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중고거래 너무 힘드네요ㅠ 택배수령 시간도안맞고ㅠㅠ

qoppp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8-03-17 01:19:09
월요일에 가지러 온다는데 제가 출근한시간에만 온다고 하네요
심지어 상담원과 통화도 계속안돼서 인터넷에서 기입했는데
문제는
1택배착불이고
2 수령시 제가 집에없고
3 구매자는 택배 기사가와서 가져가면 입금한다고 하는데

제가 중고거래를 처음하다보니까 입금을 이렇게 받는게 맞나 또, 월요일에 기사수령이라고 했는데 제가 없는시간대에 온다니 구매자에게 뭐라 말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너무 어렵네요ㅠㅠ
좀 도와주세요,,,,
IP : 49.163.xxx.1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3.17 1:20 AM (49.163.xxx.155)

    중고서적이라 네 박스나 나와서 도저히 집에서 보내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2. ??
    '18.3.17 1:20 AM (27.35.xxx.162)

    편의점 택배하세요.
    아주 무거운거 아니면

  • 3. 에고
    '18.3.17 1:21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세상 쉬운게 택배보내는 한국땅에 사세요
    편의점 택배 24시간 운영해요
    출근이나 퇴근길에 편의점에 맡기고 그 송장 문자보내서 입금 받으면 되는데
    저라면 그런 거래는 안해요. 선입금 후 택배 보내왔어요
    첫 거래라 판매이력이 없으니 구매자가 요청했나봐요

  • 4. ,,,
    '18.3.17 1:23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무조건 선불이지 택배보내고 송장번호 받는 그런게 어딨어요. 택배비는 선불로 받아야 더 저렴하구요. 착불로 보냈다고 택배비 1만원 나오면 그거 줄거 같아요? cu gs 편의점 택배 직접 가서 밤에 접수하면 되잖아요

  • 5. ,,,
    '18.3.17 1:25 AM (175.119.xxx.68)

    무조건 선불이지 택배보내고 입금 받는 그런게 어딨어요. 택배비는 선불로 받아야 조금 더 저렴하구요. 착불로 보냈다가 택배비 1만원 나오면 무슨 택배비가 그렇게 비싸게 나오냐고 난 못준다 그렇게 나오면 우짤꺼에요 cu gs 편의점 택배 직접 가서 밤에 접수하면 되잖아요 무거우면 카드 구르마 있잖아요.

  • 6. 아주
    '18.3.17 1:26 AM (49.163.xxx.155)

    아주 무겁습니다 책이 돌로 변한것처럼
    심지어 네 박스라서요

  • 7. 책은
    '18.3.17 1:27 AM (182.209.xxx.30)

    직거래가 답이더라구요
    저도 오늘 중고 거래때문에 스트레스 만땅받았네요ㅜㅜ
    그리고
    입금되면 택배보내는게 중고거래룰이예요
    이상한 구매자네요
    입금 먼저 하라고하시고 문앞에 두고 택배기사님과 통화해서
    가져가라고 하시는게 맞을듯요

  • 8. ...
    '18.3.17 1:28 AM (211.48.xxx.191) - 삭제된댓글

    다른 구매자 찾아보세요.
    택배 보내고 입금한단 소리는 처음 듣네요.
    무리해서 판매하면 나중에 문제 생기더라구요.
    안팔리면 말지 라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파는게 좋아요.

  • 9. ......
    '18.3.17 1:28 AM (211.178.xxx.50)

    입금되면 택배보내는게 중고거래룰이예요2222
    저사람에겐 팔지마세요 두고두고 괴롭힐각.

  • 10. 무조건
    '18.3.17 1:35 AM (117.53.xxx.134)

    중고거래 10년차입니다.
    전 무조건 선입금후 발송입니다.
    대신 발송후에 등기영수증 찍어보내구요.
    구매자가 여럿일 경우 선입금순이구요.
    전 직거래로 약속하고 어긴 경우가 여러번이라..

    그냥 주말에 직거래로 만나 거래하자하세요.
    착불한다하면 보통 판매자사는 곳까지 와서 가져가던데요. 악기, 전집, 아기식탁의자 등등.
    오르다팔땐 구매자사는곳까지 갖다주고 온 적도 있긴해요.(참, 제가 서울인데 부산사는 사람이 직접 받겠다고 자기 친구주소줘서 그 집앞에서 건네준적도 있네요..ㅠ.ㅠ)

  • 11. 윗분들
    '18.3.17 1:41 AM (182.209.xxx.30) - 삭제된댓글

    말씀 맞아요
    저도 오늘 무게때문에 직거래하기로 한게 있는
    거래흥정도중에 느낌이 팍 오더니
    결국 파기됐어요
    첨엔 에눌해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차비라도 깍아달라고 사정사정
    결국 에눌해주고 약속정했는데 그시간에 못온다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만나자고.
    중고이거 뭐라고 토요일아침 7시에 만나나 싶어 안팔생각으로
    제가 내일 집에없다고 하니 경비실에 맡기라고해서
    돈은 언제 주냐니 물건가져가면서 준다네요
    중고거래 선불이 룰이라고 했더니 기분나쁜지 대꾸안하다
    밤새 중고가격 조회해봤는지 오늘아침에 갑자기 입금
    그래서 물건 경비실에 맡기고 왔더니 시간안맞아서
    못온다고 환불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한소리했어요
    에티켓 좀 지키며 살자고.
    흥정할때부터 감이 오더라구요
    탈이날 사람은 딱보면 알아요
    원글님도 입금 먼저 안해주면 안판다고 하세요
    주인은 따로있는지 환불해주고 중나에 올렸더니
    에눌도 없이 바로 거래 성사되고 내일거래종료될때까지
    대기타는분까지 생겼어요~

  • 12. 윗분들
    '18.3.17 1:43 AM (182.209.xxx.30)

    말씀 맞아요
    저도 오늘 무게때문에 직거래하기로 한게 있는
    거래흥정도중에 느낌이 팍 오더니
    결국 파기됐어요 어제부터 이틀동안 감정적으로 얼마나 시달렸던지~
    첨엔 에눌해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차비라도 깍아달라고 사정사정 
    결국 에눌해주고 약속정했는데 그시간에 못온다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만나자고.
    중고이거 뭐라고 토요일아침 7시에 만나나 싶어 안팔생각으로
    제가 내일 집에없다고 하니 경비실에 맡기라고해서
    돈은 언제 주냐니 물건가져가면서 준다네요
    중고거래 선불이 룰이라고 했더니 기분나쁜지 대꾸안하다
    밤새 중고가격 조회해봤는지 오늘아침에 갑자기 입금
    그래서 물건 경비실에 맡기고 왔더니 시간안맞아서
    못온다고 환불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한소리했어요
    에티켓 좀 지키며 살자고.
    흥정할때부터 감이 오더라구요
    탈이날 사람은 딱보면 알아요
    원글님도 입금 먼저 안해주면 안판다고 하세요
    주인은 따로있는지 환불해주고 중나에 올렸더니
    에눌도 없이 바로 거래 성사되고 내일거래종료될때까지
    대기타는분까지 생겼어요~

  • 13. 아아
    '18.3.17 1:49 AM (49.163.xxx.155)

    네네 말씀들 읽고 구매자한테 문자보냈어요 낼까지 입금해주면 월요일에 보내고 운송번호찍어보내겠다고
    원래도후려친가계에 올린건데 거기서 또 깍길래그 중간으로 할인까지 해줘서 저도 썩 상쾌한 기분은 아니네요
    게다가 내가 출근시간중에나 기사님 방문한다고 하니 아주 신경쓰이고 성가셔요
    부재중이면 4박스 문앞에 두고 출근하면 될까요??

  • 14. 기사님이랑
    '18.3.17 1:54 AM (182.209.xxx.30)

    얘기만 잘되심 되요
    저는 반품도 외출할때 문앞에 두고 나가요 ㅎ
    기사님들도 문열고받고 이런것보다 내려서 물건가지고
    엘베 바로탈수 있어서그런걸더 좋아하시는 듯하구요
    무거운 박스라 아무도 안들고 갈꺼에요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 15. 띄어쓰기 엉망
    '18.3.17 1:54 AM (182.209.xxx.30)

    양해부탁해요 ㅎ

  • 16. 선입금
    '18.3.17 2:06 AM (210.178.xxx.30)

    안해주면 거래하지 마세요. 시간도 돈. 끌려다닐 필요 없으세요

  • 17. ㅇㅇ
    '18.3.17 6:36 AM (121.168.xxx.41)

    저 거래자와는 거래 안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18. 다른건 모르겠고
    '18.3.17 7:27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입금안하면 보내지마세요

    중고거래는 무조건 선입금입니다
    그리고 중고라고 후려치는 사람과도 거래마시길
    구매자랑 거래마세요

  • 19. 무조건
    '18.3.17 9:18 AM (218.148.xxx.46)

    선입금 후 발송입니다. 구매자 분 매너없네요. 그렇게 안 한다면 안 파시면 됩니다. 임자는 또 나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576 박에스더 KBS 기자의 추잡한 갑질행태 9 richwo.. 2018/03/17 3,315
790575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거의 못들어봤는데... 26 47528 2018/03/17 12,050
790574 이런 말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8/03/17 4,854
790573 밑에 글 보니까 서서 빌려주고 왜 엎드려 받는지 알겠네요 2 어이고 2018/03/17 1,548
790572 그럭저럭 잘 지내던 사인데 2 엥그 2018/03/17 1,566
790571 버버리 엠버포드 어떨까요? 2 홈쇼핑 2018/03/17 2,877
790570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4 악귀히로잡자.. 2018/03/17 860
790569 글렌메데이로스 &엘자 아시죠? 노래 다시 듣는데 정말 좋.. 21 ㅇㅇㅇ 2018/03/17 5,462
790568 아 중고거래 너무 힘드네요ㅠ 택배수령 시간도안맞고ㅠㅠ 14 qoppp 2018/03/17 3,115
790567 위안부 영상발견하신분들 협박받는대요. 50 협박하이고 2018/03/17 5,022
790566 블랙하우스는 새벽1시 재방에 광고가 6개나 붙었네요 2 달려 2018/03/17 1,646
790565 외모지상주의 4 ... 2018/03/17 2,018
790564 단호박씨도 먹나요? 2 알린 2018/03/17 1,198
790563 윤식당 보니까 애 아빠가 밥 먹이네요. 25 ㅇㅇ 2018/03/17 9,344
790562 발가락 여사가 이 지뢀 떨었나보네요. 8 하이고 2018/03/17 6,767
790561 층간소음 시작됐어요 5 ㅇㅇ 2018/03/17 1,879
790560 제 말이 기분 나쁠수도 있나요? 91 .... 2018/03/17 15,837
790559 미스티범인 남편인가요? 16 .. 2018/03/17 12,853
790558 베란다에 냉장고 두시고 쓰니는 분? 8 하니미 2018/03/17 3,155
790557 일본 과자 시로이 코이비토 파는 곳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8 ㅇㄹㅎ 2018/03/17 4,331
790556 방금 108배 첨으로해봤는데요... 13 첫날 2018/03/17 4,785
790555 임신초기 염색약 냄새 많이 해로운가요? 7 노산 2018/03/17 5,995
790554 맥주 한캔을 마실건데요. 안주는 뭘로 할까요 13 한잔 하자 2018/03/17 3,006
790553 밍크코트 보관 어떻게 하세요? 7 ㅇㅇ 2018/03/16 3,516
790552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3 Oo 2018/03/16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