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도 면박주는 것처럼 들리고
가르치려들고
다른 사람들한테 얘좀 보세요~라는 식으로 같이 있는데서 말하고
그런 사람 심리는 뭔가요
그리고 자기얘길 계속해요ㅜ
누가 자기 뭐 잘한다 했다 그런 얘기도 계속하고
지난날 잘 놀았던 것들 이야기하고..
저보다 나이도 5살이나 많은데
이해가 안되요
사람은 오래 겪고 볼일인 듯 해요
첨엔 그리도 위하는 척 하더니..
점점 그 사람에겐 말 아끼게 되고 그리되네요.
거리두고 관계 자르려구요.
지자랑으로 사람의 의욕과 자율성과 독립성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느낌이랄까..
첨 관계아님 얄짤 없었는데 첨에 몇개월을 어려운 신앙적이고 심적인 문제들로 만나 양껏 존중해주었더니 더 아프네요
배신감이 들고 열받고..
이제 아무랑도 엮이지 않으려구요
자기랑 일이 엮여 이해관계가 발생하니 날을 세우는데
웃기네요 그냥..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언니 뭔가요
‥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8-03-28 13:40:03
IP : 112.166.xxx.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8 1:45 PM (117.111.xxx.38)님 잘 되면 질투심으로 배 아파 죽을 사람
내 자존감 파먹는 사람 얼른 잘라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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