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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에게 첨으로 사료, 물 챙겨줬어요

아직은 청춘~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8-03-17 18:43:45
저를 보며 냐옹냐옹 하며 안기네요 전 사실 고양이를 좀 무서워해서
안아주진 못했어요 뜻밖이기도 했구요
집에서 쉬고 있는 우리 포메 강쥐만 아니라면 너무 집에 데리고 가고 싶었네요
근데 고양이 눈이 잘 안보이는것 같아서 들여다봤더니 점같은게 몇군데 있어요 눈병일까요? 약 사다주고 싶은데 어떻해야 얘를 데리고 병원갈 수 있을까요
IP : 211.202.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7 6:46 PM (39.121.xxx.103)

    감사합니다^^
    그거 눈병일거에요..
    아이 잡으실 수있으면 병원 데려가주심 너무 좋을듯요..
    길냥이인데 처음 본 사람한테 안기는거보면 손탄 아이인거봐요..
    보통 다가는와도 안기지는 않더라구요..
    강아지랑 고양이 친하게 지내는 집이 훨 많더라구요..
    치매 노견을 돌보는 고양이 기사 봤는데 감동이었어요.

  • 2. 고양이 세게 입문을
    '18.3.17 6:48 PM (223.53.xxx.34)

    축하드립니다.
    냥이가 개냥인가봐요.
    길냥이들 사료 챙기고 봐주고 이뻐해주는게
    은근
    자존감 업되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어요.

  • 3. ...
    '18.3.17 6:50 PM (39.118.xxx.74)

    잘하셨어요~이쁜원글님

  • 4. happy
    '18.3.17 7:09 PM (122.45.xxx.2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25758&page=1&searchType=sear...
    길냥이 눈병 치료 댓글 보세요.

  • 5. 지나가다
    '18.3.17 9:02 PM (39.7.xxx.153)

    원글님과 원글님 가정에 온갖 복이 다 오길
    빌어요.

  • 6. 감사
    '18.3.17 10:22 PM (203.229.xxx.102)

    합니다.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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