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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후반인데, 이유없이 몸이 늘어지는 증상이 생겼어요.
.. 조회수 : 4,651
작성일 : 2018-03-19 16:28:26
갑상선이상없고..삼년전 건강진단상 별 이상없는데요. 올해들어 한달에 한번은 삼사일 머리가 아프고, 몸에 힘이없어 늘어지다 잠이라도 자야 좀 나아지는 이상한 증상이 생겼어요. 지금도 삼일째 이 시간에 몸이 무겁고 어딘가 기운이 없는데, 열이나는것도 소화가안되는것도 아니여서 겁나네요. 원래 아프면 체하거나, 열나서 감기거나 이유가 확실했거든요..이럴경우 무슨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IP : 211.109.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3.19 4:35 PM (58.123.xxx.199)그냥 노화현상 아닐까요?
바짝 걷기라든가 운동하면 나아질 그런거요.2. 40대후반..
'18.3.19 4:37 PM (182.226.xxx.163)전 가끔씩 무리하면 어지러운증상이있어요. 빈혈검사나 이석증도 없는데두요.. 전하고 다른증상있을땐 늙었나보다..그런맘들어서 슬프네요..ㅠ.ㅠ
3. 음
'18.3.19 4:37 PM (112.153.xxx.100)저도 그 나이정도에 비슷한 컨디션요.
노화로 인한 정상같아요. ^^;;
영양가있는거 드시고 운동해보심 어떨까요?4. 흠
'18.3.19 4:45 PM (49.167.xxx.131)갱년기증상이 오는거 아닐까요? 사람마다 갱년기도 . ㅇ세가 다르더라구요 40대후반이면 갱년기 준비하셔야해요
5. 노화현상
'18.3.19 5:18 PM (139.192.xxx.245)맞아요
다들 몇 차례 텀두고 겪죠
경락 맛사지 받으세요
등 목 어깨 다리
붓기 빠지고 삶의 질이 달라져요
때론 약보다 나아요6. ....
'18.3.19 5: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제가 오늘 딱 그렇네요.
만사 귀찮고
축축 늘어져요...7. 노화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18.3.19 5:44 PM (49.161.xxx.193)노화도 어딘가가 정상이 아니니 나타나는 거죠.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8. 제가 그런 적이 있었네요.
'18.3.19 6:19 PM (42.147.xxx.246)그러다가 좋아지는데 한약을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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