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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고 새로 사려고 하니 너무 힘드네요

ㅌㅌ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18-03-26 22:59:50
부동산을 여러곳 가봤는데
제가 혼자가니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질문하면 답을 안하고 무조건 자기만 믿으래요
제가 이집을 상속받은거라 팔려니 모르는게 많아서
혹시 사기라도 당하지 않을까봐 섣불리 행동을 못하겠어요
좀 믿고 맡길만한 중개사를 만나려면 뭘 봐야 할까요?
우선 지금 내놓은 중개사는 믿음이 안가요
융자도 없다고 올려놓고 등기 떼보니 융자도 있고..
차라리 융자있는데 말소한다고 떳떳하게 말하면 되지
남향이라고 해서 가보니 남동향..그냥 집안판다고 말하고 싶은데
남자 중개사인데 집에 남자가 없어서 함부로 말도 못하겠어요
이집에서 이십년 살아서 진짜 이사가고 싶은데 막막하네요
IP : 42.82.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3.26 11:02 PM (42.82.xxx.168)

    집팔고 사고 한번에 하려고 같이 진행하려고 그동네 중개사에게
    연결했는데 답답해서 아시는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 조금 다른 분야인데
    '18.3.26 11:08 PM (220.79.xxx.178)

    경매만 전문으로 사주고 등기해주는 변호사 있던데
    그런분께 부탁해보면 어떨까요?

    일반 부동산수수료ㅡ보다는 비싼듯 했는데
    믿을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 3. 무슨말인지?
    '18.3.26 11:08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상속받은집인데 이십년을 살았다고요?
    근데 지금 집이 남동향인데 남향이라고 써놓고 융자가 있는데도 융자없다고 써놓았다구요?
    미친 중개사 아니에요?

  • 4. 글쎄요
    '18.3.26 11:12 PM (122.128.xxx.233)

    여자라고 무조건 그러진 않아요.
    저도 집 팔아본 경험 있거든요.
    다른 곳 거래하세요. 동네 토박이나 매매 잘하는 눈치 빠른 곳 있어요

  • 5. 다른 부동산에도
    '18.3.26 11:13 PM (223.62.xxx.161)

    내놓으세요 그사람한테만 내놔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전속계약서를 쓴것도 아닐텐데

  • 6. ...
    '18.3.26 11:23 PM (125.129.xxx.132)

    늙은 남자 중개사 별로예요.
    젊은 여자 만만하 보죠.
    저도 아기업고 집보러 다니고
    젊은 새댁일때 괄시, 무시 당했어요.

    내가 공부해서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돈주고 너 일시키는거라는거 인지시켜야 합니다.
    내 중개사가 상대방 편들고 편리 봐 주려고 하면서 날 무시할때
    “사장님 나한테 수수료 안받을 겁니까?” 하고 소리지르며 성질 보였어요.

    내가 돈내는 겁니다.
    맘에 안들면 다른사람한테 일거리 주면 됩니다.

    거기말고 다른데 많이 내놓으세요.
    아파트 단지 중년되가는 여자분중에 괜찮은 사람 만습니다.
    사고 팔고 다른 사람해도 됩니다.
    같은 중개사가 하기가 더 어렵죠.

    단독이나 빌라 파실거면 그런거 찾는 손님 많이 올거 같은 동네가서 내 놓으시고요.

    맘에 드는 중개사가 있어 그분께 수수료 드리고 싶어도
    일은 다른분에게 가더군요.
    집도, 거래도 다 인연이 있어요.

    책으로 이론도 조 개념 잡으시고
    여러 부동산 찾아가 얘기도 해 보세요.
    나랑 합이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이팅!!!

  • 7. 그렇군
    '18.3.26 11:40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절대 한군데 가보지 마시고 여러군데 가보세요.
    여기저기 말 들어봐야 안 속아요.

  • 8. ㅌㅌ
    '18.3.26 11:43 PM (42.82.xxx.168)

    상속받기전에도 살아서 이십년입니다
    제가 미혼이고 그전에 같이 살았죠
    입주할때부터 살아서 너무 지겹네요
    윗글중 거짓말은 없어요
    너무 심란해서 글올렸는데 집많이 팔고사신분들의 혜안을 기대합니다

  • 9. ㅌㅌ
    '18.3.26 11:45 PM (42.82.xxx.168)

    글올리고나니 윗분글 보이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10.
    '18.3.27 12:02 AM (218.48.xxx.69)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젊은 여자 중개사 ( 40-60대 초반 정도)분들이 좋은것 같아요.
    남편이 중개사 자격증 가지고 부인이 기쎄서 난리치는 중개사도 피하시고요.
    원글님이 갑인데 휘둘리지 마시고 중요한 건 시세를 잘 파악해서 시세대로 파는 거에요.

    시세 여러군데 물어보고 높게 부르는 곳에 3군데 정도 내 놓으시고요.
    매수자 나타 났을 때 막 후려치면 안판다고 하세요.

  • 11. 여러군데
    '18.3.27 2:12 AM (72.139.xxx.91) - 삭제된댓글

    가보시고, 지인들에게 소개도 받아보고, 무조건 마음 편하게 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어차피 집이란게 시세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는거라 잔재주로 자잘하게 속임수 써서 팔면 결국 새 집 살 때도 나에게 뭘 속일지 믿을 수가 없죠. 젊고 경험없는 손님을 호구로 보는 업자들이 많더라구요..

  • 12. 저도혼자
    '18.3.27 2:57 A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

    요즘 여자라고 무시하고 이런데 잘 없던데 ㅠ
    동네에서 젤 오래된곳으로 주변에 물어보고 가세요
    정해진 금액 정확히 받고 거짓말 안하는 곳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요즘 공인중개사도 정직하게 해야 손님이 계속 이어서 오거든요

  • 13. .....
    '18.3.27 6:5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부동산들어가서 딱 몇마디 해보면 어떻다 느낌오지 않나요? 저도 처음 집살때 드센 중년여자중개사한테 계약하려다가 저를 계속 휘두르려는 느낌에 아예 발끊고 다른데가서 사정 다 얘기하고 새로 집보러 다녔었어요...그리고 결국 정말 맘에 쏙드는집 계약했구요...내 집 될 인연은 다 따로있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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