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러 들여놓으면 세탁비 많이 줄어들까요?
특히 패딩 같은 옷은
드라이하면 안좋다면서요..
1. ...
'18.3.21 9:46 AM (39.121.xxx.103)아들 셋인 우리 사촌언니는 스타일러 너무 잘 사용하고 있대요...
2. 봄
'18.3.21 9:49 AM (125.180.xxx.153)저도 사고 싶은 우선 품목인데요 이거 어디 두는게 젤 무난하고 편할까요?
3. ....
'18.3.21 10:02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쓰기 나름이죠
저번 주말에 구스이불 배게솜 소독하고 말리고
비온뒤라 생각지도 않게 습기가 많길래 건조기능으로 옷방 돌렸더니 수통 2번이나 꽉차서 비우고요
겨울 코트류 다 돌려 실내에서 더 말린후 옷정리 싸아악 했구요
암튼 두말 하면 잔소리
얼렁 사세요~~~ 블랙으로다가~~4. 전
'18.3.21 10:02 AM (121.133.xxx.55)옷에서 냄새 나는 게 싫어서 드라이 자주 했었는데,
스타일러 구입 후론 일단 세탁소 가는 빈도는
줄었어요. 옷 방에 두고 퇴근하고 돌아와서
스타일러 돌리고 집어 넣으니 좋아요.5. ......
'18.3.21 10:09 AM (182.229.xxx.26)정장이나 교복 입는 집은 확실히 세탁소 가는 비용이 줄어요.
그러나 스타일러가 몇년치 세탁소 드라이 비용이라는 게.. ㅎㅎ
그래도 한 번 입은 옷도 냄새안나고 동작구김같은 거 펴서 산뜻하게 입는 거.. 비싼 니트 세탁 매번 안해도 되니 결이 살아나는 거 등등 있으면 좋아요.6. ,,,
'18.3.21 10:22 AM (121.167.xxx.212)밖에 나갔다 온 살균. 먼지 터는게 좋아 보야요.
사고 싶은데 두식구고 다 은퇴해서 집돌이 집순이라 외출도 자주 안 하고 세탁소
이용하는 빈도도 적어요.
이불도 사용하면 개운할것 같아요.7. 니트짱
'18.3.21 11:14 AM (211.109.xxx.103) - 삭제된댓글저처럼 니트좋아하는데 관리를잘못해서리 여기저기 짱박혀있는 니트들 억그제 스타일러 받자마자 차례대로 돌려주니 똬악 새옷이 탄생했어요 ㅋ
8. 니트관리
'18.3.21 11:18 AM (211.109.xxx.103)전 니트좋아하고 많은데 관리를 제대로 못했어요
여기저기 쳐박혀있던 니트들 모아 스타일러 돌렸더니 따악 새옷이 되어 나오네요. 너무만족해요. 남편 바지주름 펴는데도 좋구 딸램 교복도 매일 돌리고있어서 가스건조기 이후 최애템이 될듯합니다^^9. 세탁비가
'18.3.21 12:4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줄기도 하고 무엇보다 드라이 주는 횟수가 줄어드니 옷 스타일이 망가지지가 않아요
아무리 명품 드라이라도 드라이 하고오면 처음 그 스타일이 아니거든요10. ㅇㅇㅇ
'18.3.21 2:19 PM (39.115.xxx.179)스타일러 원리가 뜨거운 스팀 쐬서 다림질 항균 하는거 아닌가요?
엄청 비싸던데 ㅠㅠㅠㅠㅠ
스팀다리미나 써야게ㅆ어요11. ....
'18.3.21 4:50 PM (124.104.xxx.43)미세먼지 많은 대한민국에선 필수라고 생각함.
교복, 양복, 코트 등 세탁소 비용만 생각해도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12. 그래서
'18.3.21 6:54 PM (1.240.xxx.91)아쉬운대로 드럼세탁기에 딸린 스팀클린 기능 종종 사용해요. 스타일러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스팀으로 쐬는 건데 별 차이 있을까 싶어서 이 기능을 활용해보자 하고..확실히 냄새 덜나고 세탁 빈도가 줄어드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