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이 불면증

도와주세여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8-03-28 11:24:27
저는 누우면 바로 잠 드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의사샘을 봐야하는데 본인이 시간도 안되고 싫어하기도 해서 일단 알아보고 의사샘을 만나려고요.

아이가 욕심이 많아서 모든지 열심히 합니다. 스트레스도 쉽게 받고요.
동생들이랑 달리 예민해요.
물은 왜 그리 많이 마시는지 밥 먹으면서도 계속 물을 마시니 새벽에 깨서 화장실에 가기도 하고요.

잘때 코도 골고 자요. 그러니 자도 피곤해 하는거 같아요.
어떤날은 침대에 30분 누워있어도 잠을 못 자고 있더군요.
혹시 이런 남자아이 두신분 계세여?

IP : 60.241.xxx.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8 11:32 AM (211.204.xxx.23)

    한의원에 약 한번 지어줘보세요
    열이 떠서 코를 골기도 한대요
    의사샘 만나기전에 예민한 기운 풀어주는 한약도 있으니
    해보시길

  • 2. Mmm
    '18.3.28 11:33 AM (49.196.xxx.119)

    뇌에서 한쪽이 너무 활발한거라 저는 우울증약 먹고는 잘 잡니다
    아니면 잠 안와요

  • 3.
    '18.3.28 11:35 AM (211.204.xxx.23)

    아직 어린데 신경과보다는 다른 거 먼저 해보시는게 낫지 싶어요

  • 4. 지나가다
    '18.3.28 11:36 AM (218.39.xxx.253)

    코침이란게 있어요.
    그거 맞으면 잠 잘옵니다.전문적으로 시술하는 한의원 찾아가 보세요.

  • 5. 대추차
    '18.3.28 11:4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꾸준히 끓여주면 효과있다고해요

  • 6. 지나가다
    '18.3.28 11:42 AM (218.39.xxx.253)

    대추의씨가 특히 불면증에 효과 있다고 합니다.
    절 운동도 불면증에 좋아요.

  • 7. 감사
    '18.3.28 12:05 PM (60.241.xxx.16)

    네 한약, 대추차 넘 감사합니다

  • 8. 검사부터
    '18.3.28 12:17 PM (165.132.xxx.150)

    수면다원검사 해보세요
    입벌리고 자거나 수면의 질이 안좋아서..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리고 비타민d를 꾸준히 먹이세요

  • 9.
    '18.3.28 12:32 PM (211.204.xxx.23)

    칼슘도 진정제니까 먹여보세요
    키크는데 도움도 되구요

  • 10.
    '18.3.28 12:39 PM (175.120.xxx.219)

    키는 큰가요?
    비염이 있으면
    깊은 잠을 자질못해서 키가 잘 크지않고
    예민하다고 하고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성적도 떨어진다고
    한의원에서ㅈ그러더군요.
    불면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질못하면
    신경질, 짜증, 예민 당연히 평소에 달고 삽니다.
    그러다 습관되고요.

    검사를 전반적으로 받아보세요.

  • 11. 아울렛
    '18.3.28 1:24 PM (118.37.xxx.241)

    마른대추에 생강을넣고 푹달여서 아침저녁 한잔씩 먹여요
    식구모두 먹어도 좋아요 많이 들통에달여서 김냉에 넣어놓고
    대추에 반절 칼집넣으세요 많이 달여야 맛도있고 잘우러나요
    어린 애기들도 좋아요 감기예방되고 애기들은 작은 스트롱으로 먹여요
    사래들리니까 잘먹어요 음식짤순이에짜면 힘안들어요
    우리는 지난겨울에 그것만 달여먹고 원래음료수 안먹으니

  • 12. ㅇㅇ
    '18.3.28 11:05 PM (112.151.xxx.27)

    제가 고3 때 그랬어요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피곤한데 막상 누우면 잠이 안오는 거예요. 불안해서요.
    온갖 상념으로 잠을 못자다가 새벽에 잠들고 그랬어요.
    대학 가니까 없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또 그래요 ㅠㅠ
    별로 해결책이 없는거 같아요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거같아요

  • 13. 감사
    '18.4.23 4:54 PM (60.241.xxx.16)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589 윤식당)케이팝 흘러 나오던 집 뭐 였나요? 3 스페인 2018/03/28 2,610
794588 우리나라 쇼핑몰 외국 쇼핑몰.. 2 음.. 2018/03/28 1,234
794587 흰머리전용 갈색 밀본은 써봤는데 색깔 금방빠지던데 어디상품이 좋.. 4 물빛1 2018/03/28 2,056
794586 골절된 곳에 진액이 나오면 얼마후에 제대로 뼈가 다 붙나요? 2 .. 2018/03/28 3,110
794585 60대 중반 대부, 대모님 선물로 어떤 게 좋을까요? 3 ... 2018/03/28 1,566
794584 김어준 하차하라는 바미당은 세월호 뉴스 봤겠죠? 11 ㅇㅇ 2018/03/28 2,000
794583 이런 성격은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1 .. 2018/03/28 1,683
794582 악랄한 문빠들 손석희가 차려놓은 밥상에 42 베러댄 2018/03/28 4,299
794581 바그다드 카페 같은 류의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22 . 2018/03/28 2,712
794580 네일 속눈썹이요 낭빈가요 32 2018/03/28 5,164
794579 아침마당 기차에서 헤어진 아빠 ... 2018/03/28 1,969
794578 마스크팩 좋은거추천해주세요~ 10 ㅡㅡ 2018/03/28 3,957
794577 전세금 못 돌려주니 집 사라?..'깡통 주택' 떠넘긴 주인 3 샬랄라 2018/03/28 2,681
794576 성지가 될 정봉주 사건 예언이 있었네요 6 성지 2018/03/28 6,260
794575 서울강서구 가양동인근 1 2018/03/28 1,282
794574 학벌좋은(학력높은)남편분들은 평소 생활도 지적인가요? 43 더블샷 2018/03/28 14,918
794573 전세 묵시적 자동연장 후 관리비 1 질문 2018/03/28 1,036
794572 초등학생 비듬..조언부탁드려요 5 hippos.. 2018/03/28 2,838
794571 미나는 친정부모님 5 살림남 2018/03/28 5,375
794570 깨진 어금니 치료 7 고등어 2018/03/28 4,932
794569 40대 초반 아줌마 ..방탄이 넘 좋아요. 39 ㅜㅜ 2018/03/28 3,369
794568 이지아는 살을 뺀건지 턱을 깍은건지... 6 .. 2018/03/28 8,000
794567 티비엔 나의 아저씨 보는데 16 드라마 2018/03/28 4,928
794566 치아교정 중 교도소에 가면??? 10 귱금 2018/03/28 5,490
794565 똥차가고 벤츠 온다는 말...맞나요? 12 ... 2018/03/28 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