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고양이 카페는 꼭 얘들을 델꼬 가야하나요?

갈증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8-03-27 02:14:26

강아지, 고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사정이 있어 키울 수가 없어요.

혹시 강아지 카페, 고양이 카페 이런데 가서 좀 볼 수는 없나요?

키우지 않는 사람이 혼자 그런데에 입장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냥 가까이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을텐데....

IP : 211.209.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냥맘
    '18.3.27 3:28 AM (125.178.xxx.212)

    아닌거같아요.저도 안가봤지만 들은바에 의하면 일반카페처럼 그냥 입장하여 음료시키고 앉아있음 되나봐요.
    규칙은 있는거 같아요. 손을 씻고 동물을 만져야한다던가 자는 애나 집에 들어가 있는 애를 억지로 만지지 말라던가.
    등이고요..
    거기서 간식을 사서 줄 수도 있나봐요.비치되어있는 장난감으로 놀아줄 수도 있고요..
    시간제한이 있다그랬던가..? 들은것도 같은데 카페마다 다를것 같아요.
    품종묘 말고 유기묘만으로 운영되는 데도 있다고 들었는데...
    다녀오세요.ㅎ

  • 2. 그냥
    '18.3.27 6:25 AM (211.55.xxx.139) - 삭제된댓글

    카페 가는거랑 똑같아요

  • 3. zzangga7
    '18.3.27 7:05 AM (118.38.xxx.193)

    입장료로 음료한잔 값내시고 애들간식은 사도되고 안사도 되고 같이 놀다 오심 되요.
    그런데 간식없으면 애들이 안와요 ㅋ
    무리하게 분양받아 서로 힘든것보다 이렇게 같이 즐기시면 되요.^^

  • 4.
    '18.3.27 7:19 AM (211.105.xxx.90)

    소형강아지 카페 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혼자 오는 젊은 여자분들이 많았어요 강아지 간식이 비싸지만 가볼만 했어요

  • 5. 델꼬
    '18.3.27 7:22 AM (110.70.xxx.135)

    데리고...

  • 6. ...
    '18.3.27 7:44 AM (119.69.xxx.115)

    그냥가도 됩니다. 카페견이나 카페묘들도 있어요.. 애네들도 손님가려서 ㅋㅋ 간식주거나 지들이 관심있는 사람곁에서 어슬렁거립니다.

  • 7. ...
    '18.3.27 8:5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은 분들을 위해서 애견까페가 있는거죠 ㅎ
    강아지 데리고 세상 못갈데가 애견까페던데요. ㅋ
    이미 걔들은 서열화가 된 한무리인데 낯선 우리 강아지는 얼음처럼 얼어있고
    친화성 좋은 애들 테이블 와서 들러붙는데 우리 개는 잔뜩 쫄았는데 주인도 지켜야지
    개없이 많이들 오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동물 좋아해서 데려오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그냥 까페라 생각하시고 음료값만 쓰심 되요
    제가 갔던 까페는 개들에게 뭐 주는거 절대금지였어요.
    판매하는건 개키우는 손님을 위한 거였어요

  • 8. 원글
    '18.3.27 9:37 AM (211.209.xxx.57)

    아~ 애견애묘카페가 그런데였군요!
    정말 기뻐요. 가끔 가서 눈인사라도 하고 와야겠어요.
    집근처에 강아지 산책 시키는 사람들 보면서 부러웠어요.
    나만 강아지 없는 것 같고....
    강아지 인형 갖다 놓고 안고 말 걸고 그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22 컬러 관련 책 혹은 동영상 강의 1 알려주세요 2018/04/03 426
796321 인터x크 투어로 여행 1 예쁜아이엄마.. 2018/04/03 741
796320 근데 왜 나이든 분들은 박그네고 엠비고 불쌍하단 건가요? 5 ㅇㅇ 2018/04/03 956
796319 어제 초등학교 인질 검거 과정이래요.. 3 오늘은선물 2018/04/03 3,237
796318 김경수 도지사 출마 반응 어때요? 12 ㅇㅇ 2018/04/03 2,602
796317 죽음과도 같은 슬픔을 겪고 있는데 14 기역 2018/04/03 4,330
796316 개헌이 협의 안되면 어찌되는건가요? 개헌 2018/04/03 457
796315 MB, 김 여사에 "조사에 응하지 말라" 신신.. 3 털릴까봐 2018/04/03 3,111
796314 나무하나 스니커즈 어떤가요? 1 나나 2018/04/03 2,293
796313 피자마루 피자 뭐 맛있어요?? 3 ..... 2018/04/03 1,421
796312 김남주 송지효 같은옷 다른느낌 38 ... 2018/04/03 20,212
796311 동백꽃뱃지를 구할 수 있을까요? 5 혹시... 2018/04/03 1,229
796310 전해철 "'깜깜이 경선' 안 돼.. TV토론회 열어야&.. 5 경기도 2018/04/03 873
796309 군대훈련소끝나고 13 푸른바다 2018/04/03 2,646
796308 파리 7박8일 자유여행 일정과 숙소 고민 15 불어라 남풍.. 2018/04/03 2,486
796307 새 아파트는 화장실 좀 작게 짓고 세탁실은 크게 지었음 좋겠어요.. 3 Dd 2018/04/03 2,926
796306 흰머리 염색했더니 새까맣게 됐어요 2 염색 2018/04/03 2,002
796305 서울 북쪽에서 한시간 거리 벚꽃 구경 좀 추천!! 해주셔요 2 한말씀~ 2018/04/03 713
796304 2박 3일 배낭 몇리터가 적당할까요? 1 ... 2018/04/03 438
796303 약간19? 오늘 새벽에 있었던 웃기고 슬픈 일 58 2018/04/03 21,118
796302 5대암 공단검진대상자라면서 왔는데요 3 . 2018/04/03 1,557
796301 한국에 오는 프랑스 고등학생 식사 메뉴 24 홈스테이 주.. 2018/04/03 3,488
796300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 7 E=mc 2018/04/03 1,292
796299 이마 주름 ..화장으로 커버 어떻게? 5 ㅇㅇ 2018/04/03 2,734
796298 서울 주택 평균가격 6억원 돌파…2008년 이래 처음 8 ........ 2018/04/0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