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하 미투 미스코리아
이영하 역겨워요
미스코리아 실명 돌아다니네요
1. ㅡㅡ
'18.3.18 7:38 PM (27.35.xxx.162)그래야 미투죠..
그렇지 않으면 연예계 찌라시 이니셜 퀴즈와 다를바 없어요.
그냥 가쉽거리2. 세상에
'18.3.18 7:40 PM (121.162.xxx.115)정말 이뻣는데 어느 순간 안나오더라고요
그런 사연이3. ...
'18.3.18 7:46 PM (220.86.xxx.41)참 나 피해자 신상을 왜 캐고 그게 돌아다녀야 미투에요. 기자하고 인터뷰하고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했구만.
4. 음
'18.3.18 8:25 PM (125.132.xxx.156)누군데요?
5. ....
'18.3.18 8:47 PM (39.118.xxx.7)이영하 미스코리아 치면 나오네요
6. ............
'18.3.18 8:48 PM (180.71.xxx.169)얼굴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보통사람들 드라마는 한장면만 기억납니다.
어둑한 저녁에 유지인이 높다란 자기방 창문에서 내려다보고 옆집 총각이 마당에서 올려다보면서 대화하던 장면 . 그 남자가 아마도 이영하? 유지인 그때 정말 예뻤다는 것만 기억남.7. 누구일까요?
'18.3.18 8:56 PM (211.226.xxx.241)지금은 안나오네요?
8. 정말 이쁜 미코였는데
'18.3.18 9:00 PM (122.37.xxx.115)어느날
안나오더니.
자연스레 은퇴가 되버렸죠.
당시엔 이국적이고, 목소리는 애기같아요
사십대후반은 거의 다 알걸요.9. 윗님
'18.3.18 9:05 PM (211.226.xxx.241)에긍 김성희줄 알겠어요?그치만 김성희는 아닌데
애꿎은 김성희만..10. 댓글에 00희라고
'18.3.18 9:18 PM (122.37.xxx.115)아니에요?
11. ᆢ
'18.3.18 9:2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김성희는 70년대 미스코리아잖아요
12. ㅇ
'18.3.18 9:20 PM (121.162.xxx.115)80년 미코 미래요
13. 세상에
'18.3.18 9:27 PM (58.123.xxx.199)그 꽃같은 나이의 아이에게
평생 수치심을 심어준 나쁜 놈.
아내도 있는 놈이 그러고 싶었을까.14. 검색
'18.3.18 9:28 PM (1.238.xxx.39)80년 미 ㄱㅎㄹ이라는데요.
전 이름도 낯설고 사진 찾았는데 얼굴도 전혀 모르겠음요.
서글하니 풋풋한 인상이네요.15. ᆢ
'18.3.18 9:29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예쁘다기보다 좀 이국적인 마스크였어요 개성 있다고 해야할지,탤런트로 나왔는데 막 비중있는 역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주 나왔고 가요프로그램 아니면 오락프로 같은거 엠씨본게 기억나요
16. ..
'18.3.18 9:41 PM (124.50.xxx.91) - 삭제된댓글사실이라면 이영하 나쁜 사람이고..
기사는 조선이였고
기자는 김대오 기자가 프리랜서로 썼더군요..
그 기사 보면서 느낀점은
김대오 기자 나름 잘 나가는 연예부 기자지만 괜찮게 봤는데
이제 이곳저곳 언론사를 옮기시더니 프리랜서로 조선일보 기사도 쓰는구나..
기사에 제보하신 분은 본인을 밝히기 싫다고 하셨는데
충분히 누구인지 알 수 있게 한건 의도한건지 아닌지..
하필 조선에 이런 기사를..
그리고 원하지 않았다면 그분이 누군지 알려질 수 있는 여러 상활의 이야기를 쓰신게 참..그러하네요17. 김대오
'18.3.18 9:45 PM (121.162.xxx.115)초반에 여성중앙 연예부 기자였을때 오연경 비디오 사건 터졌을때
심층취재하던 기자로 기억나요
그이후에 유명세 타서 여기저기 옮겨 다닌걸로18. ..
'18.3.18 10:00 PM (118.42.xxx.77)이영하 누군가 했더니 선우은숙 전남편이네요.
19. ‥
'18.3.18 11:30 PM (218.155.xxx.89)저는 이영하라는 미스코리아가 미투 한 줄. ㅠㅠ
20. ㅇ
'18.3.18 11:52 PM (211.114.xxx.96)이영하 ㅡㅡ
21. ㅇㅇㅇ
'18.3.18 11:54 PM (124.50.xxx.94)아. ㄱㅎㄹ 기억나네요.
키크고 서글하고 코만 약간 좀. . . 고쳤달까 약간 낮은게 티나는. .
아주자주 나왓드랬어요. 티비에.22. zzz
'18.3.19 12:14 AM (119.70.xxx.175)저도 저 미스코리아 기억해요.
당시 미코대회 보면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었고
티비에 잘 나오다가 어느날부터인가 안 보였어요.23. 누구지?
'18.3.19 12:35 A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ㄱㅎㄹ 검색하니 구하라가 똭
24. ..
'18.3.19 12:40 AM (58.235.xxx.105)여의도에 살 때 버스 정류장에서 이뻐서 넋놓고 봤던 선화예고생이었는데, 미스 코리아 미가 돼서
친근했던 그 소녀군요25. 신기
'18.3.19 3:36 AM (92.217.xxx.241) - 삭제된댓글제가 유일하게 개인적으로 알던 미코네요.. 재수할때 같은반이였는데 피부가 투명하다는게 뭔지 그때 알았삼. 진짜 서구적으로 잘생기고 키도 크고 성격도 서글서글.. 약간 결벽증이 있었는지 쉬는 시간마다 손을 씼더라구요. 그런데 그런일을 당했으니 한평생 힘들었겠네요..이제라도 다 잊고 행복한 삶 살길 빕니다
26. 좋아했는데
'18.3.19 9:06 AM (118.222.xxx.105)솔직히 누구일까 좀 궁금했었어요.
이 분 제가 참 좋아했었어요.
드라마 나온 거랑 광고도 기억하고 가끔 생각했었거든요..27. ..
'18.3.19 10:06 AM (211.224.xxx.248)이영하도 젊어서는 정말 잘생겼었는데 나이들면서 지저부리해졌잖아요. 조민기도 그렇고.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느냐 그게 얼굴에 드러난 결관가 봐요. 성격도 좋아보이는데 왜 이혼했을까 했더니 바람둥이라서 이혼한거군요. 이분이 81년 미코고 이영하 결혼이 81년인거보면 글에도 나왔듯이 선우은숙과 사귈때 결혼직전에 저런짓한거네요.
28. ㅇㅇㅇ
'18.3.19 11:45 AM (122.36.xxx.122)누군데 그래요? ㅠㅠㅠㅠㅠㅠ
29. ..
'18.3.19 12:11 PM (110.70.xxx.147)피해자 신상을 왜 캐요. 그만들 좀 물어보고 검색도 하지 마세요. 저급한 호기심 . 가해자랑 뭐가 달라요? ㅠ
30. ..
'18.3.19 12:12 PM (110.70.xxx.147)인터뷰 보니 딸도 있고. 결혼시킬 걱정, 사돈 걱정하는 평범한 엄마던데 제발 그만 찾으세요..
31. ㅇㅇ
'18.3.19 12:52 PM (175.223.xxx.53)사람들이 다 그렇죠..
실명 밝혀야 공신력있는 미투가 된다고 말은 번듯하게 하면서
뒤로는 피해자 사생활 캐기, 저급한 호기심 채우기..32. ㅡㅡ
'18.3.19 2:47 PM (122.45.xxx.28)대학생 딸이 이제 엄마도 다 털고 편해지라고
미투를 권했다죠 기사 보니...
딸 잘 키웠네요...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이젠 편할 수 있는 상황 정리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