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고급스러운거 사자 싶어서
sjsj몇개 사보니 괜찮아서 코트 바지 니트 이런거 계절마다 사는편인데 코트는 좀 팔이 길고 크고? 바지는 다리가 짧아보여요.
니트도 약간 큰 느낌이긴한데 그냥 저냥 입구요.
작년에 밑단 좀 넓은거 면바지샀는데 제가 골반이 있어서 그런가
이 바지만 입으면 숏다리가 되서 ㅜㅜ
sjsj옷들이 키크고 어깨 좀 있고 하체 슬림한 체형에 맞나요?
그럼 제체형이랑 반대되는데요. 160에 50정도인데 하체 똥똥해요.
백화점 옷매장들 다니는것도 일이라 한군데 정해놓고 사려는데
어렵네요.
가격대비 옷감이 좋은곳도 거의 없고 다들 유행따라가서 디자인이 무난한옷이 없어요. 찾고찾아야 고를수있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섬sjsj 어떤 체형이 잘 맞나요?바지있는데 다리가 짧아보여요
ㅡㅡ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8-03-25 14:03:40
IP : 223.38.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J는
'18.3.25 2:09 PM (121.130.xxx.60)키는 좀 아담하고 마른여자들이 제일 잘 소화해요
키크고 어깨좀있다면 무조건 타임으로 가야죠
원글같이 통통족한데 맞는 브랜드고요 바지는 디자인이나 사이즈 선택을 잘못해서 그래요
무조건 SJ라고 사지말고 바지는 입어보고 아니다싶으면 사지마세요
다리 짧아보이게끔 디자인되서 나온게 바지트렌드인거 같아요
허벅지 널널하고 폭이 넓으면서 전체적으로 짤뚱하니 그런 디자인 많이 나오던데
키작고 다리 짧은 사람들은 무조건 피해야할 디자인이에요 모델이 입어도 다리 짧아보이겠던데
요즘 무슨 깡으로 그런 바지 신상으로 나오는지 몰라요2. erin
'18.3.25 2:10 PM (222.110.xxx.199)저 sjsj 광팬입니다 좀 아담하신 분들이 입으시면 좋은 스탈이 많아요 바지디자인은 아주 많지 않고 원피스나 자켓 니트들 잘 어울리실 것 같네요
3. 원글
'18.3.25 2:20 PM (223.62.xxx.199)저 160에 50 정도인데요.
일년전까지 47키로..지금 쪄서 50 이네요
살찌는게 목표였어서..
상체 44 55
하체 55꽉낌 66ㅜㅜ
문제는 고관절 엉덩이살 ㅜㅜ 50키로가 다 거기에 몰렸네요.
어깨도 보통이고 상체는 많이 말랐거든요.
여름에 반팔 팔뚝 창피할정도
근데 sjsj 니트 코트 여름 반팔블라우스
이런게 다 커요... 어깨가 다 큽니다. 품도 크고.
바지는 엉덩이끼어서 ㅜㅜ4. 저도
'18.3.25 3:31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162에 50정도 되는데 상체보다 하체가 날씬해요. 배도 안 나오고 다리도 가늘어요. sjsj 바지는 55 입는데 핏이 저한테 아주 잘 맞아서 철마다 들러봅니다. 어떤 디자인은 길이가 좀 짧을 때가 있지만 다리가 짧아보이진 않던데요
5. 저도
'18.3.25 3:33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이어서) 상체는 55입어도 하체에 비하면 살집있는 편이구요...원글님하고 사이즈는 비슷해도반대체형이네요?
6. 저랑
'18.3.25 3:39 PM (175.195.xxx.131)키나 몸무게는 비슷하신데
전 골반없고 하체가 마른편이라
에스제이가 괜찮더라구요.
크게나와서 대부분 76입지만
에스제이는 작고 마른 체형에 어울려요.
약간 영한느낌이죠.7. 원글
'18.3.25 3:57 PM (223.62.xxx.177)크게나온건 맞죠?
바지가 너무 안맞아서
여기꺼계속 입어야되나싶네요.8. ....
'18.3.25 6:15 PM (221.157.xxx.127)한섬옷들이 다 큽디다
9. 음
'18.3.26 11:00 AM (211.38.xxx.42)제가 지금 43인데.. 20대후반~30대초에 입던 옷인데.....ㅋㅋ
(저는 158에 42키로 )그땐 괜찮으나 지금 살쪄서 49키로되는데
그땐 날씬하고 귀엽다면 지금은 진짜 안 어울리더라구요...ㅠ.ㅠ
좀 작아도 마르면 이쁠것 같습니다.
좀 어린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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