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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사건 피해자 뭐니?

신비로운 조회수 : 14,096
작성일 : 2018-03-30 02:03:56
이 여잔 그 날 바로 미투를 하던 고발을 하던 했어야지 7년이 지나서 왜 ? 터뜨린거예요?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데 그걸 욕하지 않고 정봉주만 잡고 늘어지는 도덕결벽증환자들 덕분에 다 잡은 고기 놓치겠어요. 저들이 보이는 뻔한 수에 걸려 놀아나지 맙시다 쫌!!
IP : 122.40.xxx.13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8.3.30 2:08 AM (88.133.xxx.206)

    1차적으로 정봉주가 잘못한 것 맞죠...정봉주 땜에 기분나빴던 여자는 뭐...님의 논리는 그저 진영논리로만 비쳐질 수 있고 그들의 공격에 빌미가 되요..저도 정봉주건 갠적으론 참 찜찜하고 기분이 뭐같지만.....

  • 2. ...
    '18.3.30 2:14 AM (119.64.xxx.92)

    그때(과거에) 바로 못했던걸 지금이라도 다 같이 고발하자는게 미투운동이에요.
    미투가 뭔지 왜 하는지도 모르면서 아직도 이러고 있네.

  • 3. 7년이 지나서 미투라는 게 생겼으니
    '18.3.30 2:16 AM (42.147.xxx.246)

    이제라도 한 것이지요.

    예전에 그런 말을 하다간 오히려 그 여자가 미친ㄴ 소리나 듣고 말았겠죠.

  • 4. 에휴
    '18.3.30 2:22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문통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세요
    민주당에서 깔끔하게 끊어낸게 아주 잘한 일이에요. 도덕결벽증이라니..

  • 5. .....
    '18.3.30 2:25 AM (122.34.xxx.106)

    이 말을 다른 미투 피해자에게도 대입 부탁드립니다. 말인지 방구인지

  • 6. 말과 방구도 구분안되는 수준이라
    '18.3.30 2:32 AM (122.40.xxx.135)

    이게 뭐가 미투인가요? 밀쳤다고 칼로 찌르는 격이죠. 미투도 행위의 경중에 따라 처벌이 다른데 한 사람의 정치생명을 날릴만한 일인가요? 그리고 추행을 했는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왜 이 난리인가요? 봉주에게 진 빚을 생각하면 일베옵션충이나 꼴페미가 아닌 이상 비난을 할 수없다고 봐요

  • 7. ...
    '18.3.30 2:32 AM (223.38.xxx.39)

    진짜....정봉주맹신하는 눈먼사람들 큰일이네...ㅉㅉ

    피해자 탓하지말고
    정봉주한테 행동거지 똑바로하고
    거짓말 좀 작작하라 하세요

  • 8. 다시한번
    '18.3.30 2:32 AM (88.133.xxx.206)

    김어준도 님의 논리는 동의하지 못할 것 같네요. 지금 김어준이 공격받는건 님같은 분의 논리때문..

  • 9. 김어준이
    '18.3.30 2:35 AM (88.133.xxx.206)

    정봉주를 멀리하는 것 같았는데 이해가 됩니다.

  • 10. ...
    '18.3.30 2:37 AM (118.176.xxx.202)

    날리긴 누가 날려요?

    사실이 밝혀지니 스스로 사퇴한건데 ....

  • 11. ...
    '18.3.30 3:02 AM (221.148.xxx.234)

    응 그러니까 댁딸이
    유명 정치인에게 유린당해도
    나중에 숨겼다 뒤늦게 말하면 야단치며
    그때말하지 지금 그러냐고 혼내세요~~~^^
    꼭 그리하세요 두번하세요~

  • 12. .....
    '18.3.30 3:02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바로 윗 분 말 222222

  • 13. ...
    '18.3.30 3:03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정봉주 정치 인생 날리게 한 건 정봉주 자신이지 피해자가 아니에요
    누가 성추행을 하랬나?
    거짓말을 하랬나?

  • 14.
    '18.3.30 3:11 AM (122.34.xxx.30)

    한남충에게 학습된 여자들이 은근히 많아요, 82에도.
    보다 나은 세상 만들어 놓을 테니 뭘 모르겠거든 눈치라도 좀 챙기길...

  • 15. ㅡㅡ
    '18.3.30 3:28 AM (138.19.xxx.110)

    바로 감옥가서?

  • 16. ㅁㅁ
    '18.3.30 3:30 AM (39.7.xxx.184)

    광신도같아요. 목사가 여신도에게 찝쩍대도 눈감아주는.. 우리 목사님 억울하게 모함당한다 생각하겠죠.

  • 17. ㅡㅡ
    '18.3.30 3:35 AM (112.170.xxx.222)

    이런 사람이 그냥 정치평론하고 TV 나오는 거 정도는 견딜 수 있었는데
    서울시장 하려고 나오는 걸 보고 그것만큼은 도저히 못 견디겠다 싶어서 결심했다고 했어요
    이런 사람한테 정치를 맡기면 안 된다고요
    고승덕 딸이 아빠 되기 전에 폭로한 이유도 그거였잖아요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 절대로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요
    적절한 타이밍이었다고 봐요
    에먼때 터뜨리면 오히려 무고죄로 몰릴수도있죠

    솔직히 정봉주는 민병두처럼 인정하고내려놓고
    절실하게 국민과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 하고 처분만을 기다렸다면
    오히려 대중들이 2 3년 정도 후에 그를불러낼 수도 있었을 거라 봐요
    하지만 피해자를 역으로 공작녀로 몰던 그 모습은
    양아치그자체엿네요 정봉주 팬이었던 저도 돌아 섰네요
    82글에서보니 지금 부인도 전처와 결혼 생활 유지 중에 직원으로 채용하엿던데
    이제보니 불륜으로 재혼설 충분히 납득이 가고요

  • 18. 설마..
    '18.3.30 3:43 AM (88.133.xxx.206)

    일부러 이런글 쓰신건가요? 진영논리로 진보진영 욕보이려는 고도의 안티?
    아니면 진짜 정봉주팬?
    진보진영은 님같은 분 부담스럽습니다. 심히......... 일부러 이런글 썼다고 생각하겠습니다.

  • 19. 00
    '18.3.30 4:44 AM (121.127.xxx.89)

    82도 알바들이 드글 드글 하네.

  • 20. 어그로
    '18.3.30 4:45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정직원.

  • 21. ...
    '18.3.30 5:36 AM (78.49.xxx.88)

    더 싫어지네요

  • 22. @@
    '18.3.30 5:46 AM (58.121.xxx.139)

    정봉주 팬이였던 저도 돌아섰습니다. 성추행 사실보다도 이후 대응이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가벼운 성추행은 본능의 문제이니 차라리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피해자를 공작녀로 몰아가며 전국민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거짓말 한 것은 그 사람의 인성과 기본 자질의 문제거든요. 정봉주는 자기가 친 덧에 자기가 걸렸구요, 본인의 정치인생을 날린 것도 본인입니다.

  • 23. 앞으로 이런글
    '18.3.30 5:49 AM (88.133.xxx.206)

    비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거나 정직원이라 생각하겠음..이상 김어준 주진우를 응원하는 한 시민.

  • 24. ㅇㅇ
    '18.3.30 6:17 AM (121.168.xxx.41)

    정봉주가 아니래도 이런 말 할 건가요?
    홍준표였어도 똑같이 말 할 수 있어요?

  • 25. 도덕적으로 완벽한 님들 돌던지라
    '18.3.30 6:46 AM (122.40.xxx.135)

    홍준표는 살아온 이력이 다르니 달리 말하겠죠? 이렇게 흠잡내기에 우리 공격수가 하나 둘 스러지면 당신들은 똑같이 삼숑과 제 2의 이명박그네의 개돼지로 사는 겁나다. 자 샴송의 치밀하고 거대한 반격이 안보여요? 안쓰러운 나꼼수멤버들!

  • 26. 내말이~
    '18.3.30 6:52 AM (122.40.xxx.135)

    머리 잘썼어....
    날짜
    시간
    장소 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혼동을 일으키고 급기야 뽀뽀미수보다는 거짓말쟁이라는 프레임에 딱 가둬 버렸어!

    성공했네...
    그런데 정치인 하나 죽였지만 미투의 진정성은 더럽혔다네...ㅠ 역사적인 미투운동을 니 놈들이...!

  • 27. ㅁㅁㅁㅁ
    '18.3.30 6:55 A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뭐니?

  • 28. 이시점에 이건 아니지
    '18.3.30 7:07 AM (122.40.xxx.135)

    적폐청산 못하면 더이상 미투도 못해요. 이명박근혜시절로 돌리고 싶어요?

  • 29. 알바같은소리
    '18.3.30 7:09 AM (88.133.xxx.206)

    점점 더 알바스런 소리만.......

  • 30. ..
    '18.3.30 7:14 AM (1.227.xxx.227)

    이래서 여자의적은 여자라고하는구나 꽃같은여대생에게 입술디민 개저씨 유부남을 터트리면 이런꼴 당하니 여자들이 쉬쉬하고 살았지 쯧

  • 31. ..
    '18.3.30 7:21 AM (1.227.xxx.227)

    무슨 정봉주 아니면 적폐청산 못하나 말도안되는소릴 !
    우리나라가 독립한게 유관순 하나때문이유?
    다 국민들의 의지가있으면 가능한법

  • 32. ..
    '18.3.30 7:22 AM (1.227.xxx.227)

    거짓말쟁이 정치인은 문제있습니다 아웃!

  • 33. 현실직시
    '18.3.30 7:30 AM (61.105.xxx.254)

    솔직히 정봉주 빠들은 피해자에게 고마운 줄 알아요.
    당시에 피해자가 그래도 침묵해서 이만하지,
    구속 될 때 터뜨렸으면 언론에서 바로 성추행범 이미지 씌웠고 완전 아웃이에요.

    구속 앞두고 모친은 쓰러지고 그 와중에 유부남새끼가
    호텔에 여대생 불러 성추행시도?
    지금처럼 '오래전이라 기억이 없다' 도 안멱혀요.
    구속 중에도 지금처럼 지지 못받았을거고.

    그나마 피해자가 정치적으로 정봉주 팬이었기에
    침묵해준 걸 감사히 알아야지

  • 34. 목숨걸고 누가?
    '18.3.30 7:30 AM (122.40.xxx.135)

    누가 총대매나요. 최전방 공격수 누가 있나요?
    거짓말 밥먹듯하는 새눌당 의원이나 아웃시키세요.

  • 35. ..
    '18.3.30 7:33 AM (1.227.xxx.227)

    서울시장 출마발표 못하길래 뭔가있구나 그때부터알았어요 떳떳이 살아왔어봐요 누가뭐래도 나갔지.
    뒤가 구리니까 출마못한거~

  • 36. 현실직시
    '18.3.30 7:34 AM (61.105.xxx.254)

    님이 정봉주를 이용해서,
    교란과 혐오를 유도한거면 성공했음.
    니가 진짜 '정직원급' 이다. 인정~~

    난 모 그룹 호감이었는데 극성 줌마들 땜에 안티급 되었음.

  • 37. 기막혀서 원...
    '18.3.30 7:35 AM (114.207.xxx.67)

    정치를 말하기 전에 본인이 인간, 여자인간인게 먼저라는 자각 좀 탑재하세요.

    저렇게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신이 피해를 입힌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지 못해 안달난 인간이 서울시장 됐다 생각해 보세요. 이명박이 달래 이명박 입니까? 유리하고 이익 남는 건 자기쪽으로, 불리하고 손해 보는 건 국민에게 전가시켜 저런 거잖아요.

    이명박도 처음부터 판이 컸던 사람 아닙니다. 작은게 커지고 하나하나 모여서 저리 된거지요.

    그리고 피해자분은 애초 미투에 나설때 목적을 말했습니다.저런 인간이 천이백만 서울시민을 책임지는 자리에 오르는걸 두고 볼 수가 없어서 라고. 하늘이 도운거지요.

    그로인해 진보측이 타격을 입는다는 논리는 집어치우세요.
    그말은 박정희가 총맞아 죽어 나라일에 타격이 왔다는 말보다 더 어쳐구니 없으니까요

  • 38. 하등 도움이 안됨
    '18.3.30 7:5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이글 곱게 안읽혀요..
    막말로 일 키우고 싶으면 이렇게 막 갖다 붙이면 되요.
    미투의 가치는 인정하고 논리를 펴야지 명분이 생기죠.
    진짜 이명박근혜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빌미 좀 주지 맙시다.

  • 39. ...
    '18.3.30 8:0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나꼼수 팬이었고
    지금도 섹쉬한 털보 좋아하고, 주진우기자, 김용민씨 완전 팬이지만

    정봉주는 욕을 먹어도 싼게!!!

    7년전 성추행도 이유불문하고 잘 못 한거죠... 백배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들어갔으면
    어쩌면 또 다른 10년 후에 국민들이 불러 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러나 이번에 그걸 억지로 덮겠다고
    그가 보여준
    온갖 거짓말과 억지로 무장한 막가파식 대응으로 인해 팬들이 돌아 선 겁니다.

    왜 피해자를 탓해요.
    그저 자업 자득인거에요!!

  • 40. ...
    '18.3.30 8:11 AM (175.193.xxx.40)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황급히 접을때
    뭔가 있구나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진심으로 아니길 바랬죠
    조마조마 하면서도 그래도 아니길

    헌데 정말 이해안돼는게
    사실 성폭행도 아니구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고 말지
    왜 이렇게까지 일을 산만하게 어지럽히고

    갖은 팟케스트 다나와서
    그들 입장까지 곤란하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그동안의 나꼼수를 격하게 애정했던 한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가 태극기부대와 일베와 다른건
    무조건 쉴드칠게 아니라
    지금은 혹독한 비판을 할때입니다
    어떤 변명을 해도 정봉주의 이번 일처리 방식은
    정말 팬들에게 큰실망을 주었고 철저히 자신을 돌아봤으면 합니다

  • 41. 맥도날드
    '18.3.30 8:14 AM (222.109.xxx.216)

    거짓말쟁이 프레임.
    너무 합니다 너무해

  • 42. ///
    '18.3.30 8:15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이 같은 사람은
    7년이나 더럽고 치욕스런 기억을 가슴에 묻고 살았을 그 사람이 안스럽지도 않겠지요,
    순간순간 떠 오르는 치 떨리는 그 아찔했던 기억.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었던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지금이라도 터터려서 그 사람 속이 얼마나 시원할까.

    정봉주가 주디를 내밀었잖아 그래서 그런거잖아

  • 43.
    '18.3.30 8:36 AM (218.155.xxx.89)

    이쯤되면 박사모수준과 동일.


    도저히 알바라도 믿고싶음.

    아마 아직도 정봉주가 생각이 안난다는 거 믿고 카드내역서도 본인이 확인하러 갔다가 딱걸렸다는 말 믿는 사람 있을지도.. 음흉한 봉.

  • 44. 에궁
    '18.3.30 9:24 AM (1.237.xxx.26)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다신 분들도 답없다

  • 45. ..
    '18.3.30 9:38 AM (45.27.xxx.44)

    진짜....정봉주맹신하는 눈먼사람들 큰일이네...ㅉㅉ

    피해자 탓하지말고
    정봉주한테 행동거지 똑바로하고
    거짓말 좀 작작하라 하세요

    22222222222222

  • 46. 미투가 뭔지도 모르면서 글쓰네요
    '18.3.30 9:47 AM (183.100.xxx.6)

    나도 (미투) 성추행/성폭력을 당했다에요. 용기있게 나선 서검사에게 용기를 얻어서 나선거죠
    정봉주 참 체면구겼다 해보지도 못하고 추문에 휩싸였네.....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행동을 했었던 것만으로도 아웃이랍니다

  • 47. 나꼼수가 그래서 욕먹요
    '18.3.30 10:03 AM (210.104.xxx.48)

    진짜....정봉주맹신하는 눈먼사람들 큰일이네...ㅉㅉ

    피해자 탓하지말고
    정봉주한테 행동거지 똑바로하고
    거짓말 좀 작작하라 하세요

    333333333

    나뽐수가 그래서 도매급으로 욕먹는거예요.
    아무리 편이 들고 싶어도 우리 좀 생각 좀 하며 하자구요.

    그 어린여기자가 받은 그간의 비난은 안보이세요?
    이제 와서라니.....그동안 쌓였을 20대 초반....세상물정 잘 모르고 헷갈리고 순수하고 미숙해요.

    순수해서 응원했던 나꼼수이고 직접 찾아서 강연도 들었다는 그 처자의 배신감 절망감....댁이 상상이나하고 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48. ...
    '18.3.30 10:09 AM (14.32.xxx.13) - 삭제된댓글

    미투가 껄덕대는 남성들 다 고발하는 건가요?
    그게 무슨 사회적 운동이 되고 언론 이슈화 될 사안인가요.
    누군가가 주둥이 밀어댔다고 누가 7년간 고히 간직하고
    수치스러워 하며 고통을 받나요? 그건 그 여성의 문제입니다.
    권력관계안이라서 그것에 대해 비난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면 같이 욕지거리 날리고 귀싸대기 날리면 되는겁니다. 정봉주건의 여성쪽 대응은 미투에도 도움이 되지않고 같은 여성이라도 이해되지 않는 치졸한 방식입니다.
    그걸 지도 아니 계속 익명으로 숨고 프레시안도 같이 욕먹고
    있는 거지여.

  • 49. ...
    '18.3.30 10:14 AM (14.32.xxx.13) - 삭제된댓글

    미투가 껄덕대는 남성들 다 고발하는 건가요?
    그게 무슨 사회적 운동이 되고 언론 이슈화 될 사안인가요.
    누군가가 주둥이 밀어댔다고 누가 7년간 고히 간직하고
    수치스러워 하며 고통을 받나요? 그건 그 여성의 문제입니다.
    권력관계안이라서 그것에 대해 비난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면 같이 욕지거리 날리고 귀싸대기 날리면 되는겁니다. 정봉주건의 여성쪽 대응은 미투에도 도움이 되지않고 같은 여성이라도 이해되지 않는 치졸한 방식입니다.
    그걸 지도 아니 계속 익명으로 숨고 프레시안도 같이 욕먹고
    있는 거지여. 그리고 민의원이 의원직 사퇴할때 도리어 사퇴하는것을 더 비난했지요
    정봉주가 자기 정치 생명 끝낸게 저 일 때문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이 자기 명줄 끊을 거에요.

  • 50. ...
    '18.3.30 10:16 AM (14.32.xxx.13) - 삭제된댓글

    미투가 껄덕대는 남성들 다 고발하는 건가요?
    그게 무슨 사회적 운동이 되고 언론 이슈화 될 사안인가요.
    누군가가 주둥이 밀어댔다고 누가 7년간 고히 간직하고
    수치스러워 하며 고통을 받나요? 그건 그 여성의 문제입니다.
    권력관계안이라서 그것에 대해 비난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면 같이 욕지거리 날리고 귀싸대기 날리면 되는겁니다. 정봉주건의 여성쪽 대응은 미투에도 도움이 되지않고 같은 여성이라도 이해되지 않는 치졸한 방식입니다.
    그걸 지도 아니 계속 익명으로 숨고 프레시안도 같이 욕먹고
    있는 거지여. 그리고 민의원이 의원직 사퇴할때 도리어 사퇴하는것을 더 비난했지요
    정봉주가 자기 정치 생명 끝낸게 저 일 때문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이 자기 명줄 끊은거에요.

  • 51. 게자니
    '18.3.30 10:17 AM (58.234.xxx.146)

    진짜....정봉주맹신하는 눈먼사람들 큰일이네...ㅉㅉ

    피해자 탓하지말고
    정봉주한테 행동거지 똑바로하고
    거짓말 좀 작작하라 하세요

    444444444444444

  • 52. 이여자이글쓴여자예요
    '18.3.30 10:53 AM (211.36.xxx.5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32856&reple=16937622

    박사모랑 동급인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답 회피
    ㅎㅎㅎㅎㅎㅎ

  • 53. 이여자이글쓴여자예요
    '18.3.30 10:55 AM (211.36.xxx.1)

    50넘어 아내에게 충실한것도 이상한거라면서
    정봉주 쉴드한 여자.


    제가 보기엔 정봉주 안티같아요.
    일부러 이러나봐요 ㅎㅎㅎㅎㅎ

  • 54. ....
    '18.3.30 10:56 AM (14.32.xxx.13) - 삭제된댓글

    미투가 껄덕대는 남성들 다 고발하는 건가요?
    그게 무슨 사회적 운동이 되고 언론 이슈화 될 사안인가요.
    누군가가 주둥이 밀어댔다고 누가 7년간 그 기억을 고히 간직하고 수치스러워 하며 고통을 받나요? 그랬다면 도리어
    그 여성이야말로 과잉 감정과 자기 연민에 휩싸인 바보이지요.
    권력관계안이라서 그것에 대해 비난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면 , 같이 욕지거리 날리고 귀싸대기 날리면 되는겁니다.
    정봉주건의 여성쪽 대응은 미투에도 도움이 되지않고 같은 여성이라도 이해되지 않는 치졸한 방식입니다.
    그걸 지도 아니 계속 익명으로 숨고 프레시안도 같이 욕먹고
    있는 거지여. 그리고 민의원이 의원직 사퇴할때 도리어 사퇴하는것을 더 비난했지요
    정봉주가 자기 정치 생명 끝낸게 저 일 때문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이 자기 명줄 끊은거에요. 비난 받을 일을 했지만 , 진정성있게 사과만 했다면 가까스럽개 시작하는 정치를 놓아야 할 정도의 사안은 아닙니다.

  • 55. ...
    '18.3.30 11:00 AM (14.32.xxx.13)

    미투가 껄덕대는 남성들 다 고발하는 건가요?
    그게 무슨 사회적 운동이 되고 언론 이슈화 될 사안인가요.
    누군가가 주둥이 밀어댔다고 누가 7년간 그 기억을 고히 간직하고 수치스러워 하며 고통을 받나요? 그랬다면 도리어
    그 여성이야말로 과잉 감정과 자기 연민에 휩싸인 바보이지요.
    권력관계안이라서 그것에 대해 비난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면 , 같이 욕지거리 날리고 귀싸대기 날리면 되는겁니다.
    정봉주건의 여성쪽 대응은 미투에도 도움이 되지않고 같은 여성이라도 이해되지 않는 치졸한 방식입니다.
    그걸 지도 아니 계속 익명으로 숨고 프레시안도 같이 욕먹고
    있는 거지여. 그리고 민의원이 의원직 사퇴할때 도리어 사퇴하는것을 더 비난하고, 뉴스꺼리도 안되는 사건
    어설프개 터뜨린 뉴스타파 후원금 중지 운동이 일었지요.
    정봉주가 자기 정치 생명 끝낸게 저 일 때문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한 거짓말이 자기 명줄 끊은거에요. 비난 받을 일을 했지만 , 진정성있게 사과만 했다면 가까스럽개 시작하는 정치를 놓아야 할 정도의 사안은 아닙니다.

  • 56. 미적미적
    '18.3.30 12:07 PM (203.90.xxx.200)

    정봉주 입장에서야 무지 원망스럽겠지만
    처신을 못한게 맞다면 감수해야죠
    이정도밖에 안되는 걸로 너무 억울하다...뭐 이런건 어쩔수없죠
    안한것도 아니고 넘어지다 부딪친것도 아니고
    다만
    정봉주에게 아쉬운것은
    너무 봄날에 빨리 취했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에 나와도 이기기 쉽지 않고
    선거 나온후에 터져도 악재가 되었을테고

    쟤는 나보다 나쁜새끼인데 하는 비교로 속앓이 하지 말고
    보다 바닥을 다지는 삶을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요?

  • 57. 00
    '18.3.30 6:45 PM (211.245.xxx.48)

    주장만 있을 뿐 실체는 아직 몰라요.

    정봉주는 '가지않았다'의 주장에 도의적인 처신을 한 겁니다.

    지금으로선 그 게 다에요.. 미투인지 미투질인지는 아직 몰라요.

  • 58. ....
    '18.3.30 7:43 PM (221.164.xxx.72)

    아직 진실은 몰라요.
    거기서 성추행이 있었다라는 것은 여자의 주장일 뿐이죠.
    이래서 미투운동이 아니라 즉시 경찰서로 운동을 해야해요.
    주장만 하면 모두 피해자가 되는 미투는 문제있는 운동입니다.

  • 59.
    '18.3.30 8:37 PM (45.27.xxx.44)

    젊은 아줌들이 박사모들 같이 행동하네요..ㅉㅉ

  • 60. 뒤집어 생각해서
    '18.3.30 8:49 PM (175.213.xxx.182)

    정말 저 여자가 성추행당했을까?
    때맞춰 미투로 고소한게 혹시나 정치적 의도가 있진 않았을까?
    이런 의혹도 드는데.

  • 61. magic
    '18.3.30 9:39 PM (122.42.xxx.73)

    미투가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꽃뱀들 양성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A양이 피해자라고 하시는 분들 아들이나 남편이 없는 분들이신가봐요.
    왜 남녀대결로 자꾸만 이런 프레임을 저들이 짜는지 생각해보면... 개돼지들에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해야 중요한 그들의 계급개선운동에 신경을 못쓰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놀아난 진보수구세력들도 역겹구요.
    A양은 왜 실명을 안까나요. 왜 자꾸 장소와 시간이 바뀌나요. 그만큼 중요하지 않으니 자꾸 바뀌는 거라 생각합니다.
    즉 본인도 당시에 가볍게 넘어간걸 이제 생각하니 억울했나보죠...
    무엇보다 이런 논쟁이 일반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됩니까?
    자방선거를 앞두고 중요한 정책에 대한 토론은 실종되고 사소한 사생활이 도마에 올라 대중을 열광시키네요.
    거기에 열광하는 당신들은 개돼지가 될수밖에 없어요.

  • 62. 122 님
    '18.3.30 10:00 PM (221.154.xxx.147) - 삭제된댓글

    참 댓글 거슬리네요.. 정치인들이 국민보고 개돼지 라고해서 난리인데..
    일반글에서 개돼지라는표현이 나오는지요.. 본인도 일반시민인데요...
    자기를보고그런말하세요.. 같은 시민끼리 그리말하면 됩니까~

  • 63. magic
    '18.3.30 10:04 PM (122.42.xxx.73)

    저 부르셨나요? 가리키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고계시니 참 일차원적이십니다 그려... 에혀...

  • 64. magic
    '18.3.30 10:13 PM (122.42.xxx.73)

    남녀대결이 아닌 남녀연대를 해도 기득권의 공고한 틀을 깰까말까 어려운데요.
    일베와 메갈을 만든 세력도 분열을 일으키려는 지난날의 지역감정을 만들어낸 기득권의 간교한 술수입니다.
    이번엔 미투로 분열을 조장하고 있죠.
    우리의 삶아 나아지는데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자는 말입니다.
    정봉주가 그래서 키스를 했다는게 뭐 어쩌라구...
    그래서 명박땜에 감옥갔다 온 정봉주 잘라버리면 이 사회가 밝아집니까?
    삼성비리 테스크포스 꾸리던 만병두의원 사퇴해버리면 더 고결한 사회가 됩니까?

  • 65. 지금은
    '18.3.30 10:41 PM (221.154.xxx.147) - 삭제된댓글

    선거앞두고 예민해진게 도덕성을 많이 강조를하네요..
    그래서 더그러거같아요.. 제가 님글에 예민했다면 죄송요..
    정치인들이 선거앞두고시민들한테 절까지하며 표동냥질하는데..
    어찌 끝나면 저리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시민들한테 저런말하는데 혈압올라서 그랬네요

  • 66. 좋은세상
    '18.3.30 10:44 PM (218.155.xxx.137)

    이제 좋은 세상이 펼쳐졌단 소리죠.
    전 정권같으면 미투운동이 보호받을수 있겠어요?
    피해자들 말을 묵살하고
    더 죽이려 설쳤겠죠.
    인권이 존중 받은 세상이 온거죠.


    그리고
    왜 이제 그러냐 어쩌냐는 말 할 필요없고요.
    그건 피해자 맘이죠.
    그렇게 그게 억울하면 빌미 제공을 말았어야죠!

    억울하기로 치면 설마 피해여성만 할까요!

  • 67. 이런 여자들 자기딸이
    '18.3.30 11:18 PM (90.204.xxx.114)

    꼭 당해보길.
    김부남 살인사건이라고 알란가 모르겠네 무식한 아줌마야
    20년전 당한 성범죄 잊지도 않고 있다가
    결국 가해자 찾아가 살인.
    이 김부남씨 때문에 성폭력 특별법이 생긴걸 알란가 모르겠네
    무식하면 좀 공부하고 살든가
    어디서 피해자를 우롱하고 난리인지

  • 68. ...
    '18.3.31 12:21 AM (14.32.xxx.13)

    얼굴 들이민걸 성폭력하고 동일시 하는 무식한 사고는
    어디서 오는건가.
    피해자이긴 해도 절도 정도의 피해자가 마치
    살해 당한것 같은 코스프레 하니 피해자라는 여성이
    욕먹는 거죠

  • 69. ....
    '18.3.31 1:08 AM (184.151.xxx.221)

    미투는 권력을 쥔 사람의 강압에 의한 성추행 성폭행을 자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감수하고 실명으로 얼굴을 드러내면서까지 용기있게 밝혔기때문에 그 용기와 절박함에 대중적인 공감을 산거 아닌가요? 나꼼수 안들었고 정봉주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미투는 더 별로네요. 개인간의 음담패설 성추행 성폭행은 경찰서로 가던지 민사소송을 하던지 해야죠. 얼굴 숨기고 대중에게 혼내달라는건 참. 이걸 용기로 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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