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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소년단, 리얼다큐 '번 더 스테이지'(Burn the Stage)...............................

ㄷㄷㄷ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8-03-29 07:05:50

어제 자정에 번 더 스테이지 첫 공개됐어요..^^

 300일간의 윙스 투어 대장정에 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진솔한 소감과 각오를 보여주는 다큐..


에피소드 1화는 모든 유튜브 사용자 가능,

2화부터는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가입자만 시청 가능

유튜브 레드에 가입하는 경우 2개월 무료 이용 가능 -

기간 한정 프로모션: 한국 시간 3월 14일 부터 4월 14일 까지


BST x YouTubeRed



I'd do it all | BTS: Burn the Stage Ep1 Red 무료 에피소드

https://www.youtube.com/watch?v=j6zWwAoEi_w


...............

7시간 됐는데 조회수, 좋아요 수가...ㄷㄷ


IP : 125.180.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8.3.29 7:06 AM (125.180.xxx.237)

    https://www.youtube.com/watch?v=j6zWwAoEi_w

  • 2.
    '18.3.29 7:48 AM (122.36.xxx.66)

    다른 가수들도 다 그리 무대에서 불꽃을 태우겠지만 이 아이들은 정말 무대의 소중함을 아는거같아요.

    정국아 너 담부터는 그르지마. 힘든거 티 안내는거 그거 나쁜 버릇이야.
    지민이아 실수는 실패가 아니란다. 맘에 두지말길...

  • 3. 보라
    '18.3.29 8:12 AM (110.12.xxx.142)

    알면 알수록 놀라운 애들이에요 방탄소년단은 뭐든지 주체가 되어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을 보면 자세가 남다른 것 같아요. 2개월 무료라 부담이 없네요.

  • 4. BTS
    '18.3.29 9:20 AM (1.11.xxx.27)

    어제 볼려했는데 잠이 와서 오늘 봤네요.. ^^

  • 5. ...
    '18.3.29 10:28 AM (211.104.xxx.108)

    보고나서 이 먹먹함 무어죠.
    지민아 정국아 아니 7명 모두...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다. 엄마맘으로 평생 응원할께!!!!!!!!!!!!!!

  • 6. ...
    '18.3.29 10:37 AM (121.163.xxx.6)

    눈물나온다해서 쉬는날 몰아보려고요
    아 보고싶다

  • 7. ㅇㅇ
    '18.3.29 8:40 PM (110.70.xxx.178)

    아ㅠㅠ 정국이 프로의식 ㅠㅠ
    눈물나네요

  • 8. ㅜㅜ
    '18.3.29 10:20 PM (219.240.xxx.69)

    제가 어제 새벽3시에 잠이 깨서..그걸 봤답니다..
    저도 제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ㅜㅜ

  • 9. puritiny
    '18.3.30 7:05 AM (218.49.xxx.141)

    무대뒤에서 그렇게 고통스러운 모습을 이기고
    무대위에서 열정을 내뿜는 방탄의 에너지가
    너무 훌륭하고 존경스럽네요.
    진정한 프로페셔널

  • 10. JK
    '18.3.30 9:57 AM (122.36.xxx.66)

    https://youtu.be/dTLX7cc3oIY

  • 11. ㅠㅠ
    '18.3.30 11:45 AM (110.54.xxx.244)

    저 해외라 1화밖에 못보는데 (유튜브레드 안들어온 국가)
    아미들 마음 찢어진다 해서 그조차도 못보고 있어요.
    조용히 혼자 있을때 봐야죠.
    불쌍한 저를 위해 영상 얘기 마니마니좀 해주세요ㅠㅠ

  • 12. ㅇㅇ
    '18.3.30 11:59 AM (175.223.xxx.42)

    제가 잘 몰라 묻는데 저렇게 숨도 못쉴정도인데 공연을 강행했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전에 알엠이나 슈가아플때 빼고도 공연했고 지민이 아플땐 앉아서 공연하지않았나요?

    저 영상보고 공연영상보는데 눈물이 어찌나 났는지 몰라요.
    회사에서 막내한테 왜 이렇게 대하나요?

  • 13. 위에 님
    '18.3.30 2:58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정국이가 칠레 공연이 이틀인데 첫 날은 괜찮았고 둘째날은 언제 또 올지도 모르고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몸이 부서져라 춤을 췄다고 해요.
    정국이가 메인 보컬이라서 대체를 할 수가 없다고 rm이 그러죠. 메인 보컬에 리드 댄서라서 너무 힘들었던거죠. 산소 호흡기 대고 있는 걸 봤는데 가슴이 찡하더군요.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싶어요.

  • 14. 위에 님
    '18.3.30 3:00 PM (110.12.xxx.142)

    정국이가 칠레 공연이 이틀인데 첫 날은 괜찮았고 둘째날은 언제 또 올지도 모르고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몸이 부서져라 춤을 췄다고 해요.
    정국이가 메인 보컬이라서 대체를 할 수가 없다고 rm이 그러죠. 메인 보컬에 리드 댄서라서 너무 힘들었던거죠. 산소 호흡기 대고 있는 걸 봤는데 가슴이 찡하더군요.
    힘들어도 말을 잘 안하는 정국이라서 멤버들도 그런 모습보고 다들 놀래서 맨붕 온 듯 싶었어요.
    관객들의 환호성이 들리는 무대 뒤에서 누워있는 정국이... 곧바로 1분 남았는다는 스텝 소리가 들리니 제가 다 벌렁거리더라고요.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싶어요.

  • 15.
    '18.3.31 6:04 PM (112.211.xxx.61)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느라 쓰러질 지경이었다니 너무 맘아프네요..
    멤버들 모두 진심을 다해준 무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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