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청정기 진짜 효과있는걸까요?

...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18-03-25 20:05:28
집에 공기청정기는 있는데 미세먼지 심각해도 안틀고 있다가 오늘 틀고있는데 느낌상 공기가 맑은 느낌이네요..저 조그만 기계가 우리집 전체를 얼마나 정화를 해주겠냐마는..아무튼 느낌상 공기가 맑아진것 같은데.....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203.171.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3.25 8:07 PM (125.128.xxx.148)

    상세한 효과는 모르겠지만 마음의 위로삼아 돌립니다.
    안돌리는것보다 조금이라도 나을테죠.

  • 2. @@
    '18.3.25 8:19 PM (175.223.xxx.143)

    미세측정기 따로 사신 분 말로는 미세먼지 수치는 확실히 줄어든대요. 근데 오늘은 아주 강하게 켜도 평소수치보다 훨씬 높다네요.

  • 3. 아아아아
    '18.3.25 8:34 PM (182.231.xxx.170)

    저도 사기 전까지는 안 믿었어요.
    근데 공기청정기랑 미세먼지측정기 2개를 샀는데..
    같이 틀어놓으면 3,4시간이면 미세먼지측정기가 확 줄어있는 거 보고 아. 효과가 없는 건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아이가 있으시면 한번 고민해보세요.

  • 4. 소망
    '18.3.25 8:37 PM (118.176.xxx.108)

    몇년전 아침에 이유없이 공기청정기가 심하게

    돌더라구요 평소엔 청소기 돌리거나 까스불켜면

    돌던 수준으로 돌아서 이상하다고 여겼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식구들이 거실창문을 열어놓고 잔거였어요

    그때보니 공기청정기가 효과가 있긴 있구나 싶었어요

  • 5.
    '18.3.25 8:53 PM (218.153.xxx.134)

    비염 있는 아이 키워요.
    공기 맑은 외국에서 지내다 귀국했는데 마침 그때 미세먼지가 엄청났어요.
    외부 미세먼지에 이삿짐 먼지에 아이 피부며 기침이며 완전 심해졌어요. ㅜㅠ 밤에도 커 막혀서 잠도 못자고...
    급히 공기청정기 구입해서 돌렸더니 진정이 되더군요. 밤에 잘 자고 피부 뒤집어진것도 가라앉고.

    저도 그 전까지는 저게 효과 있어봤자겠지 했는데 확실히 없는 것보단 훨씬 좋아요. 요즘처럼 맘놓고 환기시키기 어려울 때는 공기청정기라도 있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 6.
    '18.3.25 10:02 PM (175.117.xxx.158)

    뉴스에 나왔어요 효과없다고ᆢ환기안된 집보다 미세먼지 쩔어도 10분환기가 낫다고

  • 7. ..
    '18.3.25 10:5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많은날은 심하게 돌아요
    그리고 코가 느껴요..
    저는 수치체크되는 걸로 샀어요
    환기하면서 틀어요

  • 8. ㅇㅇ
    '18.3.25 10:57 PM (219.250.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진심 궁금합니다.

  • 9. ㅇㅇ
    '18.3.25 10:58 PM (219.250.xxx.168)

    저도 진심 궁금합니다.
    공기청정기 효과
    하두 상반된 주장이 많아서요.

  • 10.
    '18.3.25 11:38 PM (211.189.xxx.119)

    백만원짜리 쓰는데요. 최근 측정기를 구해서 비교해보니 열일하더군요. 위에 두대 돌리면 3~4시간.. 듣고 깜놀합니다. 즤집은 몇십분이면 좋아지거든요.

  • 11. 윗님, 죄송하지만
    '18.3.26 2:51 AM (223.38.xxx.67)

    어디껀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12. ㅇㅇ
    '18.3.26 3:36 AM (218.51.xxx.164)

    엘지꺼겠죠 뭐 백만원 짜리 뱅글뱅글 돌아가는거

  • 13. 폴리
    '18.3.26 9:37 AM (61.75.xxx.65) - 삭제된댓글

    수치기 있는데 뚝뚝 떨어집니다
    단 공청기 켜더라도 환기는 꼭 하세요
    집안에 쌓이는 라돈이며 유기화합물도
    미세먼지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커서 5~10분이면
    충분하다고 하고 그외는 전 30분 정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860 토끼똥 이유가 뭘까요 5 ? 2018/04/02 1,913
795859 한숨쉬며 일하는 가사도우미 아줌마 12 흠흠 2018/04/02 6,698
795858 에요 / 예요 설명 부탁드립니다(밑에 맞춤법 도움 되었어요).. 8 맞춤법 2018/04/02 1,521
795857 샌드위치햄 어떤 음식 가능한가요? 4 봄날 2018/04/02 1,033
795856 첫 임신 4주차에 산부인과 가야하나요? 8 ㅇㅇ 2018/04/02 3,649
795855 수면부족이거나 눈이 부어서 눈이 뻑뻑할때... 5 넘 이상해서.. 2018/04/02 1,945
795854 맛있는 문어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9 ^^ 2018/04/02 1,346
795853 윤상은 레드벨벳을 왜 데리고 간거에요? 49 ... 2018/04/02 17,078
795852 딸래미 다리털 제모하려는데 왁스스트립 어디꺼가 좋은가요? 11 .. 2018/04/02 1,325
795851 19)산부인과 질병 질문요~(혐오주의) 4 ... 2018/04/02 6,952
795850 운석열 , 황운하건 보고 다시 신발끈 조여맵니다. 6 질긴 적폐 2018/04/02 1,145
795849 한국에서 미국으로 화장품 직구(?)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ㅠㅠ.. 2 직구 2018/04/02 1,099
795848 광화문 주변 도서관 어딜까요? 8 둥둥 2018/04/02 1,099
795847 아...윗집 인테리어 시작이네요... 3 ... 2018/04/02 1,845
795846 지금 이순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을까요 3 2018/04/02 1,176
795845 58세 십년공부 18 장년 2018/04/02 4,405
795844 지금 교육정책이 정시를 늘린단거에요? 11 미친다 2018/04/02 1,457
795843 최근들어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나요 @ 10 ㅜㅜ 2018/04/02 1,863
795842 (긴급) 발바닥 혈관이 갑자기 부었어요 ㅠ 3 .. 2018/04/02 3,997
795841 시내면세점 2018/04/02 458
795840 동네 친한 이웃이 입원했는데 음료? 봉투? 9 ... 2018/04/02 1,813
795839 저의 우울증 ... 원인이 뭘가요? 12 우울증 2018/04/02 4,501
795838 40살 공무원은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하나요? 22 ... 2018/04/02 7,354
795837 제 뒷담화 직접 들은 후 후유증 14 사람어렵다 2018/04/02 7,371
795836 김치냉장고 .. 2018/04/02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