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긴 했는데
프리로 맡은 서류 작업을 좀 실수해서
다시 고쳐서 줬는데
보내놓고 약먹고 정신차리고 점검해 보니
또 틀린게 보이네요 이미 보냈는데...
스스로에게 열받고 상대에게 미안하고 어찌 생각할지.. 이런 사소한 실수 자꾸 반복하니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전화해서 미안하다 해야할지
다시 고친거 또 보내놓고
스스로한테 미친듯이 화내고 있느라 체했어요
울고 싶습니다..
몸이 안좋긴 했는데
프리로 맡은 서류 작업을 좀 실수해서
다시 고쳐서 줬는데
보내놓고 약먹고 정신차리고 점검해 보니
또 틀린게 보이네요 이미 보냈는데...
스스로에게 열받고 상대에게 미안하고 어찌 생각할지.. 이런 사소한 실수 자꾸 반복하니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전화해서 미안하다 해야할지
다시 고친거 또 보내놓고
스스로한테 미친듯이 화내고 있느라 체했어요
울고 싶습니다..
서류면 저장되어있는거죠?
얼른 수정해서 새로 보내고 죄송하다하세요.
그쪽에서 연락오면 신뢰깨져요...
안그래도 새로 보내기 전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아파서 늦게 열어봤더니...ㅠㅠㅠ
울고 싶네요 뭣보다 믿어주고 있는데 자신에게 넘 화가나고..ㅠ
실수할 수 있어요... 실수로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하는 마음이 나를 더 위축시켜요... 지적받아도 당당하게 인정하고 시정하겠다고 하면 되요.. 변명하고 지적해도 못 알아듣고 잘못 없다고 할때가 짜증나죠..
아 너무 좋으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그 부분을 생각 못했어요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