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 아기 육아 체력이 너무 힘드네요

... 조회수 : 5,564
작성일 : 2018-03-25 17:35:25
제가 저질 체력인지 봐주세요
아침 9시에 아이가 기상하면 제일 먼저 빨래를 돌려놔요
아이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똥을 싸요
그럼 씻기고 아침을 먹여요
냉동 시켜놓은 덮밥 데워 먹이거나 어제 해놓은 반찬에 밥 먹여요
다 먹고나면 치우고 설거지
빨래 걷어서 정리하고 그때쯤이면 세탁기도 다 돌아가서 빨래 널어요
그리고 분류 해놓은 빨래 또 돌립니다 (빨래는 매일해요)
그 후 아이랑 놀아주다 30분 가량 누워서 쉬었다 다시 빨래 널고...
이제 제 아침겸 점심을 먹어요
엉망된 장난감 방과 거실을 치우고 정리해요
그러다 보면 아이 점심 시간...
점심 먹이고 치우고 간식 주고...
설거지 하고
아이가 낮잠 자면 1시간 정도 누워서 쉬다가
아이 일어나면 같이 일어나서 놀아주다
또 좀 있으면 저녁 식사 시간에
중간 중간 기저귀 갈고 간식 먹인거 치우고 닦아주고...
남편 오기전에 아이 저녁 먹이고
남편 차려주고...
치우고...
저녁에 똥을 한번 더 싸는데 그럼 씻기고 로션 발라주고...
간식 주고
자기전에 우유 주고 양치 시키고...
9시쯤 아이 재우면
그때쯤 전 넉다운이 되어 쓰러지듯 자고
그 다음날도 반복... (주2회 홈스쿨링 하는데 그 40분이 저에겐 꿀)
어쩌다 친구 만나 아이 데리고 외출하면 밥 먹고 차 마실쯤
이미 전 지쳐서 몸살 걸린 사람처럼
몸은 물 먹은 솜뭉치 같고
매일 몸이 힘들고
매일 버겁도 매일 지치네요
밖에서 일하고 돌아온 남편은 집에서 쉬었으면서 뭐가 힘드냐는 말 뿐
지금은 난방도 안한 창고방에서 누워있어요
이렇게라도 해방감 느끼려구요
오늘은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IP : 117.111.xxx.12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5 5:39 PM (122.32.xxx.132)

    원래 181818 욕 나온다는 18개월이긴한데
    님이 너무 집안일에 기운을 빼네요...
    빨래를 왜 매일 돌려요?? 저는 애기 빨래은 이틀에 한번 아니면 3일에 한번.
    아침은 어쩔땐 그냥 빵이랑 씨리얼 주거나
    과일줘요. 그리고 12시 밥주고 낮잠 자기전에 한번 놀리고료 밖에 나갔다오기고 하구요.
    그리고 집에 들어와선 티비 틀어주고.. 같이 좀 보다가 재워요..
    그럼 이제 저도 제 할일 하다 아님 같이 낮잠 좀 자구요...그 시절엔
    집안일 손 놓고 살아야 엄마도 살아요 ......

  • 2. 그리고
    '18.3.25 5:41 PM (122.32.xxx.132)

    남편 먹은 밥은 직접 설거지 시키고요 안하면 그냥 냅둡니다 ㅡㅡ
    그냥 집이 지저분하거나 드러워도 좀만 참아요.
    애기 두돌만 되어도 훨씬 좋아져요..
    집이 지저분하면 남편보고 그냥 밟고 지나가라고 합니다 본인이 도와줄꺼아니면요.. 엄마가 먼저 살아야죠..
    집안일 내려놓고 잠을 좀 청하세요
    .

  • 3. ....
    '18.3.25 5:52 PM (119.69.xxx.115)

    빨래매일 왜 하나요? 건조기도 사세요..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번 빨래돌리고 건조기도 쓰세요.. 돈없죠? 내가 우울증 걸리는 것보다는 돈 쓰세요.. 홈쇼핑 10개월 할부로 지르세요

    식기세척기 사세요.. 제발.. 설거지 왜 손으로 하시나요? 그리고 혹시 저녁에 남편이랑 밥먹으면 설거지 헹궈서 넣는 건 남편 시키세요.. 나혼자 죽으라고 하고 혼자 힘들다고 울지 말고.. 같이 해요..

  • 4. ....
    '18.3.25 5:54 PM (119.69.xxx.115)

    난방안한 창고방에 왜 누워서 청승떠시나요? 구안와서 옵니다.. 누가 알아주고 누가 신경써준다고 ㅠㅠ 돌아가신 엄마가 님 그렇게 사는 거 보면 맘이 찢어지실거에요..미련곰탱이를 내가 낳고 키웠구나 그러고 ㅠ

    남편퇴근하면 님 밥차리는 동안 애기밥은 남편보고 먹이라고 하세요..그거라도 해야 남편도 애기얼굴쳐다보고 우리애기 많이 컸구나 그러죠.. 안그러면 애는 저절로 크는 줄 알아요..

  • 5. --
    '18.3.25 5:55 PM (108.82.xxx.161)

    아이데리고 세끼 밥하는 것만해도 힘들어요
    아이 대변보면 물티슈 쓰세요. 빨래횟수도 확 줄여야되요

  • 6. 허거걱
    '18.3.25 5:57 PM (119.70.xxx.238)

    누구라도 힘들거같아요 저도 비슷한 개월수 아기키우는데요 응아 매번 씻기지 않고 걍 물티슈ㅡ추천하는건 아님ㅡ닦아주고 말고 아침은 과일같은거 대충 줘놓고 빨래는 아기옷 엄청 구해다놓고 삼일에 한번 정도만 하고 말아요
    편하게 하는방법 강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7. 허거걱
    '18.3.25 5:59 PM (119.70.xxx.238)

    글고 저녁한끼 남편이 먹이게 하는건 어때요 전 남편 오면 같이 차려줘요 그럼 남편이 먹임

  • 8. 너무...
    '18.3.25 6:16 PM (61.83.xxx.45)

    본인이 본인을 들들 볶고 있는걸로 보여요;
    살림 대강 하면서 살아도 됩니다.
    아기에게도 완벽히 처리해주는 엄마보다 웃어주는 엄마가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되구요.

    남편이 저녁을 집에서 먹는 편이라면 퇴근을 칼퇴근 한다는 의미인데 그럼 애 저녁 먹이는거나 목욕 같은걸 맡기세요.
    남편 저녁 차리는 동안 애 저녁 먹이게 하고 설겆이 하는 동안 애 목욕 시키도록 하고...
    친구 만나는건 주말에 남편에게 애 맡기고 외출하세요.

  • 9. 레지나
    '18.3.25 6:21 PM (61.105.xxx.50)

    좋은엄마나 부인 이전에 '내'가 행복해지기로 하고 생활패턴을 바꾸셔야해요
    아기키우듯이 나자신을 살뜰히 돌봐주세요 살림 줄일수있는거 좀 덜하고 돈으로 해결가능한건 하고 남편한테 부탁할건 꾸준히 부탁하고

  • 10. ...
    '18.3.25 6:3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요령있게 하세요
    빨래 건조까지 되는 세탁기 쓰면 너무 편하구요
    설거지도 저는 식기세척기 쓰지만, 그것마저도 하기 싫으면 쌓아둬요
    남편 밥은 알아서 차려먹으라 하세요
    아기 여름 아니면 매일 안씻겨도 되구요
    청소 정리정돈도 매일 안해요

    고맘때 아이 삼시세끼 먹이는 것에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대충 했어요.

  • 11. 반찬은
    '18.3.25 6:40 PM (121.128.xxx.122)

    일주일 중 이틀만 시간 내서 두 번 만들어 일주일 내내 먹이세요.
    국이나 한 번씩 끓이고 아기들이 좋아하는 김, 멸치 볶음 상비하고.

    빨래도 일주일에 2-3번만 돌립니다.
    이즈음은 하루 3번 밥 먹이다 보면 하루 다 가기는 해요.
    그런데 아기가 낮잠을 적게 자는데 밤잠을 길게 자나요?


    사시는 곳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아이 돌보미 신청해서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이라도 3시간 신청해 본인도
    좀 쉬시던지요.
    다 그렇게 힘들게 아이 키우며 사는 거예요.
    인간 하나 만들기 쉬운 일 아니예요.
    크면 큰 대로 어리면 어린대로.
    요령 좀 피우세요.

  • 12. g:
    '18.3.25 6:49 PM (1.237.xxx.130)

    저도 18개월 아기 키워요~ 빨래 건조기쓰고요 이건 두말 안할께요. 사세요, 15개월 이후로 아기밥은 반은 사다먹고 잘먹는 국과 반찬은 제가 만들어서 섞여먹여요~ 집근처에 유기농재료로 수제이유식 만드는곳이 있어요~ 어디사시는지 모르지만 동탄, 광교, 용인에 배달되고 꽤 활성화되어있어요. 제가 만드는게 더 좋긴하지만 요리못하고 버리는 식재료와 제 시간과노력 생각하면 가치가있어요. 못먹이는 재료도 먹이는 장점이있고 확실히 편해졌어요. 남편밥은 주말에 한두번 해줘요~ 아침은 빵사다놓거나 다같이 늦잠자고요~ 주말에도 외식자주합니다. 다행히 저희남편은 밥에 집착안하는 서양식입맛을 가졌어요~~~ 오히려 집에서 밥 세끼 먹자고하면 싫어합니다.
    저는 8월에 복직이라 이달부터 어린이집도 보내요~친구들 만나는거 노는거 인지했는지 정말 즐거워하며 들어가요~~~ 그 사이 집안일도 할수있고 괜찮은것같아요~ 두세시간 도움받아보세요~~~ 또 아이 에너지 발산시켜주러 하원후엔 에버랜드, 키즈카페, 문화센터, 친구집 나갑니다 무조건. 그래야 시간도 잘가고 밤잠도 잘자고 짜증도 덜내요~~~
    너무 다 내가 하려면 힘들어요~ 체력은 애 낳고서부터 점점 떨어지는거같아요~ 요즘 안아병걸려서 자꾸 안아달라니 허리도 아프구요~~~
    그냥 같은개월수라 저는 이렇게 산다고 적어보았어요~~~
    남편분과 잘 대화해보세요ㅠ
    힘들지만 정말 예쁘긴 예쁘잖아요^^

  • 13. ㅇㅇ
    '18.3.25 7:08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들이세요
    오전 10시 외출해서 기운빼기
    12시 귀가 점심 먹고 치우고 낮잠 재우기
    이게 일상이 되어야지 엄마도 숨 좀 돌립니다

  • 14. sany
    '18.3.25 7:21 PM (58.148.xxx.141)

    저는진짜체력좋은사람이었는데
    지금너무아프네요
    저는둘째14개월 첫째일학년이에요
    학기초에신경쓸것도많고
    둘째도키우니 몸이너무안좋아요
    건조기도쓰고 이유식은당연히아기반찬시켜먹고
    저녁은 거의레토르트식품데워먹는데도
    너무힘들어요
    아 이힘든거 엄마아니믄못해요
    저는새벽6시에일어나서 천천히 저씻고
    아침준비 간단히요거트씨리얼토스트
    다같이아침먹고
    큰애학교등원둘째낮잠
    그동안청소.무선청소기매일.걸레지이틀한번설거지빨래ㅡ일주일두번건조기돌림
    주로빨래는 남편있는주말에하구요
    애일어나믄 밥먹이고 좀놀아주다
    큰애가옵니다
    반전은 아직두시라는거
    큰애 준비물이나 간단한숙제봐주면서
    간식챙겨주고
    큰애가 스스로 놀때
    작은애 이차낮잠
    이때저도 눈좀붙이거나
    저녁준비
    남폇오믄 온가족밥먹고
    큰애작은애씻기고 하루가끝납니다 ㅠㅠ

  • 15. ....
    '18.3.25 7:30 PM (115.161.xxx.119)

    보약 추천합니다. 녹용 맞으면 녹용 드세요 ㅜㅜ눈이떠져요..
    한의원에서파는 쌍화탕이라도요
    그리고
    저녁에 남편이 육아좀 해야되요.
    저도9시에 미친듯이피곤하더라고요.

  • 16. 하하
    '18.3.25 9:59 PM (175.223.xxx.195)

    저도 18개월 아가 키워요. 나이도 많은 엄마에요.
    건조기 식기세척기6인용 로봇청소기중고 브라바 다이슨리퍼직구 장만해두었는데 많이 도움되요. 보약도 먹어요.

  • 17. ...
    '18.3.25 10:0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대부분 드러누워 있었죠 저는 ㅋㅋ
    제 미혼 친구들은 애엄마들이 유모차끌고 맨날 쇼핑다니고 까페에서 수다떠는줄 알던데
    전 너무 기운이 달려서 애 데리고 놀이터 가는것도 넘 힘들었어요.
    문센? 한번도 못 다녀봤네요. 거기갈 기운도 없어서 ㅋㅋ
    그냥 애랑 한 20분만 놀아줘도 피곤하던데요.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지금도 힘들지만 두돌까지가 젤 힘들었죠

  • 18.
    '18.3.25 11:31 PM (218.238.xxx.44) - 삭제된댓글

    체력이 좋다고 생각 안해봤는데 좋은가봐요
    며칠후면 18개월 되는 밥 잘 안먹는=식단에 신경써야 하는 남아 키워요
    덜 춥고 미세먼지 없는 날엔 무조건 바깥놀이 해요
    하루에 5시간 한 적도 있네요
    주 2회 문센 다니구요
    대신 키카는 안 다녀요
    일과는 아침 8시경 아침 간식 붙여 먹이고 대충 닦아주고 놀다가 응가하면 물로 샤워
    그 사이에 안방 청소 완료
    세탁기 건조기 돌리기
    바깥놀이 혹은 문센 혹은 집에서 놀다가 점심 해먹이고 놀다가 낮잠 재움
    설거지 빨래정리 거실정리
    일어나면 간식먹이고 바깥놀이 혹은 집안놀이 혹은 장보기
    저녁해먹이고 목욕시키고 거실 청소기로 밀어놓고
    남편 저녁주고 설거지하고 남편 점심도시락 쌈
    아기 재우고 거실 밀대걸레질
    이렇게 해도 낮잠 이삼십분 밤잠 푹 6시간정도 자면 피로 풀려요

  • 19. 그리고
    '18.3.25 11:35 PM (218.238.xxx.44) - 삭제된댓글

    저는 집에서는 책을 많이 보여주고 동요나 영어 씨디도 같이 듣고 춤추고 비행기나 이불썰매 같은 몸으로 놀아주는 것도 많이 해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 아기가 깨어있을 때 집안일 할때 제외하고는 계속 같이 놀아요
    커피한잔도 겨우 마실 정도로요
    그래서 사실 바깥놀이가 편해요
    나가서 돌멩이 만지고 곤충관찰하고 풀뜯고 등등 혼자도 잘 놀거든요
    집에서 계속 놀아줄땐 힘들지만 언젠가 이 생활이 그립겠지 생각하면서 버텨요

  • 20. ...
    '18.3.26 11:49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위에 넌씨눈 자랑 웬일
    육아 힘들다는 사람에게
    나는 괜찮은데 하면서 하루 일과 읊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358 느닷없이 죽은 벌레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식탁)ㅠ 어떡해요 2018/03/25 919
793357 카레재료...감자를 못먹어요; 17 재료 2018/03/25 2,728
793356 미스티 김남주 소주두병 연기 12 좋던데요 2018/03/25 7,462
793355 고양이갸 샤워하고온 발등에 붙어잇어요 강아지도그러나요? 5 .... 2018/03/25 2,296
793354 낼 대장내시경인데 배가 너무고파요 ㅠㅠ 3 ㄴㄴ 2018/03/25 1,631
793353 한지혜인가 하는 배우 연기력이 왜 저 모양인가요? 31 드라마 2018/03/25 10,551
793352 미스티 하명우 6 기역 2018/03/25 3,960
793351 인류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 국가.jpg 11 ... 2018/03/25 4,222
793350 벽장 안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제거법 좀 알려주세요 8 곰팡이 2018/03/25 2,127
793349 갑자기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11 ... 2018/03/25 4,678
793348 성당초보자입니다 2 교리공부 2018/03/25 1,238
793347 강다니엘 육지담... 14 왠지 2018/03/25 8,244
793346 이명박, 4조 5천억 하베스트.."유전 아닌 우물&qu.. 8 사기잖아 2018/03/25 1,811
793345 저희지역 미세먼지 나쁨이라는데 현실은 울트라 킹수준이예요 2 ... 2018/03/25 1,711
793344 수능최저폐지 반대 및 학생부종합전형 축소 청원입니다. 21 ㅇㅇ 2018/03/25 2,056
793343 오늘 하루 뭐하셨나요? 13 주저리주저리.. 2018/03/25 3,112
793342 김정숙 여사님 아부다비 루브르에서 봤어요!! 34 운수좋은날 2018/03/25 7,159
793341 히츠건조기 7키로 써보신분 계신가요? 5 oo 2018/03/25 1,506
793340 일본어를 가장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이 뭘까요? 22 공부 2018/03/25 3,428
793339 진주 사시는 분들 질문이에요. 8 진주 2018/03/25 1,928
793338 저 이래도 되나요?;;; 24 원피스 2018/03/25 7,712
793337 외국 현금 수송업체? 수수료?? 5 고양이나라 2018/03/25 553
793336 10개모은 치킨쿠폰으로 주문하려고했는데 9 2018/03/25 2,271
793335 초등학교 선택 문제 골치 아프네요 10 ㅇㅇ 2018/03/25 1,406
793334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도움 요청~! 아파트 매매하는데 대출상환을.. 10 ..... 2018/03/25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