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어찌될까요.

토지공개념 수도이전 조회수 : 3,960
작성일 : 2018-03-21 17:24:13
재건축 초과환수제. 양도세 중과세 1인 1주택만 허용 토지공개념...많이 정책들이 나오나봐요...
극단적인 것 같은데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을것 같아보인다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오래 못갈 정책이라고...

집값은 조정이 좀 올까요.

참고로 저는 집 있어요.(무주택자 집 왜 안사고 이런 글 올리냐며 야단치셔서요^^;;)
IP : 122.58.xxx.2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1 5:26 PM (14.39.xxx.89) - 삭제된댓글

    1년반전쯤 8억3천 하던 30평대 아파트 살까말까 갈등하다 안샀는데.. 지금 그 아파트가 실거래가 10억 5천 찍고 지금 11억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어서 아주 박탈감 느끼고 있어요. 집값 정말 어떻게 될지.
    제 기억에 2006년 서울 집값보다 지금이 더 많이 오른것 같아요.

  • 2.
    '18.3.21 5:27 PM (14.39.xxx.89) - 삭제된댓글

    1년반전쯤 8억3천 하던 30평대 아파트 살까말까 갈등하다 안샀는데.. 지금 그 아파트가 실거래가 10억 5천 찍고 지금 11억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어서 아주 박탈감 느끼고 있어요. 집값 정말 어떻게 될지.
    2006년에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오른다고 했었는데.. 그때 서울 집값 상승률보다 제 기억에 지금이 더 많이 오르는것 같아요.

  • 3.
    '18.3.21 5:29 PM (14.39.xxx.89)

    1년반전쯤 8억3천 하던 30평대 아파트 살까말까 갈등하다 안샀는데.. 지금 그 아파트가 실거래가 11억 5천 찍고 지금 12억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어서 아주 박탈감 느끼고 있어요. 집값 정말 어떻게 될지.
    2006년에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오른다고 했었는데.. 그때 서울 집값 상승률보다 제 기억에 지금이 더 많이 오르는것 같아요.

  • 4. ..
    '18.3.21 5:29 PM (221.167.xxx.157)

    분위기는 좀 꺾인거같던데요. 저도 1주택자인데 집값이 올랐으니 올해 세금도 작년에 비해 많이 내더라구요. 당분간 보합일듯요.

  • 5. ...
    '18.3.21 5:30 PM (39.118.xxx.7)

    오르진 않죠 관망세

  • 6.
    '18.3.21 5:34 PM (175.120.xxx.219)

    좀 그만 좀 올랐음 싶어요.
    오르는 곳만 미친듯 오르고...

  • 7. ㅎㅎ
    '18.3.21 5:44 PM (118.220.xxx.80)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 8. ...
    '18.3.21 5:45 PM (211.36.xxx.239)

    고만 좀 올랐음 좋겠어요 저도 서울에 집있지만 이게 뭐예요.. 자고나면 집값이 몇천 뛰어있고...돈벌지만 허무해요. 이게 뭔가...열심히 일할 맛 안나요.
    재수좋은 사람 못 이기는 그저 운좋은 게 끝빨같고..
    열심히 벌고 열심히 저축해서 잘살수 있는 나라가 좋아요.

  • 9. ㅠㅠ
    '18.3.21 5:45 PM (122.128.xxx.233) - 삭제된댓글

    모르는 건데...
    지금은 오르고 내리고를 떠나 괜찮은 곳은 매물이 없어요.

  • 10. ....
    '18.3.21 5:50 PM (221.141.xxx.8)

    물가수준만큼만 완만하 올랐으면 좋겠어요.
    급격하게 올라가고 떨어져서 엉뚱한 사람들이 이득보고 정작 필요한 사람은 손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를 이유가 없어요.

  • 11. 근데
    '18.3.21 6:02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요즘 기사들보면
    집값문제보다는
    환경문제가 더 큰데...
    저만그런가요?

  • 12. 두채 세채이상
    '18.3.21 7:21 PM (180.224.xxx.141)

    가진사람들이 많아서
    오르는거임
    동네엄마들 월세받으려
    부동산투자한사람들 많아요
    두채이상에 세금 팍팍올려야
    잠잠해진다 한표

  • 13. ///
    '18.3.21 7:26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그동안은 저금리였고 아무나 대출 ,집단대출로 마구마구 집을 사라 부추겼고
    그래서 다주택자도 많아졌고 왠만히 대출내서 살사람은 다 샀죠..
    이제는 고령화시대고 더 있으면 초고령화시대여서 이전의 산업화시대만큼 돈벌이가 쉽지 않죠
    더우기 금리인상이 서서히 될테구요..젊은이들은 일자리가 부족하고
    돈은 1프로가 다 가지고 있고 ..누가 그 비싼 아파트를 가격을 치루고 넘겨받을 수 있을까요?
    뭐 부자부모라면 몇채 가지고 있는 것중의 물려줄 수는 있겠죠...
    어떻게든 되겠죠
    지금이 꼭지라면 앞으로는 내릴테고.
    더 오를 그런 변수가 있다고 언론이 광고비받고 기사 써주면 또 오를테고.
    아주 우리나라 언론은 무책임한 요지경속이어요

  • 14. ...
    '18.3.21 11:49 PM (69.94.xxx.144)

    양도세중과 보유세인상.. 이런것들이 집값으로 전가되고 한동안 관망세 그러다 공급이 없으니 다시 폭등.. 노무현때 그랬어요 지금 노무현 시즌2 정확히 맞는것 같으니 똑같이 갈것같네요. (저는 작년여름 제 집 팔고 매수를 놓친 사람입니다. 사려던 집 4억 이상 올랐는데 그냥 3월내 매수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691 ...... 2 아주대병원 2018/04/01 557
795690 고현정.김민희.이지은 8 .. 2018/04/01 5,724
795689 강다니엘 21 @@ 2018/04/01 5,597
795688 생리주기 따라 얼굴 팍 달라지는 분들 있나요? 5 우울 2018/04/01 2,324
795687 살찍 익은 파김치에 갑오징어 박아넣어도 될까요? 2 ㅇㅇ 2018/04/01 1,379
795686 제가 화나는 이유... 화가 나는게 맞나요? 3 쌈닭 2018/04/01 2,063
795685 아이스팩 필요한 곳 있을까요? 드림하고싶어요 6 씽씽이 2018/04/01 1,297
795684 부산사시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8 .... 2018/04/01 2,483
795683 식용유가 어딨는지 손님인 저에게 묻더군요 45 음... 2018/04/01 18,197
795682 여성회관에서 배우면 좋을 강좌 추천해주세요 3 .. 2018/04/01 1,441
795681 입안이 끈적이는 느낌 1 치료 2018/04/01 1,279
795680 온누리 상품권 팔고싶은데요 5 모모 2018/04/01 1,495
795679 안판석pd 드라마는 최고에요 15 역시 2018/04/01 5,830
795678 노래 제목) 짠내투어에 나온 샹송 제목 2 노래 제목 2018/04/01 663
795677 갑자기 왼손에 힘주기가 불편하네요 6 병원 2018/04/01 1,320
795676 반찬통은 분리수거 되나요? ㅇㅇ 2018/04/01 5,169
795675 라면 이렇게 먹는거도 더러워요? 14 나더럽냐 2018/04/01 6,558
795674 수원 화성 안에 사시는 분 계세요? 3 ㅇㅇ 2018/04/01 1,095
795673 시크한 초등 아들의 전화통화 6 ..... 2018/04/01 2,101
795672 연세대 '2020학년도수능 최저기준 폐지' 19 ㅋㅋ 2018/04/01 3,210
795671 손꼭잡고인지 저 드라마는 주연배우들이,,,,ㅠㅠ 14 답답 2018/04/01 4,060
795670 블라인드 채용 경험자로서 느낀 것들 3 .. 2018/04/01 4,497
795669 자이브 배우는데 3 ... 2018/04/01 919
795668 너무 힘들때 6 ㅇㅇ 2018/04/01 1,427
795667 스탠바이유어맨 가수가 프랑스 대통령 11 예쁜누나 2018/04/01 5,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