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B 지금 문제를 갖고 뭐 조사를 받고 또 귀가를 하셨지 않습니까?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선 하도 오래 전부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 국민들에게 큰 새로운 어떤 이슈를 주고 이러진 않는다고 보고요. 제일 중요한 게 미투 문제입니다. 이게 어디서 어디까지 번져서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인지 그리고 이제 4월 달 뭐 5월 달 이게 더 초미의 관심이 있겠죠. 국민들께서. 그런데 이런 것들이 좀 조용한 가운데 평온한 가운데 지방자치 선거가 이뤄져야지 이렇게 엄청난 엄중한 사건들을 눈 앞에 놓고 뉴스가 수시로 바뀌고 이런 상황에서 6월 13일 지방선거는 참일꾼을 뽑긴 전 혼란스럽다, 이걸 나는 정부가 가르마를 타주고 일련의 일들을 지방선거 후라든지 아니면 어떤 뭔가 국민들에게 안심을 해주면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분위기는 정부가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걸 도리어 혼란으로 부추겨 가지고 선거에 이익을 보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아주 잘못된 발상이고 생각이다, 이렇게 염려스러운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어쩜 속마음을 죄다 말하냐 ..