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크릿-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까요?

올댓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8-03-20 17:53:28

한 십오년전에 열풍이 불었던 .. 시크릿이란 책. 기억나세요?

끌어당김의 법칙 - 생각이 현실이 된다. 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실제로 성취하신 분들이 게실까요?



IP : 58.140.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3.20 5:55 PM (39.121.xxx.103)

    전 안되더라구요..피 토하게 간절했는데...
    이루어질 사람들은 시크릿 아니여도 이루어졌을거에요.

  • 2. 그책은
    '18.3.20 5:56 PM (116.127.xxx.144)

    책보다는(책은 뭐야...싶어요. 허접하고 ㅋ)
    네이버에 올라온 영상이 더 좋았어요.
    전 영상보고 책 봤지만,
    책도 몇번이나 빌려서 읽었어요
    저는 좋았어요

    전 이뤄진거 있어요.
    제가 살고싶은 도시가 있었는데. 절대 그도시에 살 그런 거 없었는데
    살게됐어요

    에너지죠....좋아하는거 있으면 어쨌건 계속 생각하게되고
    생각하면 또 무슨 수가 나고...

    전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근데 뭐 로또 돼야지. 의사돼야지...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으면 소용없고요

    자기가 뭔가를 하고 있어야겠죠. 노력이란거.
    근데 닭 이후론 시크릿 이야기 못하겠어요 ㅋ
    닭이 우주의 기운이 ...어쩌고 해가지고 ㅋㅋㅋ

  • 3. 아뇨
    '18.3.20 5:57 PM (223.39.xxx.130)

    노력에
    운이 더 중요합니다
    잘되는사람은 항상잘되고
    안되는사람은 항상 안되더라는
    성격이팔자라는데
    성격을바꿀수없으니 그런가싶네요

  • 4. 올댓
    '18.3.20 5:59 PM (58.140.xxx.82)

    저도 모든지 노력에 운이 어우러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중 하나에요 ^^
    그런데 그게 어떤 비율과 조합으로 시도를 해야 딱 하고 들어맞는지 그게 너무 궁금해요. ㅎㅎ

  • 5. ㅔㅔ
    '18.3.20 6:02 PM (121.135.xxx.185)

    진짜 다 자기 팔자더라구요. 운이 제일 중요하단 말이 결국 그 얘기임.

  • 6. .....
    '18.3.20 6:03 P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

    그 시크릿 철썩같이 믿은게 503이잖아요..
    온 우주가 도와줄거라고....
    근데 503 지금 뭐하고 있죠?

  • 7. ...
    '18.3.20 6:05 PM (125.186.xxx.152)

    그 시크릿 철썩같이 믿은게 503이잖아요..
    온 우주가 도와줄거라고....
    근데 503 지금 뭐하고 있죠?

    그리고...서로 간절하게 원하는게 상충되면 어떡하나요??
    예를 들어 두 나라가 전쟁을 하는데 나라는 달라도 똑같은 신에게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 8. 그게 꼭
    '18.3.20 6:07 PM (39.116.xxx.164)

    뭔 소원을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매사
    그런 긍정마인드로 생활태도를 바꾸고 살면 그게
    반은 성공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9. 올댓
    '18.3.20 6:08 PM (58.140.xxx.82)

    116.127님 살고 싶은 도시에 살게 되었다. 오.. 멋진 일이네요. 막연하게 생각하신게 이루어진건가요? 아님
    어떤 노력의 결과인가요?

  • 10. 그책은
    '18.3.20 6:10 PM (116.127.xxx.144)

    글쎄..제가 존경하는 인물 몇명중 우리나라사람 두사람이 그 도시를 만들었어요..역사적인 인물 ㅋㅋ
    존경하는 인물이죠...역사책에 나오는...

    그사람들도 좋고
    그도시도 좋고
    노력의 결과는 아닌거 같네요 ㅋ

    출퇴근길에 역사적인 길을 걸을수도 있어요. 물론 버스를 타도 되구요.
    몇년지났지만,,,걸을때마다 항상 행복해요. 내가 이 도시를 걸을수 있다니...ㅋㅋ

  • 11. richwoman
    '18.3.20 6:27 PM (27.35.xxx.78)

    대부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지만 별로 노력을 안해요.
    노력을 안하는데 이루어질 수가 없지요.
    노력을 안하는데 바라기만 한다고 이루어지나요? 바보같은 소리죠.

  • 12. ㅎㅎㅎ
    '18.3.20 6:31 PM (1.227.xxx.5)

    저 정말 간절한게 있어서, 그 책 사다 밑줄쳐가며 읽고 열심히 생각하고 했는데 안이뤄졌어요. ㅎㅎㅎㅎ
    시간 지나니 그때 그 소원이 당시에나 간절했지 지금은 안 이뤄졌어도 뭐 그닥??? 싶은 상황이라... 너무 하찮은 소원이라 우주가 안도왔나봐요. ㅋ 근데 그때 난 정말 간절했는데 ㅎㅎㅎ

  • 13. richwoman
    '18.3.20 6:37 PM (27.35.xxx.78)

    간절히 바라면서 노력을 함께 해야죠.
    간절히 바라면서 노력은 안하는 사람들...도둑놈 심보에요.

  • 14. 아니요
    '18.3.20 6:48 PM (112.150.xxx.63)

    전 아기를 간절히 원해서
    노력많이 하고 돈도 많이 쓰고. 그랬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하늘의 뜻이 그랬는지..
    그책 얼마전 책장정리하다 갖다버렸어요

  • 15. ㅡㅡ
    '18.3.20 6:50 PM (122.35.xxx.170)

    간절한 바램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이 있는 것 같아요.

  • 16. 한지혜
    '18.3.20 6:51 PM (1.218.xxx.133)

    나는 원하면 안 이루어지고 생각 비우면 이루어져요.
    비워야 채워진다는 시크릿?

  • 17. .....
    '18.3.20 7:51 PM (39.121.xxx.103)

    아픈 아이를 둔 부모들이 얼마나 간절히 할 수있는걸 다 하겠어요?
    밤낮 가리지않고 병원에서 아이 돌보고
    간절히 기도하고..그래도..그래도...하늘이 데려가는 경우....
    시크릿같은 책은 오히려 상처더라구요..
    내가 간절하지못했나? 하는 죄책감을 안겨주는..
    운명이란건...뭘 해도 안되는데...간절히 바라면 된다는 이런 말들이
    아이의 그 운명을 내 탓하게 하더라구요....
    전 사실 이제 운명론자가 되었어요.
    큰 운명은 정해져있다...뭘해도 그 운명을 거슬를 수 없다...

  • 18. 전 이룬거 많아요
    '18.3.20 8:04 PM (85.6.xxx.112)

    제가 하고 싶은 거 가지고 싶은 거 거의 다 손에 넣었어요. 오래전에 써놓은 일기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원한다는 건, 가진 에너지를 다 그쪽으로 쏟아서 노력을 한다는 거죠. 원하기만 하는 게 아니고 그걸 얻기위한 전략적인 노력이 들어가야지요. 문제를 분석하고 실행하는 거요.

  • 19. 저도요
    '18.3.20 9:01 PM (49.196.xxx.55)

    뭐든지 하고 싶은 거 철저히 준비하고 무의식적으로 끌어들이니 되죠. 자격증, 남편, 애들, 하는 일 등등 너무 감사해요

  • 20. 다되는건아니지만
    '18.3.20 9:19 PM (125.182.xxx.27)

    어느하나 딱 내가생각한대로 기회가와요 그걸잡아도 여전히 현실은 시련중이지만 도전할기회는 주더라구요 물론결과가중요하지만 좋은결과를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 21. ....
    '18.3.21 4:18 AM (131.243.xxx.8)

    대부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지만 별로 노력을 안해요.
    노력을 안하는데 이루어질 수가 없지요.
    노력을 안하는데 바라기만 한다고 이루어지나요? 바보같은 소리죠.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536 영어 soup 어떻게 발음 해요? 8 영어 왕초보.. 2018/03/27 1,854
794535 MBC스페셜 내레이션 누군가요? 7 미치겠다 2018/03/27 1,583
794534 주변에 사람 없어서 외롭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 10 ... 2018/03/27 4,787
794533 RGP렌즈 보통 얼마하나요? 2 산소투과 2018/03/27 459
794532 넷플릭스에.관한.문의요 5 먼지 2018/03/27 1,026
794531 들장미소녀 제니라는 만화 내용이 충격적이네요; 14 ㅇㅇ 2018/03/27 7,583
794530 초보 운전자분들께... 9 ... 2018/03/27 2,204
794529 성곽이 보이는 전망좋은집...님의 집이라면? 2 활용 2018/03/27 1,150
794528 전자책이나 출판 관련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5 출판이나 2018/03/27 682
794527 미국 이민 가신 분들 좀 봐주세요. 7 .... 2018/03/27 2,105
794526 초2 방과후 1개 빠지고 친구집에놀러간다고 하면 15 초보엄마 2018/03/27 1,646
794525 왕빛나 닮았다고 들었는데... 32 ... 2018/03/27 3,595
794524 초등 아이 식생활 2 쿠킹 2018/03/27 807
794523 와우, 문재인 대통령의 사막 체험 ! 14 기레기아웃 2018/03/27 2,838
794522 올리브오일 나쁜 브랜드 아시는 분 ? 3 올리브 2018/03/27 2,076
794521 임신중독후 고도비만 된 지인 도와주고 싶어요 4 ... 2018/03/27 2,321
794520 '집안일 중 이것만은 남편이 도맡아한다' 하는 거 있나요? 20 질문 2018/03/27 2,456
794519 나이가 38살인데 계이름을 못 읽어요 8 히우 2018/03/27 3,260
794518 내신 1등급이 몇명까지 일까요? 4 고등 2018/03/27 2,368
794517 봄옷 사고는 싶은데 기역 2018/03/27 516
794516 구제샵에서 산 옷 그냥 입어도될까요? 9 .. 2018/03/27 2,728
794515 호주 영국 미국 등 영어권 국가 이민에 좋은 직업 뭐가 있을까요.. 12 ... 2018/03/27 3,567
794514 모카포트가 커피머신과 맛이 가장 비슷하나요? 6 땅지맘 2018/03/27 1,913
794513 양기대 경기도지사 후보 페북 4 ㅇㅇ 2018/03/27 778
794512 디씨 식물갤러리 대단하더라구요 18 ........ 2018/03/27 4,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