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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2살 싱글 퇴근후 머라도 해야하는데

싱글 조회수 : 4,165
작성일 : 2018-03-29 19:53:02
칭구도 없고 남친도없고 퇴근후 또 멀하며 시간을 보내죠?

운동하러 한강나가려하니 미세먼지 나쁨인데 나갈까요? 마스크끼고

시간은 째각째각 흘러가고 제가 약간 우울증도있어서 고치려고 손빨래

도 했어요 청소 손빨래 도움된다고 해서요 살도 많이쪄서 눕는버릇 고치려고

앉아있어요 운동이 남는거겠죠? 집구석도 개판 아직 겨울옷 한가득 부엌

엉망 한숨만 나오네요
IP : 110.70.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9 8:03 PM (45.64.xxx.125)

    요가하거나 명상하시면 어떠세요?
    전 요새 악기배우고있는데 아직초보이긴하지만
    할때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집중하니 시간금방가더라구요

  • 2. ...
    '18.3.29 8:08 PM (223.62.xxx.183)

    일어나라 하고 싶은 일도 일어날 것이다.

    1. 프랑스자수
    2. 수영
    3. 영어학원
    4. 그림
    5. 청소(집을 10등분후 매일 한부분씩 미션 클리어!!)
    6. 역사공부

  • 3. 모모
    '18.3.29 8:11 PM (175.120.xxx.8)

    윗님이 제시하신것중에 수영 좋겠네요. 저는 결혼도 하고 애들도 어느정도 큰 41인데 남편도 매일 늦고 외로운건 마찬가지네요 가까우면 맥주한잔하고 싶네요 근데 ..머네요..ㅎ

  • 4. 언니야
    '18.3.29 8:20 PM (14.138.xxx.96)

    씻고 먼저 푹 자요 피곤합갑네
    뭘 해야겠다 생각말고 푹 자고 일어나는 게 ...
    뭐 해야겠다 생각함 맘만 급하다카이

  • 5. ㅡㅡ
    '18.3.29 8:28 PM (122.35.xxx.170)

    살을 빼셔야죠.
    건강을 위해서라도 빼셔야 하고.
    가꾸어야 연애의 기회도 생기니까요.

  • 6.
    '18.3.29 8:33 PM (118.37.xxx.241)

    음악 귀에꽂고 아파트나 원룸 계단오르기하세요 물도한병 처음이면 천천히 땀나고 복식호홉도해요

  • 7. .....
    '18.3.29 8:53 PM (1.237.xxx.189)

    진짜 청소 정리부터하세요
    집구석이 그러면 없던 우울감도 생겨요

  • 8. 운동하세요
    '18.3.29 9:50 PM (223.62.xxx.105)

    곧 더워질텐데 살빼심
    여름에도 지내기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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