2018/03/30 6,673
794481 미용실에 드라이 하러갈 때 머리 안감고 가도 되나요? 12 질문 2018/03/30 18,878
794480 육아도 경력이 될 수 있을까? 4 oo 2018/03/30 1,789
794479 안철수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온다는 소식이 9 ㅇㅇ 2018/03/30 2,053
794478 수시최저 까지 없어진다니 6 고등아들아이.. 2018/03/30 2,402
794477 어떡하죠 2 폭식 2018/03/30 1,256
794476 매월 10일이 월급날이라면 3 궁금맘 2018/03/30 1,890
794475 저는 이럴때 애가 너무 귀여워요 4 ... 2018/03/30 2,421
794474 정봉주 사건 피해자 뭐니? 54 신비로운 2018/03/30 14,273
794473 이마트에서 파는 데코라인이라는 가구 써 보신 분 계세요? 10 ... 2018/03/30 3,534
794472 끈달린 지갑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햇님 2018/03/30 1,262
794471 김어준, 주진우 진돗개 같은 그들 16 ㅇㅇ 2018/03/30 3,449
794470 짖어대는 말썽쟁이 강아지, 제주도 데려갈 수 있을까요? 6 유유 2018/03/30 2,141
794469 쑥뜸 뜨시는 분~ 2 ... 2018/03/30 1,412
794468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고 6 . 2018/03/30 3,647
794467 부모님 고희연에 사무실 직원들 초대하나요? 11 .. 2018/03/30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