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사람은 친구가 안되고 싫은 사람만 있어요
근데 제게 남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뿐이네요
다 잘라내면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좋은 사람이 많은 사람이 부러워요
1. 또또
'18.3.21 2:14 PM (223.33.xxx.202) - 삭제된댓글글쎄요,,,
그 좋은 사람들한테 님이 좋은 사람이 아닌가보죠.
저도 한땐 인복없다 좋은 사람들이 없다 한탄했는데
살아보니 결국 내가 하는만큼 사람들 붙는거에요.
그 좋은 사람들이 왜 나한텐 안붙나? 한탄하지말고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세요.
그럼 자연스레 좋은 사람들이 옵니다.2. ㅎㅎ
'18.3.21 2:17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윗분같은 댓글도 별루네요.
3. 응
'18.3.21 2:21 PM (223.33.xxx.19) - 삭제된댓글ㄴ님 댓글도 별루네요. 시비걸려고 댓글달은듯...
좋은 사람없다고 생각마시고 남아있는 주위분들 장점을 생각하세요.4. 응
'18.3.21 2:24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님도 별루라고 쓰신것보니 마찬가지네요
5. 어
'18.3.21 2:25 P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121님은 본인의견은 없고 시비걸려고 댓글 다시나봐요???????????????????
원글님 댓글도 박복하네요ㅠㅠ6. .....
'18.3.21 2:27 PM (114.200.xxx.153)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해요ㅠㅠ
7. 그렇죠
'18.3.21 2:34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제가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 사람을 많이 슬쩍 밀어내요
그냥 슬쩍 덜 만나게요
만나서 피곤한 스타일은 안만나요
뭐가 피곤하냐고 하신다면 정신이요
누구는 너무 입는거에 신경쓰고, 그거 듣는게 피곤하고
누구는 너무 세상을 자기가 다 아는듯이 말하는게 피곤하고
누구는 평소엔 괜찮은데 일년에 서너번 욱하고 난리치는데 이게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서 피하고
누구는 단 둘이 만났을때는 괜찮은데 여럿이 모였을때 만나면 너무 시끄럽게 온갖 참견 다하고
그러고도 아직 몇명이 남았다는게 신기하지요
우리모임 많은 인원수들입니다,
가능하면 모임에서 안나가고 그냥 나보고 싶다는 사람들만 가끔 봅니다,
피곤한 사람들보면서 살기엔^^
내가 남에게 어떤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8. 한지혜
'18.3.21 2:45 PM (211.114.xxx.56)나와 같네요. 주위 사람들은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있는데 ..난 친정과 시댁 사람들이 그래요.
친정과 시댁 사람들이 다 싫다는 걸 누구에게 말하겠어요? 나만 이상하게 보겠지요.
그런데 인복 없는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인복 있고 없고는 분명 있다는 것.9. ...
'18.3.21 4:11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이해해요
어떻게 도와달라는 답답한 사람만 있는지..
필요할때만 전화하네요..
하긴 나도 그렇더라구요
평소에 전화하기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