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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를 망친것 같은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8-03-19 19:37:03
하루를 망친 것 같아서 자책감이 들어요
다 내탓 같고
마음이 무거워요
내일은 같은 시간에 오늘 잘지냈어
수고했어 나에게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IP : 223.33.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9 7:46 PM (210.205.xxx.86)

    내일은 또 새로운 태양이 뜨고
    오늘과 다른 하루가 선물처럼 오겠지요
    잘 지냈다는 말
    하시고 편안하시길 빌어요
    저도 내일 나에게 그 말
    꼭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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