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천성대로 살고 계신가요?

천성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8-03-29 03:29:20
천성을 거스르면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 행복지수가 제일 낮다고 하는거 보면
천성에 맞지않은 일을 강요 당해서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IP : 39.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성
    '18.3.29 3:37 AM (223.62.xxx.205)

    천성이 어디 가진 않는 데
    환경이 변하게는 해요
    천성은 천박한 데 단지 박정희의 딸로 태어 났다는 이유
    만으로 공주로 살았죠
    그러니 어머니의 모습을 닮지 못했어요
    천성은 천박하니...

    이명박 보세요
    천성이 천박하니 아무리 비단으로 감싸려 해도
    냄새가 나잖아요
    김윤옥 보세요.명품으로 휘감은 들
    그 천박함을 숨기수 가 없죠
    내면 깊숙이 뿜어져 나오는 천성은 거스를 순 없어요

  • 2. 천성
    '18.3.29 3:40 AM (223.62.xxx.205)

    식당에서 힘든 일을 하고
    피곤에 쩔어 있어도 천성이 고운 사람은
    얼굴에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달라요

  • 3. 천성
    '18.3.29 3:42 AM (223.62.xxx.205)

    제가 씰데 없는 소리만...
    여튼 천성을 거스르고 다른 삶을 살면
    행복하지 않다 까진 모르고그 밑천이 드러난다

  • 4. ..
    '18.3.29 3:42 AM (221.167.xxx.157) - 삭제된댓글

    바르게는 살되 나답게 살기로 맘먹었어요. 성격을 고쳐보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대신 말조심, 행동조심. 바른 마음으로 살려구요.

  • 5. ...
    '18.3.29 3:46 AM (39.121.xxx.103)

    천성대로 못살면 불행한게 아니라..
    천성은 변하기 아주 어려운것같아요.
    이명박,박근혜봐요..
    최고의 위치에 있었어도...그 천박한 천성대로 사는거...
    나이들 수록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 6. ㅈㅅ
    '18.3.29 5:37 AM (121.135.xxx.185)

    천성대로 안 살면 본인만 스트레스 와장창

  • 7. 환경이 사람을
    '18.3.29 6:43 AM (39.112.xxx.143)

    변화시키더라구요

  • 8. 역사인식
    '18.3.29 7:10 AM (182.230.xxx.38)

    인간의 근본적인 임무는
    번식과 진화 입니다.
    그리고 번영 이겠죠.
    천성/본능 이런 개념은 낮은 개념으로서
    우리의 동물적.. 원숭이적의 본능이죠.
    하지만
    이성적인 존재로써..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천성에 붙잡혀 있다면 발전과 진화의 속도나 떨어질것입니다.
    창조주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이하며.
    이런 존재들은 태화되도록 DNA가 설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9. ......
    '18.3.29 7:23 AM (221.164.xxx.72)

    사람은 자기 천성대로 산다고 봅니다.
    어릴때 형성된 천성 성격이 늙어 죽을때 까지 간다고 봅니다.
    그게 나이가 변하면서 표현되는 것이 조금씩 다를 뿐이지 천성대로 산다고 봅니다.
    저는 공자가 사기꾼이라고 봅니다.
    사십에 불혹, 오십에 지천명, 육십에 이순...나이가 들면서 뭔가 깨닫는 것 같고
    지혜로워 지는 것 같고 점점 도사가 되어가죠.
    저는 이런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제 나이 때 친구를 봐도 어릴때 그 성격이 그대로 나옵니다.
    욕심많은 친구는 여전히 욕심많고, 불같은 친구는 여전히 불같고, 순한 친구는 여전히 순하고...
    어릴때 불혹이면 나이가 들어도 천성에는 불혹이 그대로 들어 있다고 봅이다.
    불혹하지 못하는 사람은 크면서도 불혹하지 못했던거죠.
    저는 공자가 거대한 사기를 쳤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059 알파고 이선희 노래와 북한관객 박수치는 모습이 기계 같아요 13 박수 아이 .. 2018/04/05 3,320
797058 가왕은 가왕이네요 34 조용필 2018/04/05 3,836
797057 평양공연 ㅎㅎ 14 소망 2018/04/05 2,660
797056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남한가요 노래 모음.avi 공유 2018/04/05 693
797055 어느나이까지..그래도 좋을나이지, 젊은나이지 할 수 있나요? 9 Young&.. 2018/04/05 1,435
797054 다리 찣기하다 옆근육이 아파서 고생하셨다는 분 555 2018/04/05 736
797053 캬~~이선희는 진짜 쩌네요 38 닉네임 2018/04/05 7,282
797052 우와 이선희.. 13 ㄴㅇ 2018/04/05 2,754
797051 중3 아이 친구들이 전학가네요 전학 2018/04/05 1,675
797050 어쩌면 그리 딱 떨어지나요 J 4 아마 2018/04/05 1,607
797049 최진희노래 12 실력 2018/04/05 2,885
797048 kbs yb 한곡 더 보여줬어요 4 .. 2018/04/05 1,645
797047 예전에 드라마중에 신애라 11 ㅇㅇ 2018/04/05 3,203
797046 와 최진희씨 목소리는 그대로네요! 5 ㅇㅇ 2018/04/05 1,358
797045 최진희 씨 오랜만에 보네요 2 잘한다 2018/04/05 1,072
797044 이런 센베이과자를 뭐라고 부르나요 9 .. 2018/04/05 1,535
797043 레드벨벳 19 ㅇㅎㅇ 2018/04/05 3,531
797042 레드벨벳은 립싱크인가봐요??? 2 moioio.. 2018/04/05 2,323
797041 빨간 맛 노래 처음듣는데 좀 유치해서요 ㅋ 32 ... 2018/04/05 3,590
797040 평양공연 노래 선곡이 다들 예술이에요~~~ㅠ 4 ... 2018/04/05 1,621
797039 대학신입생 딸이 인터넷서 보고 셀프 박피를 하겠다는데요 9 .. 2018/04/05 2,418
797038 상반된 두 아이들 4 루비 2018/04/05 1,248
797037 갈매기살 맛이 어때요? 7 고기중 2018/04/05 1,361
797036 1178(최남단에서 최북단 직선 거리)을 부르다니.... 10 우와 2018/04/05 1,597
797035 트로트도 좀 많이 부르지.. 29 북한공연 2018/04/05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