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팀다리미 핸디형(cas)vs스탠드형(메디하임)

스팀다리미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8-03-18 20:19:57
사려고하는데요
혹시 위 제품중 쓰고 있으신분 있나요?

전에 스탠드형썼었는데
고장나서.....걍 저렴이로 살려고해요

다리미모양으로 스팀나오는거는 별로고
뭐 코트나 니트 남방 쉬폰소재원피스 같은거 다리려고 하거든요

추천부탁드려요

혹시 위에 나온 브랜드 아니어도 괜찮은거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4.38.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와요좋아요
    '18.3.18 8:47 PM (39.115.xxx.106)

    최근에산 콘에어 알루미늄 스팀다리미요.전 좋던데요.
    대신 좀 무거워서 팔이좀 아파요.

  • 2. ...
    '18.3.18 10:34 PM (73.13.xxx.192)

    홈쇼핑에서 써보다 반품 가능하대서 길죽한 핸디다리미 사서 세번 쓰고 반품했어요.
    장점은 스탠드와 달리 일반 다리미처럼 다리미판에 옷을 눕혀놓고 다릴 수 있어서 단추부위가 그 어떤 다리미보다 잘 다려진다 정도.
    단점은 일단 다리미와 물 무게까지 더해지니 팔이 아파요.
    스팀도 약해서 그닥...
    동생네 콘에어 스탠드
    장점은 바지 주름 잡는 부속이 좋아요.
    스팀은 약한건지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 주름이 사라져요.
    백화점 옷매장에서 투박하게 생긴 스탠드
    점원 기술이 예술인지 몇번 슥슥 하더니 갓 찾아온 세탁소옷처럼 만들어 놓더라고요.
    실례를 무릅쓰고 모델명 사진 찍어서 검색했더니 이게 전문가들 사이에선 유명한건가봐요.
    모양도 투박하고 값도 비싼데 아침마다 눈에 거슬리는 남편 양복바지 가랑이 구김 전용으로 샀어요.
    결론은 전문가들이 왜 은성 은성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이건 한번만 슥 대면 양복바지 가랑이 주름이 싹 사라져요.
    스팀이 매우 강력해서 실크등은 바짝 대면 안되고 일인치가량 떨어져서 다려야해요.
    단점은 콘에어처럼 바지주름잡는 부속이 없는거, 그리고 못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679 중3 수학 학원을 알아봤는데요 괜찮은조건인지 좀 봐주세요 7 .. 2018/03/19 1,905
790678 중학교 영어말하기대회 초보엄마 2018/03/19 924
790677 향수 하나 사고 싶은데 뜯어놓고 안쓰는 향수가 여러개라 못사겠어.. 6 .... 2018/03/19 2,529
790676 왜 저는 나이가 먹어도 컴플렉스가 안사라지는걸까요..?? 30 ... 2018/03/19 7,602
790675 노인 발치 대학병원서 하는게 좋나요?? 2 할머니 2018/03/19 1,501
790674 다스뵈이다에 포스코내부고발출연자 말을 참 잘하네요 7 ㄱㄴ 2018/03/19 1,713
790673 first author하고 co-author차이가 뭔가요? 4 오로라 2018/03/19 1,447
790672 진짜 천재는 히치콕. 큐브릭. 봉준호. 나홍진. 라스 폰 트리.. 15 2018/03/19 2,879
790671 목사님 심방 글 보고 질문 2 의문 2018/03/19 1,495
790670 미우새에 도끼의 럭셔리하우스 어디? 15 부럽다 2018/03/18 8,159
790669 50대 ~에코백 데일리로 들기 어떨까요? 16 편안함 2018/03/18 6,087
790668 나꼼수 팟빵순위 역주행이네요 4 .. 2018/03/18 2,107
790667 스트레이트 안하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4 마봉춘 2018/03/18 1,484
790666 전자과나 기계과는 어디로 취직하나요 8 ㅇㅎ 2018/03/18 2,487
790665 잠수네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9 잠수 2018/03/18 8,681
790664 엄마는 독서교육에 관심 많았지만 아이는 책 안 좋아했던 경우 있.. 8 독서 2018/03/18 1,766
790663 뉴스, 재일교포 80세의 여성감독 위안부 영화 '침묵' 1 박순환감독 2018/03/18 826
790662 고기랑 탄수화물. 튀긴음식. 달달음식. 4 미친식탐 2018/03/18 2,178
790661 박정희 향수가 18 언제쯤 2018/03/18 2,733
790660 정시 확대해달라는 청원이 있었죠. 12 ㅇㅇ 2018/03/18 2,073
790659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지만 다신 아이안낳을래요 9 다시 2018/03/18 3,973
790658 다른집 초등고학년아이들도 학원숙제때문에 바쁜가요? 8 배고픈엄마 2018/03/18 2,038
790657 이런 남편 이해되세요? 83 .. 2018/03/18 15,451
790656 적양배추 사놨는데 1 느릅ㅇ 2018/03/18 1,131
790655 마봉춘 스트레이트 결방이군요 10 마봉춘 2018/03/18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