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가진 것 중 평범하지 않은 거.. 뭐가 있나요?
저도 평범한 피부를 갖고 싶어요ㅜ
1. 23
'18.3.24 8:03 AM (121.135.xxx.185)눈이요..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나요. 우리나라에서 이 수술 젤 많이 해봤다는 의사한테 가서 눈물샘 뚫는 수술 하고 안과 부분 명의란 명의는 다 찾아다녔는데도 여전히 샘솟는 내 눈에 대해선 노답....
2. 망할 한포진이요
'18.3.24 8:07 AM (175.223.xxx.215)고생 바가지로 하고 있어요
3. @@
'18.3.24 8:08 AM (58.121.xxx.139)키 ㅎㅎ 173이네요
4. 강철
'18.3.24 8:21 AM (175.116.xxx.169)강철 수세미 머리카락이오
한번도 이런 머리칼은 본적이 없어요5. 키
'18.3.24 8:29 AM (123.111.xxx.10)라고 할랬는데..
173 님 이겼습니다. 저는 172^^6. 헐 ~ 나도 쓰고 싶다..
'18.3.24 8:41 AM (122.38.xxx.154)저 최전성기때 100m 달리기 15초요.. 체력장등급은 1급위의 특급이요..
7. 달리기
'18.3.24 8:46 AM (222.152.xxx.157)전 100m 달리기 24초
근데 체력장 1급. ㅋㅋ8. 크헉
'18.3.24 8:49 AM (175.120.xxx.219)남자?ㅋㅋㅋㅋ
9. 한관종
'18.3.24 8:51 AM (175.223.xxx.56)한관종있고
눈물샘도 막혔고 삼성병원에서 수술했으나 똑같고
체중도 ....10. 123님..
'18.3.24 8:57 AM (58.121.xxx.139)173보다 172가 더 예쁜 키네요. ㅎㅎ
11. ㅇㅇ
'18.3.24 9:02 AM (223.62.xxx.84)전 눈동자색이 연한 갈색이에요. 약간 푸른빛도 돌고 눈동자만 보면 조상을 의심해도 될거에요.
12. dd
'18.3.24 9:03 AM (50.205.xxx.66)키요. 176입니다.
몸무게요. 60넘습니다.
닭살이요. 종아리 뒷편이랑 팔에 넓게 분포돼 있습니다.13. 음...
'18.3.24 9:04 AM (175.209.xxx.57)변비 없는 거?
매일 아침 물 한 잔 마시고 정확히.
오리궁뎅이 (남들은 부러워 하지만 평생 컴플렉스)14. 궁금
'18.3.24 9:06 AM (221.138.xxx.73)궁금해서 그런데 키 172,3의 키가 평범하지 않을 범주에 들어가는 키인가요?
우리 딸이 172인데 위에 글 보니 전 아주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깨밭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ㅜ,.ㅜ15. ...
'18.3.24 9:08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와...저도 달리기 드럽게 못해서 22초안에 못뛰는데
저위에 24초 분도 계시네요^^
누가 왜 천천히 달리냐 소리도 들었네요.16. ....
'18.3.24 9:18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고도근시...그리고 왼쪽 귀 안들림......
17. 비욘세 엉덩이
'18.3.24 9:19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흑인 엉덩이라 정말 엉덩이 끼고 허리 남고 미스땐
그러다가 지금은 쳐지니 감당 안됩니다 흑18. ㅇㅇ
'18.3.24 9:21 AM (175.223.xxx.137)학교 다닐때 전교에서 피부하얀애로 불렸어요.
나중엔 건강한 피부색유행할때는 흰색피부 촌스럽다고 ㅋㅋ 근데 햇빛알러지 심해서 여름에도 긴팔밖에 못입어요 ㅠㅠ19. ss
'18.3.24 9:21 AM (175.112.xxx.122)45세인데 똥배 하나도 없어요. ㅋ 가슴도 없... ㅠ
20. ㅇㅇ
'18.3.24 9:22 AM (223.62.xxx.84)175.209님 찌찌뽕~~ 저도 오리궁뎅이에요 . 컴플레스 였고.
남들 앞에서는게 (뒷모습보이며) 극도로 싫었어요21. ㅇㅇ
'18.3.24 9:23 AM (180.212.xxx.204)음...눈치 빠른거?ㅎㅎ
누군가 무슨 말을 하면 늘 남보다 먼저 알아차려요.
유머든 뭐든 ㅋㅋㅋ22. ㅁㄴㅇㄹ
'18.3.24 9:24 AM (121.135.xxx.185)오리궁뎅이...남들이 부러워 하나요?..;; 처음 듣는 얘기...
23. 한지혜
'18.3.24 9:28 AM (211.114.xxx.56)사람 보는 눈이 있는 편이에요. 그 사람을 무엇에 비유도 잘 하고
24. 221님..
'18.3.24 9:32 AM (58.121.xxx.139)통계에 따르면 여자키 172가 20대 여자 상위 3%키에요..특별한 신장이긴 하죠.. 여기선 키 큰여자에 대한 많은 논쟁이(?)있지만 실제로 173으로 살아보니 엄청 장점이 됩니다. 몇억 유산 물려받은 것 보다 나아요
25. 여자
'18.3.24 9:43 AM (110.70.xxx.14)키 170 이상이면 평범하지 않은군에 들어가는거 맞죠
키만 너무 커 이소리 많이 듣고 살아요
키만 크고 인물 딸리는 녀들이 많아서..
여튼 튀는거보단 아담하고 작은키 여자한테 나쁘지않은거 같아요26. ....
'18.3.24 9:50 AM (180.230.xxx.161)좀 많이 감성적이에요..
어쩔땐 제 자신이 힘들 정도로요ㅜㅜ27. 새알심
'18.3.24 9:51 AM (125.177.xxx.46)23첫댓글님
저도 눈물샘뚫는 수술 예정인데
전신마취후 뼈뚫는 수술요. .
그거 하셨는데도 효과없어요?
김*과 정제*부원장님요28. 특별
'18.3.24 9:53 AM (118.222.xxx.216)100미터 빠른것도 능력이면 느린것도 능력으로 되나요?
저는 100미터 30초입니다 다리가 불편하거나 평발도 아닌데..ㅡㆍㅡ;;;29. 웃어보아요
'18.3.24 9:57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양귀비 닮은 얼굴이요.
당나라의 미인상이 얼척이 없었다는...30. 전
'18.3.24 10:01 AM (218.233.xxx.91)몸 구석구석 비립종 있고요.
기묘증? 알러지 다 있었죠.
나이 먹으니 알러지는 시들해지네요.
아님 편해져서인지.31. 달려야하니
'18.3.24 10:13 AM (182.222.xxx.37)저 위에 님, 100미터 달리기 제가 이겼네요.
제 기록 14초 8입니다. 저 학력고사 세대인데 체력장때 14초 9 뛰었어요. -_-v32. 221.138님
'18.3.24 10:19 AM (223.62.xxx.180)172가 평범한 키라니요. 현재 우리나라 여고생 평균키가 몇인지도 모르면서.. 160.8이에요.
33. ..
'18.3.24 10:20 AM (61.101.xxx.168)캘로이드와 깨밭 얼굴이요...
레이저로 얼굴 긁고 싶어도 캘로이드때문에 어림도 없네요...34. ㅎㅎ
'18.3.24 10:39 AM (58.127.xxx.227)오리궁뎅이 넘 부러움요.
볼륨 멊어 맨날 긴 티로 가리보 다니는데35. ㅎㅎ
'18.3.24 10:39 AM (58.127.xxx.227)가리보ㅡ가리고
36. wisdomgirl
'18.3.24 11:27 AM (39.7.xxx.224)짧은다리 ㅋ 그래도 등따시고 배부르게 잘만삽니다
남편도좋고37. 쓸개코
'18.3.24 11:36 AM (175.194.xxx.46)와~ 저보다 더 느린분들 있네요. 왜이리 반가운지 ㅎㅎ
초등때 8명이서 달리기를 했어요.
한명이 넘어지면서 다른한명도 다리가 걸려 동시에 넘어졌죠.
저는 그 아이들을 제치고 꼴등을 했습니다.ㅎㅎㅎ
달리기를 하면 떨려서 발이 안떨어지고 누가 땅속에서 발목을 끌어당기는 기분이 들었어요.
운동회때 엄마가 제가 달리는 모습 보시곤 왜 제자리에서 뛰냐고 ㅎㅎㅎ
늘 100미터는 20~22초였는데 중학교 체육시간때 같이 뛰던 체격좋던 아이랑 경쟁하느라
죽을힘을 다해 뛰서 18.9가 나왔어요.
둘이 너무 좋아 팔짝팔짝 뛰니 선생님이 그렇게 좋냐고 ㅎㅎㅎㅎ38. ^^
'18.3.24 12:04 PM (115.40.xxx.63) - 삭제된댓글평범치않은거라 특출난 장기 예상하고 들어왔다 자기단점고백만 듣고가네용;;;
39. 흠
'18.3.24 12:14 PM (116.123.xxx.64) - 삭제된댓글부부를 보면 자녀 성별을 맞춰요.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유명 매파되어서 돈방석에 앉았을듯 ㅎㅎ40. 쓸개코
'18.3.24 12:18 PM (175.194.xxx.46)^^님 그렇네요.ㅎㅎㅎ
41. 23님
'18.3.24 12:42 PM (125.177.xxx.46)저도 눈물길수술 계획중인데 효과없으셨어요?
져신마취 뼈뚫는 수술하셨나요?
김*과 정*우 부원장님한테 진료중이거든요42. 저는
'18.3.24 1:26 PM (223.38.xxx.138)목이 길어요 (다리가 아니라)
걸음걸이도 이상
고등학교시절에 동네서 버스타고 가던 친구가 차창밖으로 걷는 모습 보고 난줄 알았다고 함
50줄 들어선 지금도 고쳐지지 않음43. sky
'18.3.24 1:51 PM (110.13.xxx.175)제키는 177~
어디를 다니든 저보다 키큰 사람은 드물어요.44. 나나
'18.3.24 2:18 PM (125.177.xxx.163)ㅋㅋㅋ저위에 22초 30초 쓸개코님 ㅋㅋㅋㅋㅋㅋ
저 15초2였는데 오래달리기 안해도 만점나오거든요
근데 체육쌤이랑 담쌤이 만날 위의 세 분 같은 분들 손잡고 같이 뛰어주라고
안그러면 걔네들 만점 안나온다고 ㅎㅎㅎ
그래서 체력장에서 오래달리기 세 번 뛴사람입니다 히힛45. sksm
'18.3.24 2:46 PM (180.69.xxx.24)나는 얼굴 까만거..어디가나 최강임
저보다 까만 사람 이효리, 김건모 정도?
내 나이에(40중반) 허리 나보다 잘록한 사람 거의 못봄
체력장 나도 특급..(점수 남아서 오래달리기 안뛰었는데 특급)
외국어 잘배워요..어딜가나 동급최강46. sksm
'18.3.24 2:47 PM (180.69.xxx.24)자꾸 깜빡하고 덜렁대는거 최강최강이에요
나보다 더 잘 덜렁대는 사람 본적 없어요 살면서..ㅠㅠ
이제껏 죽지 않고 산 게 기적같음47. Umm
'18.3.24 4:02 PM (36.84.xxx.86)종아리 알요. 이런 알을 본적이 없어요.
결혼한지 15년된 남편이 가끔 속삭여요. 이제는 얘기해도 되지 않겠냐고.. 어릴때 무슨 운동했냐고... 씨름 선수였지? 그러네요.
이 알이 가슴에 있었어야 했어요.48. 위에
'18.3.24 4:13 PM (220.70.xxx.222) - 삭제된댓글오리궁뎅이 다 부러워하던데요
저도 오린데 오리에 굴곡도 심해서 보는 사람들은 다 ...
남편도 느무 좋아해요
옛 남친들도 엄청 좋아했는데
전 그걸 모르고 어릴땐 컴플렉스 심하고 가리기 바쁘고 그랬죠
한국여자몸매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49. 전 지방분포요
'18.3.24 6:09 PM (85.6.xxx.112)전체적으로 통통한데 분포가 비교적 잘 됐어요. 가슴 굉장히 크고요ㅡ 수술한 거 같은 사이즈.
똥배가 전혀 안 나왔어요. 엉덩이도 적당히 있고요. 지방분포는 타고나는 거 같아요.50. ㅇㅇ
'18.3.24 10:34 PM (108.240.xxx.100)오리소리를 잘내요.
이소리 내는 연예인이있긴한거같던데 누군지 기억은 안나요. 라디오스타에서존거같은데. 양배추였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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