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 아들 이시형이 재산 해외도피 중인 증거입니다.
이시형, 절친 조선내화 창업자 손자 이재욱 통해 수백억 해외재산 도피 정황 드러났답니다.
" 이명박 전대통령일가가 (주)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도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전대통령의 외동아들 이시형씨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이훈동 조선내화 창업자의 손자인 이재욱 전남일보회장을 통해 지난해 2월 자신소유의 자동차부품회사인 ‘다온’의 이름을 딴 ‘다온프라퍼티스’를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주)조선내화는 지난 2015년 7월 갑자기 미국법인을 설립한 뒤 주력업종과 전혀 무관한 로스앤젤레스인근 온타리오 인근에 할리데이인호텔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MB일가가 재산일부를 이미 미국으로 도피시켰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특히 (주)조선내화는 지난해 289억 원을 미국법인에 추가로 증자했으나 사업보고서에는 이 돈 중 280억 원이 증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치용(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공교롭게도 ‘다온프라퍼티스’라는 이름은 MB의 아들 이시형 소유의 회사인 자동차부품회사 ‘다온’과 상호가 매우 유사하다. 이시형이 주식회사 에스엠을 통해 100%지분을 소유 중인 다온의 원래 이름은 주식회사 혜암이었으며, 2017년 2월 22일 주식회사 다온으로 변경됐다. 이시형이 다온으로 이름을 변경한지 2개월 만에 (주)조선내화는 캘리포니아에 다온프라퍼티를 설립한 것이다.
우연의 일치라도 이렇게 기막힌 우연의 일치가 있을까? 그러나 우연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MB일가가 박근혜전대통령이 탄핵되고 정권교체가 확실해지자 (주)조선내화를 통해 미국으로 재산도피를 시도한 것이다. "
기자분들의 분발을 부탁드려요.
미씨님들 오늘 아래 기사로 포털 SNS 도배해 보아요~
검찰이나 언론에도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 특종] ‘까면 깔수록 터져 나오는 MB일가비리들…’ MB 父子, 이번엔 조선내화 통해 재산미국도피
"MB일가가 논현동에 둥지를 튼 것은 1983년께, 이재욱회장의 아버지 이정일 전 전남일보 회장이 MB옆집에 들어온 것은 1986년께였다. 이 두 사람의 우정이 최소 30년 이상 이어진 것으로, 사실상 죽마고우인 셈이다. 이재욱회장의 집이 MB의 집 바로 이웃이라는 사실은 전남일보 법인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이 회장 주소를 통해 드러났으며, 이 주소를 근거로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밝혀졌다.
또 이시형씨와 전두환 전대통령의 삼남인 전재만씨가 서로 이어져 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주)조선내화가 어떤 연유에서인지 지난해 6월 12일 이사회에서 KODO 간접투자를 결의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고도(KODO)는 전재만과 장인인 이희상씨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시크릿오브코리아]MB일가,조선내화통해 재산미국불법도피 시도-할리데이인호텔과 ‘증발’ 280억원 ‘MB 소유냐’ – 이시형과 절친 조선내화 창업자 손자통해 연결, 이시형롤모델이 전두환삼남 전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