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생각나네요...

이새벽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8-03-17 05:43:15
결혼한 애기엄마가 자신이 낳은 아기한테서
친오빠얼굴이 보인다고 했던 사연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친 오빠가 25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더라구요.
찬정부모남은 손주보실때마다 얼마나 아들이 그리우셨을까싶은게...
이 새벽 갑자기 그생각이 나면서 먹먹;;;
정말 자식앞세워(것두 25이면 정말 한창 꽃피울나이에..)보낸다는게
어떤의미일지..
IP : 182.227.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18.3.17 5:51 AM (210.223.xxx.114)

    세상엔 참 겪고싶지않은 일들도 많은거 같아요,,,,,,

    자식이 생겨보니,
    그 짧은 4년의 세월로도 감당안될 무게로 짐작될뿐인데,
    25년이면,,,,참 모두 힘드셨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55 미스티 범인 1 오오 2018/03/17 3,048
790754 오리온에 당선축하금?5억요구...그냥 강도였네요 18 흠흠 2018/03/17 6,234
790753 대학병원 갈 때 진료의뢰서 꼭 내야하나요? 6 어깨아파 2018/03/17 2,103
790752 중1딸 멘탈강해지기 11 크하하 2018/03/17 5,195
790751 콩나물8킬로 사서 김장하신 엠팍 코끼리님 7 팽구 2018/03/17 4,148
790750 본인나이보다 10살정도 어린사람들하고 대화할때요.. 12 주부 2018/03/17 5,382
790749 암이 2곳,,투석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ㅡ 10 막막함 2018/03/17 3,167
790748 씽크대 상부장 철거하고 싶은데 00 2018/03/17 2,213
790747 40대 싱글 혼자있는것 너무 싫어요... 28 ... 2018/03/17 19,568
790746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생각나네요... 1 이새벽 2018/03/17 2,014
790745 참기름 용기와 가격 2 깜찍이소다 2018/03/17 1,291
790744 아기 웃음코드가 희한해요 ㅎㅎㅎ 8 .. 2018/03/17 3,119
790743 좀 도와주세요.ㅠㅠ백내장 수술 맘 쓰여 잠을 못 자겠어요 10 ㅠㅠ 2018/03/17 2,180
790742 남편 재취업 애타네요 7 쉼표 2018/03/17 4,491
790741 .. 10 고토 2018/03/17 2,337
790740 김윤옥 관련기사 댓글 보세요.ㅋㅋㅋ 26 .... 2018/03/17 13,759
790739 박에스더 KBS 기자의 추잡한 갑질행태 9 richwo.. 2018/03/17 3,357
790738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거의 못들어봤는데... 26 47528 2018/03/17 12,089
790737 이런 말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8/03/17 4,890
790736 밑에 글 보니까 서서 빌려주고 왜 엎드려 받는지 알겠네요 2 어이고 2018/03/17 1,585
790735 그럭저럭 잘 지내던 사인데 2 엥그 2018/03/17 1,600
790734 버버리 엠버포드 어떨까요? 2 홈쇼핑 2018/03/17 2,913
790733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4 악귀히로잡자.. 2018/03/17 908
790732 글렌메데이로스 &엘자 아시죠? 노래 다시 듣는데 정말 좋.. 21 ㅇㅇㅇ 2018/03/17 5,524
790731 아 중고거래 너무 힘드네요ㅠ 택배수령 시간도안맞고ㅠㅠ 14 qoppp 2018/03/17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