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스널 컬러 받아보신 분 있나요?

..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8-03-16 15:38:04
컨디션에 따라 매일 얼굴색이 조금씩 변하는데
과연 도움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서요
IP : 223.38.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ㄱ
    '18.3.16 3:42 PM (121.135.xxx.185)

    퍼컬은 얼굴색이랑 1프로도 상관없는 거구요. 잘 골라서 가셔야 해요. 드레이핑 천 많이 보유한 데로요 가급적이면. 그리고 퍼컬 강사마다 말이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세부톤까지 정확히 알려면 두 군데쯤 가보는게 좋구요.

  • 2. ..
    '18.3.16 3:45 PM (223.38.xxx.236)

    윗님 얼굴색이랑 상관 없다니 그럼 사람의 이미지로 찾는 건가요?

  • 3. ㅈㄷㄱ
    '18.3.16 3:56 PM (121.135.xxx.185)

    퍼컬은 말 그래도 퍼스널한 컬러... 타고난 퍼컬에는 원인이 없어요. 드레이핑을 대 봐서 어울리는 명도, 채도, 색으로 찾습니다. 이목구비가 퍼컬에 좀 영향을 준다고는 하지만 확실하진 않음. 성형한다고 퍼컬 바뀌는 것도 아니니... (파레트가 적어지거나 넓어지는 것뿐이라고 함) 얼굴색이랑은 정말 전혀 관계없음. 실제로 백인보다 흑인이 더 쿨톤이 많음. 동양인 겨울쿨톤 중에는 누런 얼굴이 더 많고요.

  • 4. ...
    '18.3.16 4:20 PM (14.39.xxx.27)

    저는 비싼 곳 아니고 2:1 오만원 좀 넘는 곳에 가서 받아봤어요.
    근데 그날 눈이 엄청 와서 예약한 다른 사람이 못와 저혼자 받게됨. 1시간 반.
    일생 한번 정도는 받아볼 만한 것 같아요.
    저는 감청색과 무채색 위주로 평상시 직장 다닐때 색 맞추기가 편하니까 그렇게 입었었는데 저랑 전혀 안맞는 색이 더라구요. 저는 가을뮤톤 이었음.
    그 후로 옷을 살때 참고가 많이 되고 환한 아이보리나 베이지핑크 위주의 상의를 입으니 다들 얼굴이 환해졌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컬러본은 거의 백장 가까이 맞춰본 듯..

  • 5. 코로
    '18.3.16 5:54 PM (118.130.xxx.123)

    비싼 돈주고 1:1 했습니다. 약 2시간 30분 진행되고요.. 체크 해 주는 쌤 3명 정도 들어와서
    각자 의견 내 주고...드레이핑은 약 150장이 넘게 해 봤구요..
    전 가을 웜톤 이었고. 이거 받아서 좋은 것은 자기의 컬러 색상 인쇄된 명함 같은 것을 주더군요..
    그톤에 맞게 옷이나, 장신구를 구입하라고요
    이걸로 인터넷 쇼핑등을 자제 할 수 있었어요.. 제가 25만원주고 250만원 걸레 안사게 됐다고
    사람들에게 추천 합니다.
    거기서 고유 컬러는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다고 했고, 얼굴톤, 눈색상등을 보면서 하는거기에
    염색하고, 화장 다른 색상으로 하고, 컬러 렌즈 끼면 가을톤이 겨울로도 바뀔수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오래 못가고, 어딘가 둥둥 뜨는, 안맞는 느낌이 들어서 오래 못간다고 했어요
    자신에게 맞는 톤이,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심리적으로도 안정된다고도 했고요
    저도 유난히 좋아하던 코랄색 가디건을 좋아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던 거구요
    본인 색상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것은 자신감, 기분을 up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자신에게 가장
    맞는 거라고 했어요

  • 6. 궁금
    '18.3.16 8:43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코로님
    어디서 하셨어요?
    서울이심 저도 가보고 싶어요

  • 7. ㅇㅇ
    '18.3.16 10:2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받아봤는데 별 도움이 안됐네요.
    퍼스널 컬러는
    그냥 본인이 제일 잘 아는 거 같아요. ㅠ

  • 8. ..
    '18.3.17 2:57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것 보게 되시면 저도 상호명 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926 언제 펀딩했는지도 까먹었는데 4 ... 2018/03/27 940
793925 드럼세탁기는 빨래 불림이 안되는건가요 8 핀레이 2018/03/27 11,260
793924 아는 척 메뉴얼 - 박주민의 대통령개헌안의 토지공개념 기레기아웃 2018/03/27 410
793923 기독교분들 좀 들어주세요. 6 산싱하신 2018/03/27 596
793922 국어, 영어 공부법좀 알려주세요(고등1) 5 간절 2018/03/27 1,531
793921 김상곤 교육부총리 해임을 원하는 청원이 진행중입니다. 15 부자맘 2018/03/27 1,747
793920 40대 싱글 혼자 유럽 패키지 영 아닐까요? 24 여행 2018/03/27 6,736
793919 한미FTA재협상서 ISDS 독소조항 제거 28 ㅇㅇㅇ 2018/03/27 1,427
793918 물고 물리는.. 한국당·경찰 '개 설전' 2 ㅎㅎㅎ 2018/03/27 549
793917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oo 2018/03/27 613
793916 티비 없으면 삶에 더 집중될까요? 7 ,,, 2018/03/27 2,556
793915 요즘 가장 재미있게 읽으신 책은 무엇인가요? 67 책이좋아 2018/03/27 6,081
793914 UAE 왕세제 사저로 초대... 딸들이 시중도 들어 4 문프 2018/03/27 2,818
793913 정수기 어디서 사야할까요? 2 Vv 2018/03/27 902
793912 인덕션 1구짜리 추천 부탁해요~ 5 두공맘 2018/03/27 2,075
793911 이민갈수 있는데 돈이 뭔지... 35 이민 2018/03/27 7,281
793910 의견부탁드립니다(교통사고 후유증) 1 걱정 2018/03/27 618
793909 배우자에 대한 애정없이는 할 수 없는 행동들 75 2018/03/27 22,167
793908 아이유는 결핍이 많이 보여서 15 베스트글에서.. 2018/03/27 8,033
793907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후유증 7 드라마 2018/03/27 1,781
793906 개헌 근심 김진태, 안심시키는 박주민 1 개헌해서짜르.. 2018/03/27 859
793905 윌리엄동생 벤틀리 ㅎ 14 .... 2018/03/27 7,605
793904 단테의 신곡 재미있으셨나요? 8 이런 2018/03/27 1,239
793903 철산역 혼밥하기 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여 2 .. 2018/03/27 1,732
793902 아래 sbs 블랙하우스 글 피해가세요 9 너 정직원이.. 2018/03/27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