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 생신, 지나고 하면 안 되는 이유
1. 제 생각엔
'18.3.21 10:16 AM (123.111.xxx.10)서운해서요!
ㅎㅎ
어르신 뿐 아니라 모두 그렇죠2. 그게
'18.3.21 10:17 AM (122.34.xxx.137)지나기 전이면 미리 알고 챙긴 거 같지만 지나고 나서면 챙긴 게 아니라 그냥 지나면서 부랴부랴 뒤늦게 챙기는 거 같은 느끼 들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3. 뭐.
'18.3.21 10:21 AM (175.120.xxx.219)당일은 본인이 챙기면 되죠.
챙겨 줄때까지 기다리나요.
당일은 당일이고
친구나 지인들..시간 되는대로 모이고
만나면 되는 거죠. 뭐.
그냥 노인네들 서운해서 그런 거쥬.4. 어르신 아니라
'18.3.21 10:25 AM (175.198.xxx.197)누구라도 생일 지나서 하면 섭섭하죠.
5. .........
'18.3.21 10:43 AM (175.192.xxx.37)오늘 생일 나만 안다고 올라오는 푸념글들...
6. 저도
'18.3.21 11:00 AM (114.129.xxx.47)서운해서라고....
7. 자식이 왜,
'18.3.21 11:25 AM (112.152.xxx.220)자식이 왜 부모 생신때 잊으면 섭섭해서 난리일까요?
자식은 존재도 없을때 태어났으면서ᆢ
왜 그 축복을 자기가 낳은 자식에게 강요할까요?
다같이 축하하면 좋은거고
생판 남인 며느리가 잊으면 화가나서 집안 뒤집어놓고ᆢ8. ㅋㅋ
'18.3.21 11:33 AM (121.135.xxx.98)220님 말 맞는말이긴한데
너무 매정하네요
단 며느리가 시부모생일 잊어먹었다고 집안 뒤집어지는
사태는 저도 좀 웃기긴해요9. 아마도
'18.3.21 12:32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돌아가셔서요.
생신날 다음주에 모이기로 했는데, 생신날 3일 전에 돌아가셔서요.
엄청나게 한스럽네요.
단 한번도 비난의 말을 하진 않았지만, 20년 가까이 되가는데도 그 주장을 한 사람에 대한 미움이안 가시네요.10. 아마도
'18.3.21 12:33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돌아가셔서요.
생신날 다음주에 모이기로 했는데, 생신날 3일 전에 돌아가셔서요.
단 한번도 비난의 말을 하진 않았지만, 20년 가까이 되가는데도 그 주장을 한 사람에 대한 미움이안 가시지 않네요.11. 아마도
'18.3.21 12:38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돌아가셔서요.
생신날 다음주에 모이기로 했는데, 생신날 3일 전에 돌아가셨어요.
너무나 죄송스럽고, 죄책감으로 남아있어요.
단 한번도 비난의 말을 하진 않았지만, 20년 가까이 되가는데도 그 주장을 한 사람에 대한 미움이안 가시지 않네요.
특히나 주장이 강해서 할 수 없이 동의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네요.12. 아마도
'18.3.21 1:0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돌아가셔서요.
생신날 다음주에 모이기로 했는데, 생신날 3일 전에 돌아가셨어요.
너무나 죄송스럽고, 죄책감으로 남아있어요.
단 한번도 비난의 말을 하진 않았지만, 20년 가까이 되가는데도 그 주장을 한 사람에 대한 미움이 안 가셔요.
특히나 주장이 강해서 할 수 없이 동의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네요.13. ‥
'18.3.21 1:20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삐질까봐‥
14. ㅎㅎ
'18.3.23 12:23 AM (65.110.xxx.138)며느리가 시부모가 내생일 안챙겨줬다고 뒤집어지면 진짜 웃기겠네요. 시부모들은 뭐가 그리 당당해. 인간관계는 쌍방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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