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지상주의

...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8-03-17 00:58:40

외모가 정말 중요한거 맞아요

잘은 모르겠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동창회 가보면 이쁜 애들이 확실히 잘사는거 같아요

아님 잘살아서 꾸미고 가꾸어 예뻐지는건지

이쁜 애들이 시집도 잘가는거 같더라구요


글고 아주 못사는 애들은 창피하니 안나오는 부류가 있고

학교 다닐때부터 빼어나게 이쁘고 정말 시집 잘간 애들은 동창회에

아에 나오지도 않네요

그들이 노는물은 다른데 있나봐요

IP : 180.66.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17 1:06 AM (218.51.xxx.164)

    이쁘거나 공부 잘하거나 집 잘사는 애들이 쭈욱 잘사는거 아닐까요?
    간간히 예외적으로 안그런 애들이 잘 사는 경우도 있겠고..
    근데 공부 어중간하게 잘하던 애들 보다 그냥 예쁜 애들이 더 잘 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반에서 5등 하던 애 보다 반에서 20등 하던 이쁜 애가 나중에 더 부자로 사는?

  • 2. ...
    '18.3.17 1:0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 3. ,,
    '18.3.17 1:33 AM (175.119.xxx.68)

    찌질이들만 동창회 나오던데요. 그런 부류 아닌 애들이 나와다가 동창회 분위기 파악하고 다음번엔 안 나오죠.
    잘 사는 애들이 동창회 나올 이유 없죠

  • 4. ㅇㅇ
    '18.3.17 1:36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당연한 얘기

    근데 회비있는 모임은 나오고

    동창회는 안 나오는 애들 있는데요

  • 5. 당연한얘기
    '18.3.17 2:35 AM (223.39.xxx.123)

    특히나 여자는 스펙이 높을수록
    외모안됨 눈낮춰야 결혼합니다
    경제력되는남자는 여자미모포기안하거든요

  • 6. ㅁㄴㅇㄹ
    '18.3.17 5:48 AM (121.135.xxx.185)

    경제력 되는 남자들이 외모 포기안하는 건 맞는데 1순위로 집안 학벌 보고 그 다음에 직업 외모 입니다. 요새 남자들 그 1순위 절대 포기 안해요. 사실 포기를 안해야 사회에서, 자기들 바운더리 안에서 도태 안 되고 더욱더 승승장구 할 수 있다.. 는걸 어릴 때부터 부모를 통해서 습득하는 거죠. 고로 같은 바운더리 안에서 이쁜 여자가 시집을 잘 가봤자.. 그 같은 바운더리 내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602 참기름 용기와 가격 2 깜찍이소다 2018/03/17 1,293
790601 아기 웃음코드가 희한해요 ㅎㅎㅎ 8 .. 2018/03/17 3,122
790600 좀 도와주세요.ㅠㅠ백내장 수술 맘 쓰여 잠을 못 자겠어요 10 ㅠㅠ 2018/03/17 2,183
790599 남편 재취업 애타네요 7 쉼표 2018/03/17 4,493
790598 .. 10 고토 2018/03/17 2,339
790597 김윤옥 관련기사 댓글 보세요.ㅋㅋㅋ 26 .... 2018/03/17 13,761
790596 박에스더 KBS 기자의 추잡한 갑질행태 9 richwo.. 2018/03/17 3,358
790595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거의 못들어봤는데... 26 47528 2018/03/17 12,090
790594 이런 말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8/03/17 4,892
790593 밑에 글 보니까 서서 빌려주고 왜 엎드려 받는지 알겠네요 2 어이고 2018/03/17 1,587
790592 그럭저럭 잘 지내던 사인데 2 엥그 2018/03/17 1,601
790591 버버리 엠버포드 어떨까요? 2 홈쇼핑 2018/03/17 2,915
790590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4 악귀히로잡자.. 2018/03/17 910
790589 글렌메데이로스 &엘자 아시죠? 노래 다시 듣는데 정말 좋.. 21 ㅇㅇㅇ 2018/03/17 5,526
790588 아 중고거래 너무 힘드네요ㅠ 택배수령 시간도안맞고ㅠㅠ 14 qoppp 2018/03/17 3,148
790587 위안부 영상발견하신분들 협박받는대요. 50 협박하이고 2018/03/17 5,059
790586 블랙하우스는 새벽1시 재방에 광고가 6개나 붙었네요 2 달려 2018/03/17 1,697
790585 외모지상주의 4 ... 2018/03/17 2,072
790584 단호박씨도 먹나요? 2 알린 2018/03/17 1,296
790583 윤식당 보니까 애 아빠가 밥 먹이네요. 25 ㅇㅇ 2018/03/17 9,392
790582 발가락 여사가 이 지뢀 떨었나보네요. 8 하이고 2018/03/17 6,813
790581 층간소음 시작됐어요 5 ㅇㅇ 2018/03/17 1,941
790580 제 말이 기분 나쁠수도 있나요? 91 .... 2018/03/17 15,897
790579 미스티범인 남편인가요? 16 .. 2018/03/17 12,942
790578 베란다에 냉장고 두시고 쓰니는 분? 8 하니미 2018/03/17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