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쿡에서 어떤글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댓글들이 뭐 독한게 쓴 댓글들도 저는 좀 오히려 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프라인에서는 분명히 그런 반응들도 있고 하니까요...
오히려 상처를 안아주고 하는건..?? 흔한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오프라인에서 살면서 내이야기 하다가 그게 내약점.. 또는 내 흠 이야기 하는것 같다는 생각 해본적 없으세요..
약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야기 남들한테 하면 뭐하나..?? 이런 생각요...
전 확실히 한번 느껴본적 있거든요.. 이야기가 돌고 돌아서 제 귀에 까지 들어오더라구요...ㅠㅠ
그이후에는 진짜 맘속에 있는 이야기는 남동생 한테 밖에는 안하는데...
남동생한테도.. 워낙에 바쁘고 하니까 징징대는것 같아서.. 거의 안하는데.
그래도 한다면 남동생 말고는 할사람이 없네요...
좀 힘든 일 있으면 걍 혼자 생각하고 아니면 차라리 82쿡처럼 이런데 글 쓰고 풀고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보는편이예요..
잘못 말하다가는 그게 진짜 내 이미지에 악영향이 있다고 보는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