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의 입시 헬게이트도 알고보면

ㅇㅇ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8-03-26 14:14:00
엠비 책임도 있는데
자사고 자율고 많이 늘려서
입시가 초등학교로....

고교교육까지 4대강처럼...에구...
IP : 211.36.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아요
    '18.3.26 2:16 PM (218.236.xxx.162)

    경쟁이 점점 더 치열, 나이도 점점 더 어려지고있지요
    아이들 힘들고 실제로 몸도 아프고 여러증상들 나타납니다...
    사교육비 부담은 또 어떤가요
    제발 바꿔보자고요

  • 2. 확실한건
    '18.3.26 2:27 PM (112.223.xxx.28)

    지금 대학생이나 고3아이들 초등 중등 때보다
    초등 조카아이들 보면 더 학습량이 과해요 심지어
    방탄아이들 때문인지 공부하면서 랩도 가르치더군요 ㅎㄷㄷ.

  • 3. 하루종일 속상해요
    '18.3.26 2:28 PM (112.223.xxx.28)

    입시에 관한 학부모 공청회 요구합시다!!!

  • 4. 그,렇긴해요
    '18.3.26 2:30 P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저희 형님네 애들 둘다 연대갔는데 초등때 놀았어요. 중딩부터학원다니고
    저희애들은..유치원때부터 영어..특목고가는게 좋다고 학원학원..
    그런데 밑의 아이들은 더 하더군요.

  • 5. 그러니까
    '18.3.26 2:39 PM (183.98.xxx.25)

    명박근혜가 헬로 만들었는데..
    그걸 왜 이 정부가 더 헬로 만드냐구요...
    그래서 촛불을 왜 들었냐는 자괴감 섞인 말을 지금 고3,재수생 어린애들이 하는 거라구요..

  • 6.
    '18.3.26 2:45 PM (118.220.xxx.166)

    촛불과 연결하는건 웃김..그럼 교육정책을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했으면..
    촛불 안들고 박근혜..명박이 그냥 내버려뒀다는거에요?

    애들도 그런 말은 안해요.
    교육정책이 잘 못 되가고 있고 그에 대한 불만이 있지만
    촛불까지 연결하다니..아니 은근 그렇게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들 키우는 엄마로서..교육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촛불 든거 정말 잘했고 문대통형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7. 헐님
    '18.3.26 3:03 PM (112.223.xxx.28)

    촛불로 탄생한 문정부의 상징성--과정은 공정하고~~ 촛불은 정치이슈에 국한된것이아니라 그 공정함에 목마른 민중의 봉기였어요!!!!

  • 8. 사실
    '18.3.26 3:18 PM (112.161.xxx.165)

    MB 손녀가 예원 들어갈 때 입시비리부터 캐야 해요.
    그때 MB 손녀 예원 들어갈 실력 안 됐는데 걔 붙어주느라
    붙어야 할 애들이 떨어지고
    엉뚱한 애들이 붙고 난리도 아니었음.

  • 9. 문제는
    '18.3.26 4:04 PM (223.62.xxx.26)

    그가 만든 입학 사정과 제도와 학종확대를
    고치진 않을 망정 더 늘리고 공고히 하려는 현정부입니다.

    교육 이익집단의 입맞에 맞는 정책이가 때문이 아닐까요?

    진보의 문제점은 내노남불이에요.

  • 10. 그러니
    '18.3.26 4:06 PM (14.36.xxx.209)

    명박근혜가 헬로 만들었는데..
    그걸 왜 이 정부가 더 헬로 만드냐구요...
    그래서 촛불을 왜 들었냐는 자괴감 섞인 말을 지금 고3,재수생 어린애들이 하는 거라구요.. 22222

  • 11. 분노
    '18.3.26 4:47 PM (61.75.xxx.30)

    명박근혜가 헬로 만들었는데..
    그걸 왜 이 정부가 더 헬로 만드냐구요...
    그래서 촛불을 왜 들었냐는 자괴감 섞인 말을 지금 고3,재수생 어린애들이 하는 거라구요.. 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97 경포벚꽃 2 벚꽃 2018/04/03 813
796396 돼지갈비탕 - 1시간을 끓였는데 고기 뜯어보니 붉은 부분이 있어.. 5 요리 2018/04/03 3,781
796395 네일케어만 받을때요 1 바다 2018/04/03 1,155
796394 자녀들 명문대학 보내고 나면 끝이 맞나요? 20 궁금해요 2018/04/03 6,831
796393 보험 증권에 약관대출 받은 내용도 나오나요? 궁금 2018/04/03 790
796392 오리뼈중에서,, 오리 2018/04/03 476
796391 9번채널 미워도좋아 고모로나오는배우 피부톤? 별나 2018/04/03 807
796390 고1 수학 학원수업과 학교 내신 방향이 맞지 않는거 같아요 2 굼벵이 2018/04/03 1,521
796389 전 배고프면 졸려요 3 ㅔㅔ 2018/04/03 1,114
796388 위닉스타워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좀 봐주세요 미치겠어요 14 --- 2018/04/03 3,775
796387 유시민 아들은 문과인가요? 14 궁금 2018/04/03 14,468
796386 시댁에 연락을 안 했더니 오히려 조심하고 잘 해주네요.. 11 참나 2018/04/03 6,367
796385 나이든 가수들이 연기자보다 더 젊어보이는 이유 4 궁금이 2018/04/03 2,480
796384 세상에 이런 분도 있네요.. 4 의리의 정호.. 2018/04/03 3,272
796383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16 아파투 2018/04/03 7,758
796382 정육점 냄새가 싫어서 못가요 20 ..... 2018/04/03 4,469
796381 자식 다 대학 보낸 맘들은 뭐하면서.. 20 어떤인생 2018/04/03 8,044
796380 통일 됬으면 좋겠네요.. 10 ... 2018/04/03 1,498
796379 의사나 약사님 계신가요? 방광염 약을타왔는데 1 ㅠㅠ 2018/04/03 1,642
796378 오늘 미세먼지 보통수준 아닌가요? 8 ... 2018/04/03 2,282
796377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5 tree1 2018/04/03 1,054
796376 지금 없는 듯이 있어요 3 성장 2018/04/03 1,414
796375 진로 30 고3아들 2018/04/03 8,219
796374 뉴스는~~? 마봉춘 6 뉴스가왔어요.. 2018/04/03 1,065
796373 어릴때부터 비교 당하고 자란게 커서도 너무 힘드네요 6 ㅇㅇ 2018/04/03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