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올줄 몰랐던 거처럼 무지막강해보였는데.....
권력을 내려놓으니 힘이 저리 없을줄이야....
저수지 돈을 대서라도 뭔가 일을 낼줄알았는데...
처음 포토라인 수사선에 설 때 자작극 테러공작이라도 해서 구속면제는 못가더라도 몇달 끌줄 알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잡혀가다니..........
도대체 그전에 대통되기도 전에 설설기었던 검사 적폐쓰레기랑 언론 기레기새끼들은 뭐가 무서워서 권력 잡기도 전에
그 무자비한 불법 사찰과 노통 모욕주기에 앞장서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 사찰해가면서 더러운 짓에 공모했을까요???
분명히 대통후보로 나왔을 때도 그에 대한 검찰수사가 있었는데
그야말로 봐주기 수사를 통해서 담당개검새끼들이 노린 건 뭐고
언론 기레기들의 똥꾸녕 빨아주기는 뭐였을까요????
정권내내 무슨 일만 닥치면
북풍공작에
민간인사찰에
명박산성쌓고
부지불시간에 사람들 죽이고 없애서 자살당하는 숱한 의문사들이 어떻게 감행되었는지...
그렇게 전지전능하게 모든 국가기관을 쥐 수하로 흔들어 제끼는데도
어찌 국가기관 수장들이 대드는 놈 하나없이 거기에 복종해서 아니
더 나서서 앞잡이짓을 했을까요???
적어도 정의를 외치는 검사새끼들은 안그래야되잖아요.
노통때는 그렇게 오만방정을 떨더니
쥐새끼때는 대통되기도 전에 뒷구녕빠는 시늉까지 해서 얻으려는게
과연.........
그리 인사권자에게 굽신거려서라도 저 높이 황금 옷을 입고 싶었나요??
쥐새키보다 이해안되는게 그 밑에서 조아렸던 개검과 사법부 적폐 언론적폐
그야말로 같이 순장당해야할 패거리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