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저인데요...--;;
머리를 단발로 잘르고 웨이브를 줬더니 빼박 학부형 삘이네요.
쇄골까지 기르고 펌이 다 풀려서 너무 방치된 느낌이라
머리했는데... 더 나이들어 보여요.
나이들면 전부 웨이브펌 하시는데 제 주변에 다 비슷한 머리기도하고.(미스티 김남주 스타일)
저도 그런머리 위주로 한게 지겨워서 좀 끝에만 C컬 주고 단발이고 좀 둥글게 잘랐는데...
인터넷으로 본 사진은 상큼한 얼굴이었는데
전... 사모님...
하... 얼굴이 문제인거죠?
익숙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다른 사람 눈엔 다르게 보일거예요
저도 짧은 단발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안어울려요
긴머리 묶다가 무거워서 잘랐는데 가볍고 편한 대신
저한테 안어울리고 심지어 촌스러워 보여요
얼마나 중요한데요...고소영도 그 이쁜여자가 단발하니 그냥 그렇던데..
일반사람외모는 더하죠..머릿빨이 여잔 확실히 있더라구요
저도 가볍고 편하고. 머리가 가늘어서 잘상해서 길게 기르는 것도 쉽지 않아 잘랐는데...빨리 어깨까지라도 자라거나 묶고 싶어요.ㅜㅜ
어울리는 머리가 다른거죠.
전 긴머리 정말 안어울리거든요 단발이나 딱 쇄골길이까지만 어울려요
짧게 하면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더군요.
어깨 정도로 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떤 게 나아 보이는지 함 물어보세요.
가끔 자신이 보는 것과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송혜교도 중년 아짐으로 보이게 하잖아요
덜 생긴 우리는 단발하면 아니되옵니다 ㅠ
오히려 나이들수록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나은거같아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여성스러움) 상큼함이 없으니까요...ㅠㅠ
얼굴에 각이 심한분들 즉 얼굴형이 네모인분들
정말 긴~머리 너무 잘어울려요.
얼굴형은 중성스타일인데 머리모양이 여성스러우면 매력이 어마어마하게 발산되더라구요.
전 각은 전혀 없는데도 그래요..ㅜㅜ 윗분이 말씀하시니 나나가 딱 떠오르긴하네요.
전 좀 서민정과? 얼굴 긴편.(서민정씨가 훨씬 더 이쁘긴하죠) 근데... 길다고 단발이 다 어울리는게 아니니 이상합니다...ㅜㅜ
그냥 누구든지 30대 중반 이후에는 머리 짧게 자르면 다 아줌마 느낌 나는거 같아요.. 이미 아줌마지만 절대 짧게 안자르네요.. 잘라도 쇄골 길이 정도요..
남들눈엔 짧은게더이쁠수있어요
본인만 긴게이쁘다고생각하는경우
많이봤어요
저도 서민정이나 최지우처럼 긴 편인데요..
미용실이나 메이크업 받으러 가도 다들
짧은 단발은 피하라고 하시네요..
얼굴 살짝 긴형이 여성스러움 있어서 그런지
긴 머리가 더 낫대요..
저도 그래서 머리 못잘라요 최근 디지털펌하고 머릿결 나빠져서 할수없이 잘랐는데 십년은 더 나이들어 보이네요 다시 길러서 셋팅 말고싶어요
제 심정이네요. 저도 얼굴이 긴편이라 늘 단발했는데 마른편이라 얼굴살도 없어서 늘 단발펌이었는데 빼박 아줌마같아요. 아짐이긴 하나 촌스럽지 않은 머리이고 싶은데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요?
씨컬은 머리를 자주할 형편이 아니라 못하겠어요. 길면 컷해야되고 그럼 파마기 다 날아가니ㅜㅜ 지금 어깨 조금 더 내려오는데 5센티 자르고 세팅하려는데 촌스런 아짐 머리가 기다릴까봐 예약못하고 한달째 고민중이네요.ㅜㅜ
염색이나 하고 단발길이로 자르기만 할까요?ㅜ
미용사 솜씨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도 단발하고 넘 아줌마처럼보여서
비싼데가서 다시 다듬어 달라고 했더니
상큼해졌어요
제 머리가 공굴러갈것처럼 동그래서
단발하면 옆으로 퍼져보여서 안어울리는거같아요
저같은 사람이 단발하려면 최대한 옆으로 안퍼지게 착 붙게? 하든가
아무튼 안맞는거같아요
그렇다고 긴머리가 예쁘단 건 아니구요 ㅎㅎ 그나마 낫다는 거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더군요
저는 청담 차홍 원장한테 하는데요...
단발머리보단 긴 머리가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
얼굴 긴 편이고 여성스러운 타입이요.
전 완전 생머리고 머리카락도 가는 편이라 펌을 꼭 해야하는데... 전체적으로 2-3번 웨이브 지는건 많이 해봐서 관뒀는데... c컬이 돈이 많이 들긴해요. 살짝 다듬기만해도 펌끼가 다 사라지니... ㅜㅜ
이대로 한두달 기르면 자연스러울거같긴한데... 머릿결 안상하게 관리 잘해서 길러야겠어요. 전 나이 40이요.
남들이 봐도 긴머리가 훨 어울린데요 ㅠ
동안이란 소리 듣는편이었는데도
컷트는 젊은시절부터 아주 나이들어보이고
심지어 사나워보이기까지
선우용녀 같다는소리까지 들어서~
나이들면 머리 어떻게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50초까지는 그냥 긴머리 끝에만 파마해서 유지했네요.
그러다 82에서 하도 추하다해서
단발로 잘랐는데...
나는 편해서 신세계를보고~~
주변사람들은 하나같이 긴머리가 어울린다고 ㅠ
확실히 머리 자르고나니
여성적인 맛이 더 없어지는건지...
여기서 더 나이들면 ㅠ
헤어스타일이 걱정됩니다.
그나마 지금은 긴단발이라도 할수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