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사 이국종

따뜻한말 조회수 : 6,521
작성일 : 2018-03-21 16:13:29
감동스러운 글 하나 퍼왔습니다.의사 이국종
의사 이국종 교수의 아버지는 6.25 전쟁 때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셨습니다

- 이국종 교수의 인터뷰 내용
“중학교 때 축농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국가 유공자 의료복지카드를 내밀자
간호사들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들었고
몇몇 병원을 돌았지만,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자신을 받아 줄 다른 병원을 찾다가 그는 자기 삶을 바꿔줄 '이학산'이라는
이름의 외과 의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복지카드를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그분은 진료비도 받지 않고 정성껏 치료하고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격려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그 한마디가 어린 이국종의 삶을 결정합니다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을 돕자
아픈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자'

'환자는 돈 낸 만큼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받아야 한다‘는 삶의 원칙도
그때 탄생한 것입니다

- 작가 김종원 / 박정은 정리 -

“한 마디의 따뜻한 말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IP : 121.144.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의사분
    '18.3.21 4:20 PM (121.154.xxx.40)

    멋지시네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꿨잖아요
    문통님도 그리 하셨을듯

  • 2. .....
    '18.3.21 4:22 PM (39.121.xxx.103)

    와~~~정말...
    인생에서 멘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해주는 일화네요.
    그리고 역시..
    나라를 구한 아버지밑에 나라를 구하고있는 이국종이라는 의사가 계시는군요..

  • 3. 복지카드
    '18.3.21 4:26 PM (122.38.xxx.28)

    거부한 의사 놈들 미친 놈들..

  • 4. ---
    '18.3.21 4:28 PM (121.160.xxx.74)

    음 이분 정치할 생각 있다고 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사명감있는 의사로 남아주시면 좋겠네요.

  • 5.
    '18.3.21 4:29 PM (39.7.xxx.81)

    외과선생님 도 자랑스러우실듯

    그당시 외과의사라면 최고였던시절입니다

  • 6. ...
    '18.3.21 4:3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부디 안찰수한테 영입은 안당하셨으면...

  • 7. 미나리
    '18.3.21 4:32 PM (1.227.xxx.51)

    나이때문에 외과수술을 못 하고 은퇴하게 되면 정치하셔도 되죠

  • 8. 오홋..
    '18.3.21 4:3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의외네요.이분 앞으로 지켜 봐야 겠어요.

  • 9. 정치해도 상관없는데
    '18.3.21 4:40 PM (218.236.xxx.162)

    부디 안찰수한테 영입은 안당하셨으면222

  • 10. 정치해도 상관없는데
    '18.3.21 5:0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부디 안찰수(혹은 자일당?)한테 영입은 안당하셨으면333

  • 11. 우와
    '18.3.21 5:27 PM (59.6.xxx.30)

    감동이네요~~~
    부디 안찰수한테 영입은 안당하셨으면...4444

  • 12. 여기
    '18.3.21 5:5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댓글단 정치병 환자들 혹은 알바들
    82에서 싹 꺼져버렸으면~
    이인간들 때문에 82 오기 짜증나요

  • 13. ㅡㅡ
    '18.3.21 6:02 PM (122.45.xxx.28)

    이분 지금 무리한 탓에 한쪽눈 실명
    한쪽어깨 골절 된적 있고
    다리도...아공 종합병원이더만요.
    어짜피 외과의는 체력적으로 엄청
    힘든 일이라 몸이 안따라줘서 외과의
    관두는 건 시간문제일듯...
    올바른 정신으로 바른 정치해준다면
    고마울 일이죠.

  • 14. ...
    '18.3.21 9:45 PM (123.203.xxx.27)

    정치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그냥 존경하는 의사쌤으로 남으시길....

  • 15. 이사람
    '18.3.21 9:50 PM (36.39.xxx.250)

    왜이리 띄우나요
    훌륭한건 좋지만
    정치는 하지마시길

  • 16. ..
    '18.3.22 10:16 PM (112.149.xxx.187)

    훌륭한건 좋지만
    정치는 하지마시길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169 토지공개념으로 가이드 내려온 듯 38 옵션충들총집.. 2018/03/22 2,392
791168 인터넷으로 옷 사면 안좋은 점 7 안좋다 2018/03/22 4,058
791167 구속 되기 딱! 좋은 날씨다.. 날씨도쾌청이.. 2018/03/22 442
791166 후진국 주재원 가정입니다. (영어외에 중국어/프랑스어 과외를 받.. 11 ㅇㅇㅇ 2018/03/22 4,869
791165 정치적 선택의 바로미터 2 2018/03/22 534
791164 부동산카페며 기타 카페들 가보니 대단합니다. 20 .... 2018/03/22 5,522
791163 코스트코 스트링치즈 2 치즈 2018/03/22 1,789
791162 6살 2살 아들들 번갈아 아프지만 아들말에 또 힘냅니다 1 사랑둥이들 2018/03/22 817
791161 요리할때 깨소금이 정확히 뭐예요? 15 .. 2018/03/22 3,256
791160 나이가 들어감을 TV를 보면서 느끼네요 3 깨고싶다 2018/03/22 2,439
791159 외국살며 보게되는 한국사람들의 모습 70 원글 2018/03/22 23,658
791158 김원장 기자의 토지 공개념 설명 4 명쾌 2018/03/22 1,210
791157 융통성없고 눈치없는 아이..조언부탁 드려요.. 14 자식교육어렵.. 2018/03/22 5,112
791156 오래된 매트리스...토퍼깔까요, 바꿔야 할까요 7 궁금이 2018/03/22 4,599
791155 인테리어 공사 중 간편 간식으로 넣을만 한 거? 5 공사 간식 2018/03/22 7,760
791154 아이 횡단보도교통사고합의금 적당한지 조언부탁드려요 5 미니 2018/03/22 4,417
791153 개헌안에 국회가 동의하는 절차가 필요한거죠? 2 ? 2018/03/22 578
791152 주꾸미 알도 드시나요? 4 2018/03/22 1,547
791151 애아픈데 남자는 정말 도움안되네요 7 ... 2018/03/22 1,424
791150 고2 딸이 82년생 김지영 책 사달라는데... 35 2018/03/22 6,514
791149 페트라고 표시된 용기는 페트병이랑 같이 버려야 할까요? 2 재활용어렵네.. 2018/03/22 676
791148 핸드폰케이스 이름 좀 찾아주세요!! 2 핸드폰 케이.. 2018/03/22 685
791147 미국대학 어플라이 하신분 6 2018/03/22 1,405
791146 친구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초등 1학년 남아. 괜찮을까요? 4 해피베로니카.. 2018/03/22 2,185
791145 자잘한거 시키는 남편 3 ㅁㅁㅁㅁ 2018/03/22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