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초수급자 주제에 돈까스를 먹네요...허참.../펌
1. 식당주인이
'18.3.21 5:28 PM (116.44.xxx.84)너무 고맙네요..
2. ...
'18.3.21 5:29 PM (117.111.xxx.152)민원넣으신분 의견 존중하고요
민원인 너 돈까스 집에서 낯짝 좀 보자3. 거짓제보?
'18.3.21 5:29 PM (221.146.xxx.148)아니 그학생이 기초수급자인지 어떻게 알았데요>? 그거 참 신기하네요. 기초수급자도 지위가 계속 유지되는것도 아니라 한시적으로 지위가 유지되다가 박탈당하는경우도 많아요.
4. ...
'18.3.21 5:30 PM (116.38.xxx.223)민원넣은 모지리 니가 마시는 공기가 아깝다
5. ..
'18.3.21 5:32 PM (211.178.xxx.54) - 삭제된댓글모당대표인 홍모씨 의식수준이 딱 저럴것같아요.
6. ..
'18.3.21 5:32 PM (211.178.xxx.54)모 당대표인 홍모씨 의식수준이 딱 저럴것같아요.
7. ...
'18.3.21 5:32 PM (14.39.xxx.89) - 삭제된댓글원래 그 식권으론 그 식당은 이용할수 없는거였나보죠? 식당주인이 배려를 베푼거구요.
이런 일은 식당주인 칭찬하고 넘어가면 될 일인데....8. 종이학
'18.3.21 5:32 PM (115.20.xxx.154)참~ 할짓없다.
9. ...
'18.3.21 5:33 PM (14.39.xxx.89)원래 그 식권으론 그 식당은 이용할수 없는거였나보죠? 식당주인이 배려를 베푼거구요.
이런 일은 식당주인 칭찬하고 넘어가면 될 일인데.... 항의을 하다니..10. 어이상실
'18.3.21 5:34 PM (59.6.xxx.30)정말 그 인간 자한당스럽네요
11. 정말 웃기네요
'18.3.21 5:35 PM (115.91.xxx.34) - 삭제된댓글세상은 넓고 진상또라이는 수두룩하다
12. ........
'18.3.21 5:3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문명 위에 산다고 해서
꼭 그 사람 두뇌(상식)까지 문명인이란 법은 없으니...
휴,,,,,,,,13. 00
'18.3.21 5:3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221/누리카드인가 저소득 차상위계층 아이들이 받는 카드가 있습니다 그걸로 결제했나보죠
저 신고자는 그 자식이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분명14. ...
'18.3.21 5:39 PM (14.39.xxx.89)항의까지 할 필요는 없는 일이었는데, 그 순간 어떤 마음이 들었는진 대강 알거같아요.
아동에게 기부금을 보내는데 그 아동 사진이 와서 보니까 그 아동이 입고있는 코트가 우리아이 잠바보다 훨씬더 새것이고 좋아보일때, 기부금 보내는 아동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패딩을 사주겠다고 어떤 패딩을 사줄까 하고 물어봤는데 (대강 20만원 이하 선에서 생각하고 있었음) 아동이 3~40만원대 최고 유행 패딩을 사달라고 했을때.. 이럴때 약간 허탈감? 느꼈다는 경험담이 신문기사에 실리기도 했었죠.15. ....
'18.3.21 5:46 PM (39.7.xxx.121)아이 친구네가 편의점하는데 기초수급 아이들 한끼에 정해진 돈이 너무 적어서 좋은 음식 못 먹는다고 안타깝다고 했다는 말 애한테 건너들었어요 좋은 음식이란것도 편의점 기준에서고 거의 소세지같은것들 먹는다고 했던거 같아 마음 아팠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것과는 별도로 제가 저희 지역에 아이들 두명 오만원씩 후원하는데
거기서 애들 뭐에 쓰면 좋겠냐고 물어서 그냥 얼마 되지도 않지만 용돈으로 썼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친구들이랑 떡볶이도 사먹고 영화도 보는등요
죽지 않을정도 굶지 않을정도의 복지 개념에선 벗어나야 할것같아요16. ......
'18.3.21 5: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그 기사는 못봤지만 진화숙 및 여러사람이 sns에 그 아동에게
뭐라한 사람을 비판하는 글들 보니 공감되던데요.
그 애는 그냥 단 한번이라도 좋은 옷 입고 싶어서 꿈꿔왔던 걸 말해본 걸 텐데
사주기 싫음 말 일이지.
그 아저씨가 뭐랬길래 그게 기사까지 난거죠?(기억이 가물가물)17. ......
'18.3.21 5:4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그 기사는 못봤지만 진회숙 및 여러사람이 sns에 그 아동에게
뭐라한 사람을 비판하는 글들 보니 공감되던데요.
그 애는 그냥 단 한번이라도 좋은 옷 입고 싶어서 꿈꿔왔던 걸 말해본 걸 텐데
사주기 싫음 말 일이지.
그 아저씨가 뭐랬길래 그게 기사까지 난거죠?(기억이 가물가물)18. 그 민원인
'18.3.21 5:54 PM (222.236.xxx.145)다른건 모르겠고
마음은 가난하고
지성은 천박하고
덕성은 비루하다는건 알겠네요19. .......
'18.3.21 5:5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혹시 다른 입는 것들도 (얘를 들면 신발 하의 좋은 거 하나씩) 갖고 있는데
-나름 분노할 좋은 건수-
선물로 패딩도 좋은 거 받고 싶다고 하니
니가 뭐라고 날 호구삼으려 들어
내가 너 사줄 바엔 우리 애들 사주지.
뭐 이런 마음으로 쓴 글이었던가요?..
넘나 혐스러워서 굳이 그 아저씨가 뭐라 한 원본까진 안 찾아봐서..
문득 오베라는 남자 소설 중 어떤 구절이 생각나네요..
다른 한편 그는 그녀에게 길거리 거지들에게 돈을 주면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려 애썼다. 그걸로 슈냅스나 사 마신다면서.
하지만 그녀는 계속 적선을 했다.
"그 사람들은 그 돈으로 자기들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오베가 항의하자 그녀는 그냥 미소를 짓고는 그의 커다란 손을 꼭 잡고 거기에
입을 맞추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베풀 때 받는 쪽만 축복을 받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주는 쪽 역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럴 깜 없으면 그냥 안 돕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갑질하려 들지 말고..20. .......
'18.3.21 6: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혹시 다른 입는 것들도 (예를 들면 신발 하의 좋은 거 하나씩) 갖고 있는데
-나름 분노할 좋은 건수-
선물로 패딩도 좋은 거 받고 싶다고 하니
니가 뭐라고 날 호구삼으려 들어
내가 너 사줄 바엔 우리 애들 사주지.
뭐 이런 마음으로 쓴 글이었던가요?..
넘나 혐스러워서 굳이 그 아저씨가 뭐라 한 원본까진 안 찾아봐서..
문득 오베라는 남자 소설 중 어떤 구절이 생각나네요..
다른 한편 그는 그녀에게 길거리 거지들에게 돈을 주면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려 애썼다. 그걸로 슈냅스나 사 마신다면서.
하지만 그녀는 계속 적선을 했다.
"그 사람들은 그 돈으로 자기들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오베가 항의하자 그녀는 그냥 미소를 짓고는 그의 커다란 손을 꼭 잡고 거기에
입을 맞추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베풀 때 받는 쪽만 축복을 받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주는 쪽 역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럴 깜 없으면 그냥 안 돕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갑질하려 들지 말고..21. ...
'18.3.21 6:02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여기 그런 분들 많아요.
아이더 패딩사건 기억 안나세요?
그때 댓글 후덜덜 했는데..
그리고 전 어떤 사람이 저런 생각을 했냐에 따라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표준이라고 불리는 삶, 자가 30평대 아파트를 보유한 평균 소득이상의 중산층이 저런 생각을 했다면 참 천박한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그런다면 이해해요.
우리나라 임금노동자의 60퍼센트고 이백이하를 번다는데 월 이백남짓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 삶의 질은 수급자만도 못해요.
월세까지 내면서 사는 외벌이는 수급자랑 정말 확실하게 역전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도 아니고 수급자에게 박탈감을 느끼는 게 얼마나 비참할까..
사람이 삶에 찌들다 보면 생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어려워요.
이게 가난한 사람들이 극우나 보수를 지지하는 심리와도 연관이 있을 거예요.
아예 상류층은 동경의 대상이고 자신의 경쟁대상이 복지의 수혜자들이 되니까..
그래서 한국사람은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고 보편적인 복지를 늘려서 내 파이가 커질 수 있는 건 생각 못하고 수급자들 혜택 더 돌아가서 배 아플까봐 증세나 복지 늘리는 걸 싫어하는 것도 클 거예요.
제가 볼때 한국사회의 성패는 저 사람들이 극우로 빠지지 않게 포용할 수 있는 정치력이라고 생각해요.22. 얼굴
'18.3.21 6:03 PM (222.238.xxx.71)한 번 봅시다!
23. ...
'18.3.21 6:07 PM (61.253.xxx.51)여기 그런 분들 많아요.
아이더 패딩사건 기억 안나세요?
그때 댓글 후덜덜 했는데..
그리고 전 어떤 사람이 저런 생각을 했냐에 따라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표준이라고 불리는 삶, 자가 30평대 아파트를 보유한 평균 소득이상의 중산층이 저런 생각을 했다면 참 천박한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그런다면 이해됩니다.
우리나라 임금노동자의 60퍼센트가 이백이하를 번다는데 월 이백남짓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 삶의 질은 수급자만도 못해요.
월세까지 내면서 사는 외벌이는 수급자랑 정말 확실하게 역전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도 아니고 수급자에게 박탈감을 느끼는 게 얼마나 비참할까..
사람이 삶에 찌들다 보면 생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어려워요.
이게 가난한 사람들이 극우나 보수를 지지하는 심리와도 연관이 있을 거예요.
아예 상류층은 동경의 대상이고 자신의 경쟁대상이 복지의 수혜자들이 되니까..
그래서 한국사람은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잖아요.
보편적인 복지를 늘려서 내 파이가 커질 수 있는 건 생각 못하고 수급자들 혜택 더 돌아가서 배 아플까봐 증세나 복지 늘리는 걸 싫어하는 것도 클 거예요.
제가 볼때 한국사회의 성패는 저 사람들이 극우로 빠지지 않게 포용할 수 있는 정치력이라고 생각해요.24. 하이고
'18.3.21 6:07 PM (124.54.xxx.150)별 미친 인간 다보겠네요
갸들이 무슨 몇만원짜리 스시를 먹은것도 아니고 비싼 디저트가게 간것도 아닌데 별걸로 다 기분나빠하네요25. 와...........
'18.3.21 6:28 PM (211.186.xxx.141)정말 정떨어진다!!!!!
쓰레기새끼!!!!!!!!!!26. 와
'18.3.21 6:34 P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저딴 인간이 다 있군요
세상에~
애들이 한참 자랄 나이에 얼마나 먹고 싶겠냐고 생각해도 모자를판에 말이지요
이적이고 못된인간27. 세상에
'18.3.21 6:35 P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무슨 저딴 인간이 다 있나요?
세상에~
애들이 한참 자랄 나이에 얼마나 먹고 싶겠냐고 생각해도 모자를판에 말이지요
이기적이고 못된인간28. ...
'18.3.21 6:39 PM (223.38.xxx.243)애들 맛난거 먹으라고 세금내는데?
29. 늑대와치타
'18.3.21 7:46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지 혼자 이나라 세금 다 내나 , 웬 꼴값이래.
30. ......
'18.3.21 8: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에휴.
아이들이 무슨 죄.
맘 아파요.31. 참 악마들
'18.3.21 9:05 PM (223.62.xxx.129)저런건 왜그럴까요?
내 양손에 빵 을 들고
남 빵 하나 들고 있는 손을 발로 걷어 찰 인간이네요.ㅠㅠ
저런 말 들어봤어요.
예전에
제가 아는 장애인가족인데 기초수급대상이고
영구임대 사시는데
집에 손님이 와서 피자나 족발 시켜 시켜줘서 먹었는데
언놈이 신고를 했대요.
영세민이 피자 시켜먹는다고 의심스럽다고,
거기 임대 아파트 같이 사는 눔이 신고를 했다네요.
하여튼 별종들 다 있어요.
벌받을 인간들 참 많아요.
도와주진 못할망정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32. 60이 낼 모레인 사람
'18.3.21 9:14 PM (61.74.xxx.81) - 삭제된댓글같이 비난만 하다가
61.253님 댓글보고 그 혜안에 감탄하고 갑니다.33. 저기...
'18.3.21 9:36 PM (220.124.xxx.197)저 위에 지역아동들 용돈지원 하신다는 분 댓글인
어디서 알아보면 될까요. 저도 하고 싶은데34. ..
'18.3.21 11:53 PM (180.224.xxx.155)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사회.
그래도 천사가 많으니 이 사회가 유지되는것이겠지요35. 220님
'18.3.22 12:43 A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영구 임대 아파트 내에 있는 종합 복지관 사무실에서 그 단지 내에 사는 학생들을 소개 받았어요. 복지관 계좌로 이체하면 복지관에서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식으로요. 돌아가신 엄마 이름으로 3년간 두 아이 각각 매월 오만원씩 했는데 엄마도 잘했다 하시겠죠.
36. ....
'18.3.22 5:08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꼭 세금 몇푼 안내는 것들이 세금을 자기 혼자 다 낸양 내 세금 내 세금 거리며 세금타령 하더라고요.
꼭 보면 내 세금 거리는 인간들이 일년에 주민세만 몇천원 내는 인간들이더라고요.37. ....
'18.3.22 5:10 AM (211.36.xxx.169)꼭 보면 세금 몇푼 안내는 것들이 세금을 자기 혼자 다 낸양 내세금 내세금 거리며 세금타령 하더라고요.
세금이라곤 일년에 주민세 몇천원 밖에 안낸 인간들이 세금유세는 제일 심하게 부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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